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ㅏ 전여친 결혼하네요 ㅋㅋ

초보번들 2019/04/21 17:29

(남자가 더 진상이래요)

샐러드드레싱 2019/04/21 17:29

오.... 불행을 피하셨네요.

모히또한잔 2019/04/21 17:30

울지말고 차근차근 말해봐요

s에이브이anna.. 2019/04/21 17:30

뭐 돈이 많은가보죠 ㅋ

Dekxoinee 2019/04/21 17:30

그래도 전 여친이였담서 축하해주는 척이라도 좀 해줘유...

openinfo 2019/04/21 17:30

저는 전여친의 결혼소식과 (얼마못가) 이혼소식을 같이 들었었는데
속으로 참..묘하더라구요.
한편으론 안쓰럽다가도, 한편으로는 (내가 남편이 아니라) 다행스럽기도 하고, 또다른 한편으론 나는 참 마음이 못된 사람이구나...하면서 씁쓸하기도 하고.

guadalahara 2019/04/21 17:32

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돈떄문에 결혼준비하다 차였고 화나면 물건 집어던지고 쌍욕 나오고
잘사는 사람들 많고 회장들 상대하는 일을 해서 눈이 높아여
얼굴은 이쁨 - ㅠㅠ

킹팬더 2019/04/21 17:32

그래서 이뻣나요???

로이드미 2019/04/21 17:32

여자는 상대에따라 다릅니다 누구한테는 악녀 누구한테는 천사

guadalahara 2019/04/21 17:33

만약 결혼까지 갔음 분명 이혼했음 ㅠㅠ 울지는 않아요 ㅋㅋ
이제 여자보는 눈이 생겼다고나 할까 ..

헐랭이 2019/04/21 17:33

돈 때문이라면 아마도 그 성격은 시집에 묻어두고 나왔을 겁니다....
나름 잘 살 듯...ㄷㄷㄷ

guadalahara 2019/04/21 17:35

잘살았음 싶은것도 아니라 결혼하는 것도 친구한테 건너 들은 소식이라 그냥 소식 안들리게 살았음 싶네여 앞으로 애를 낳던 이혼을 하던 ㅎㅎ 잘사는 집에 갔으면 또 모르죠 벌벌 기면서 살지 ㅎㅎ

말금 2019/04/21 17:37

토닥토닥

sirii 2019/04/21 17:41

전번 줘바바여 연락 해 줄께요

Lv.7모바일자비 2019/04/21 17:58

익절 축하 드림

이꾸이꾸 2019/04/21 17:59

성질도 사람 봐가면서 부린다죠

초펜 2019/04/21 18:19

남편될 사람한텐 아주 순종적으로 잘한답디다 ㅋㅋㅋ

그대마음이부처라네 2019/04/21 18:20

남자도 여자따라 성격이 변하고 여자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