현재 d750사용 중인데 문득 생각해보니 iso를 오토최대감도 5000정도 설정하고 수동모드 사용하면 좀 더 효율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 실제 사용하시는분들 계신지요?
물론 raw촬영하긴 합니다만 홀 촬영분들중 쓰시는 분 경험부탁드려요~
https://cohabe.com/sisa/101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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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까지 쓰는군요 ㄷ ㄷ1000이상 안올려봐서 ㄷ ㄷ
본식은 감도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500~800정도 고정시켜두고, 최대개방에서 셔터스피드만 건들여서 촬영하네요.
최대 감도 5000은 모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신없이 찍다보면 셔속 1/4000 되어있고 감도도 5000 되고 막찍더란 ;;;
더 이상도 쓰면서 찍고 있습니당
입퇴장할 때 핀조명 나가는 것 때문에 그렇게 놓고 몇번 찍은적 있는데
드레스랑 양복이랑 노출차가 너무 나서 노출측정을 완전 핀으로 놓고 드레스 계속 따라가면서 박아야 합니다
숙달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모르겠네여 뭐가 더 좋을지
꼭 찝으셨네요ㅎ 사실 이게 제일커요ㅎㅎ
스냅이라면 6400도 가능하죠
D750 이면 감도 5000이상 써도 되던데요
D5, 24-70, 플래시 장착(특별한 경우만 사용하고 거의 노플래시)
M모드, 1/160, f2.8~4, auto iso(최대 3200), 스팟측광
핀조명이 강할때는 -1.0~2.0 노출보정해줌
위세팅으로 촬영중인데 auto iso에 대해서 조금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측정이 잘못되어 과도하게 iso에 높게 올라가거나 노출 오버로 찍힐때가 종종 있기에
경험이 조금 쌓이면 아주 편하더군요
auto iso 최대값을 3200으로 한 이유는 과도하게 iso가 올라가는걸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플래시는 신부대기실과 폐백시에만 거의 사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본식에서는 간혹 역광 정도에서 사용하는 정도
최대감도로 이끌어내고 노출이런거보다 그 그림을 보정의한계안에서 담아내는게 일빠라 생각요 노출 암만 잘잡아도 그림안좋으면 아웃 .. 그림좋으면 노이즈도 느낌으로 봐줍니다 ㅋ
감도 설정은 업체마다 상이해서...모가 맞다 틀리다하기는 ㅎㅎ 감도제한을 두는 업체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요새 트랜드가 예전과 달라서...노이즈가 많이 들어가면 컴플레인하는 커플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편하신걸로 하시면 됩니다만 컴플레인이 들어왔을때를 대비해서 그에 합당한 사유는 준비해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2,800까지 놓고 사용합니다
입 퇴장은 핀조명으로 인해서 보통 감도200 조리개4 셔속 160 고정으로 찍고요
그 외에는 플래시 적절히 섞어가면서 되도록임 고감도 사용을 줄이려고 합니다~
보통 1600이상 넘기지 않으려고 하고 크게 넘어갈 일도 없더라구요...
850, 750 사용합니다~
감도 5천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그 감도를 쓰는 상황이면, 이미 셔속 내릴만큼 내리고, 단렌즈 최대한 활용해서 겨우 감도 5000이 나온거져...
여기서 후래쉬 터트리자니 식장의 무겁고 고급진 분위기를 헤치고, 또 하객들 눈치도 조금 보이고...
고감도 쓰실땐 무조건 평소 찍던거보다 좀 오버노출로 찍으세요. 감도를 조금 더 올리시더라두요.
그래야 후보정에서 조금이라도 이득을 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