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이 문안을 드리러 오자
어서 가서 나라의 치욕을 갚아라!
라고 한 뒤 슬퍼하거나 이별의 말을 하지 않았고
이순신이 투옥된 직후에는 아들을 걱정해서
직접 한양으로 가려했으나 뱃길이 험해서 갈 수 없다고 조카들이 말리자 83세의 나이에
" 배에 내 관을 짜서 넣고 간다!" 를 결행하신 분.
난중일기를 읽어보면. 이순신에게 있어서 하늘과 같은 존재였다고 함
이순신이 문안을 드리러 오자
어서 가서 나라의 치욕을 갚아라!
라고 한 뒤 슬퍼하거나 이별의 말을 하지 않았고
이순신이 투옥된 직후에는 아들을 걱정해서
직접 한양으로 가려했으나 뱃길이 험해서 갈 수 없다고 조카들이 말리자 83세의 나이에
" 배에 내 관을 짜서 넣고 간다!" 를 결행하신 분.
난중일기를 읽어보면. 이순신에게 있어서 하늘과 같은 존재였다고 함
그리고 박문수.
박문수는 병조판서로 일하던 1738년 중국 어선의 해상 약탈이 심각하다고 보고 중앙정부 차원의 소탕작전을 제안한다.
박문수의 해법은 쾌속선을 건조해 중국 선박을 바다에서 나포한다는 것이었다.
쾌속선 도입에는 400냥이 필요했으나 영조는 지원을 일언지하에 거절한다.
그것도 모자라 핀잔까지 준다.
이순신은 왜적을 맞아 혼자 힘으로 이겼는데 해군 사령관으로서 한낱 민간 어선에 밀리느냐며 쾌속선 예산은 알아서 조달하라고 질책한 것이다.
이건 욕해도 인정해야 겠다.....
집안이 전부 카리스마 있어
여장부 ㄷㄷ
집안이 전부 카리스마 있어
ㄹㅇㅋㅋㅋㅋㅋ
아들이 큰일하니까 실제론 안그래도 그렇게 행동햇을듯....`대단
위대한 어머니 아래에서 위대한 영웅이 태어나는구나
그리고 박문수.
박문수는 병조판서로 일하던 1738년 중국 어선의 해상 약탈이 심각하다고 보고 중앙정부 차원의 소탕작전을 제안한다.
박문수의 해법은 쾌속선을 건조해 중국 선박을 바다에서 나포한다는 것이었다.
쾌속선 도입에는 400냥이 필요했으나 영조는 지원을 일언지하에 거절한다.
그것도 모자라 핀잔까지 준다.
이순신은 왜적을 맞아 혼자 힘으로 이겼는데 해군 사령관으로서 한낱 민간 어선에 밀리느냐며 쾌속선 예산은 알아서 조달하라고 질책한 것이다.
이건 욕해도 인정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