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모작이 있고 아닌게 있는듯요.
노동자로써의 그림쟁이가 안될려면 절대 저런형태로 그림그려선 안됨.
닉네임은30자2019/04/21 14:40
일주일에 4~5장씩 1년간 모작만 해도 확 달라짐
그 다음엔 내 머릿속에 있는 그림을 종이에다 모작하는 연습을 하면 됨
송뽕2019/04/21 14:40
모를땐 남꺼보고 따라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닉네임은30자2019/04/21 14:40
저건 아직도 갈길이 먼 그림이니까 그렇고 그 이후 얼마나 더 연습하느냐에 달렸겠죠?
SISAO2019/04/21 14:42
그림도 따라하고 실사도 따라하면서 병행하는게 좋다고 무라타선생이 그러던데.
모즈군2019/04/21 14:43
저도 미대나오고 그림쟁이는 아니지만
찍어내듯 그려지는 요즘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그림 가치가
자기만의 색을 지닌 낙서같은 작품의 가치보다 현저히 낮고 말그대로 그림한장한장 그리는 노동자처럼
자신의 창의성을 담아내는게 한탄스러워서요.. 좋은 재능을 잘못 쓰는거 아닌가;;
ImmuneSystem2019/04/21 14:45
주 2회 수강인거 보면 아무래도 취미같은데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 아닌가요? 자세히 파고들려고 하면 몰라도..
빠로맨2019/04/21 14:49
그림쟁이도 미대도 아닌 사람이면 지레짐작하면 안되지.
항상 이런 사람들이 틀에박힌 기본기보다 창의성이니 개성 같은 애매모호한 개념이 더 중요하다는 소리를 하는데
상업미술에 한해서 확실하게 말해주고 싶은점은 창의성 같은 뜬구름잡는 개념 이전에 무조건 기본기부터 수련해야함.
그리고 기본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꾸준한 공부와 모작을 병행한 반복학습이야
마리오빅킹2019/04/21 14:51
이런식으로 재미를 붙여야 지루한 인체나 그림공부를 버틸수 있는데요?
송뽕2019/04/21 14:52
시플루때도 그렇고 자기도 못하면서 또 남까고 보는 루리웹
모즈군2019/04/21 14:53
미대나왔습니다. 그림전공도 했었구요; 댓글 잘못썼네요 무튼.. 그렇습니다
아는척이 아니라 실제로도 많이들 저런 그림배우는 방향에 대해 고민해봤으면 좋겠어서요;
마리오빅킹2019/04/21 14:53
이런 일러스트는 하나 잘그린다고 몇천~몇억씩 팔리는 순수예술이 아닙니다...
소비자가 원하는걸 그려서 몇백~몇천장을 팔아야되는 상업예술이지...
그림으로 먹고살려면 둘의 차이점부터 배워야됨...
Incanto Charm2019/04/21 14:53
찍어내듯 그려진다는 건 결국 그게 잘 팔린다는 거임...밥 벌어먹고 살려는 그림쟁이들은
찍어내듯 그려지는 그림을 그릴 수 밖에 없음. 아무리 창의적이고 자신의 색으로 점철된 그림을 그린다해도
결국 가장 다수의 사람이 원하는건 씹덕에 반쯤 벗긴 야한그림임
모즈군2019/04/21 14:55
재능에 비해 자신의 가치를 낮추는것이 과연 잘된일인가요? 그러고 돈버는것에 만족하며 살아야 되는건 아니자나요..
그런 재능을 키울거면 좀더 가치있는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보라는 투로 쓴건데;;
뭐 모니터앞에 앉아서 무의미한 디테일을 파재끼는 그런 그림쟁이로 살려고 한다면 그렇게 살아야죠
마리오빅킹2019/04/21 14:57
그리는사람이 상업예술을 하고싶다는데 뭔상관이죠?
Incanto Charm2019/04/21 14:58
꿈이던 이상이던 먹고 살려면 돈이 필요한 건 기본이잖아요? 타협점이죠. 그림을 직업으로는 삼고싶은데
현실은 그런 그림을 그려야 그림으로 직업을 가질 수 있다면 그릴 수 밖에요.. 뭐 누가 대가도 없이 돈을
계속 준다면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을지도?
자가산소2019/04/21 14:58
일단 대중성이 있는 것부터 파다가 자기 개성을 녹여내는게 맞는거 아닌가.
취미로 그린다고 하면 저런거에서 만족할거고 직업을 삼는다고하면 대중성을 잡아야지.
보니까 배운지 1년도 안됐는데 벌써부터 인체니 제대로 된 공부니 하는건 시기상조인 듯.
일군2019/04/21 14:26
대단한게 보통 배우기시작하는 단계에선 완성은 잘 안하는데
열정이 느껴진다
Glow2019/04/21 14:32
두번째부터 엄청난데
과대포장2019/04/21 14:33
와 부럽다
DoItOurselves2019/04/21 14:34
홍보쩌네요 그래서 어디학원이죠?
힘세고건강함2019/04/21 14:36
6월부터 덕력이 수직상승함
비둘기야42019/04/21 14:36
역시 그림은 기교이전에 기초부터 다져야해
빠로맨2019/04/21 14:42
? 화방에서 가르치는건가? 순수회화할 생각은 없는 학생인것 같은데 왜 디지털이 아니라 수작업으로 가르치는거지
천화2019/04/21 14:44
만화과 입시면 저런거 할걸요.
빠로맨2019/04/21 14:46
요즘같은때엔 입시거치느니 걍 처음부터 실무자한테서 실무위주로 배우는게 나을텐데.
일선에서 근무하는 프로가 가르치는 디지털 아트 학원은 대다수가 성인대상이라 저런 학원 가서 배우는건가
Incanto Charm2019/04/21 14:51
주 2회 배우는 거나 그리고싶어 하는 그림 종류를 보면 취미 영역인가본데... 본인이 수작업을 원했겠죠 뭐..
빠로맨2019/04/21 14:52
실무위주 학원도 주2회인곳이 대다수야.
그리고 저정도까지 인물 드로잉 위주로 학습하는거 보면 딱히 취미로 공부할 생각인건 아닌거 같은데.
성인취미반은 보통 초상화술 같은걸 많이 배움.
Incanto Charm2019/04/21 14:56
본인이 배우고싶은 거 배우면 그만이지. 성인취미반이 보통 초상화술 같은 걸 배우던 본인이 저런 그림을 배우던..
마리오빅킹2019/04/21 14:56
수작업베이스로 공부하면 확실히 효과가 틀리거든요...
컨트롤제트가 없으니까 선하나도 존나 신중하게 생각해서 긋게됨...
RadiationTuna2019/04/21 14:59
ㅇㄱㄹㅇ
으엑으악2019/04/21 14:44
유게에 개인 그림 유머로 올리면 양심없는 놈들이라고 욕하더니
대놓고 광고하는 글은 베스트가네
이제 이 글도 학원은 안가르처주겠군
주 2회마다 씹덕력도 강해지는거 가타여...
뭐야 학원광고야? 그래서 어딘데
두번째부터 엄청난데
매 우 많 이 됨
가능
이제 이 글도 학원은 안가르처주겠군
뭐야 학원광고야? 그래서 어딘데
주 2회마다 씹덕력도 강해지는거 가타여...
입시미술학원에서 취미반으로 하시나보네
모작?창작?
악마와 계약한건가
와 머지
밑에는 창작인가여?
와우...
모두 모작같은데.. 이게 인체나 그림공부에 도움이 되긴하는지;;;;
내가 본게 두개인거보니 보고 따라그린거
시작은 모작임
됨
매 우 많 이 됨
좋은 모작이 있고 아닌게 있는듯요.
노동자로써의 그림쟁이가 안될려면 절대 저런형태로 그림그려선 안됨.
일주일에 4~5장씩 1년간 모작만 해도 확 달라짐
그 다음엔 내 머릿속에 있는 그림을 종이에다 모작하는 연습을 하면 됨
모를땐 남꺼보고 따라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저건 아직도 갈길이 먼 그림이니까 그렇고 그 이후 얼마나 더 연습하느냐에 달렸겠죠?
그림도 따라하고 실사도 따라하면서 병행하는게 좋다고 무라타선생이 그러던데.
저도 미대나오고 그림쟁이는 아니지만
찍어내듯 그려지는 요즘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그림 가치가
자기만의 색을 지닌 낙서같은 작품의 가치보다 현저히 낮고 말그대로 그림한장한장 그리는 노동자처럼
자신의 창의성을 담아내는게 한탄스러워서요.. 좋은 재능을 잘못 쓰는거 아닌가;;
주 2회 수강인거 보면 아무래도 취미같은데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 아닌가요? 자세히 파고들려고 하면 몰라도..
그림쟁이도 미대도 아닌 사람이면 지레짐작하면 안되지.
항상 이런 사람들이 틀에박힌 기본기보다 창의성이니 개성 같은 애매모호한 개념이 더 중요하다는 소리를 하는데
상업미술에 한해서 확실하게 말해주고 싶은점은 창의성 같은 뜬구름잡는 개념 이전에 무조건 기본기부터 수련해야함.
그리고 기본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꾸준한 공부와 모작을 병행한 반복학습이야
이런식으로 재미를 붙여야 지루한 인체나 그림공부를 버틸수 있는데요?
시플루때도 그렇고 자기도 못하면서 또 남까고 보는 루리웹
미대나왔습니다. 그림전공도 했었구요; 댓글 잘못썼네요 무튼.. 그렇습니다
아는척이 아니라 실제로도 많이들 저런 그림배우는 방향에 대해 고민해봤으면 좋겠어서요;
이런 일러스트는 하나 잘그린다고 몇천~몇억씩 팔리는 순수예술이 아닙니다...
소비자가 원하는걸 그려서 몇백~몇천장을 팔아야되는 상업예술이지...
그림으로 먹고살려면 둘의 차이점부터 배워야됨...
찍어내듯 그려진다는 건 결국 그게 잘 팔린다는 거임...밥 벌어먹고 살려는 그림쟁이들은
찍어내듯 그려지는 그림을 그릴 수 밖에 없음. 아무리 창의적이고 자신의 색으로 점철된 그림을 그린다해도
결국 가장 다수의 사람이 원하는건 씹덕에 반쯤 벗긴 야한그림임
재능에 비해 자신의 가치를 낮추는것이 과연 잘된일인가요? 그러고 돈버는것에 만족하며 살아야 되는건 아니자나요..
그런 재능을 키울거면 좀더 가치있는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보라는 투로 쓴건데;;
뭐 모니터앞에 앉아서 무의미한 디테일을 파재끼는 그런 그림쟁이로 살려고 한다면 그렇게 살아야죠
그리는사람이 상업예술을 하고싶다는데 뭔상관이죠?
꿈이던 이상이던 먹고 살려면 돈이 필요한 건 기본이잖아요? 타협점이죠. 그림을 직업으로는 삼고싶은데
현실은 그런 그림을 그려야 그림으로 직업을 가질 수 있다면 그릴 수 밖에요.. 뭐 누가 대가도 없이 돈을
계속 준다면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을지도?
일단 대중성이 있는 것부터 파다가 자기 개성을 녹여내는게 맞는거 아닌가.
취미로 그린다고 하면 저런거에서 만족할거고 직업을 삼는다고하면 대중성을 잡아야지.
보니까 배운지 1년도 안됐는데 벌써부터 인체니 제대로 된 공부니 하는건 시기상조인 듯.
대단한게 보통 배우기시작하는 단계에선 완성은 잘 안하는데
열정이 느껴진다
두번째부터 엄청난데
와 부럽다
홍보쩌네요 그래서 어디학원이죠?
6월부터 덕력이 수직상승함
역시 그림은 기교이전에 기초부터 다져야해
? 화방에서 가르치는건가? 순수회화할 생각은 없는 학생인것 같은데 왜 디지털이 아니라 수작업으로 가르치는거지
만화과 입시면 저런거 할걸요.
요즘같은때엔 입시거치느니 걍 처음부터 실무자한테서 실무위주로 배우는게 나을텐데.
일선에서 근무하는 프로가 가르치는 디지털 아트 학원은 대다수가 성인대상이라 저런 학원 가서 배우는건가
주 2회 배우는 거나 그리고싶어 하는 그림 종류를 보면 취미 영역인가본데... 본인이 수작업을 원했겠죠 뭐..
실무위주 학원도 주2회인곳이 대다수야.
그리고 저정도까지 인물 드로잉 위주로 학습하는거 보면 딱히 취미로 공부할 생각인건 아닌거 같은데.
성인취미반은 보통 초상화술 같은걸 많이 배움.
본인이 배우고싶은 거 배우면 그만이지. 성인취미반이 보통 초상화술 같은 걸 배우던 본인이 저런 그림을 배우던..
수작업베이스로 공부하면 확실히 효과가 틀리거든요...
컨트롤제트가 없으니까 선하나도 존나 신중하게 생각해서 긋게됨...
ㅇㄱㄹㅇ
유게에 개인 그림 유머로 올리면 양심없는 놈들이라고 욕하더니
대놓고 광고하는 글은 베스트가네
다 좋은데 4번째 그림이 심히 거슬리는 군.
노랑 머리 긴 여자애 저거 아메리카읍읍 엑소더스 캐네...
굉고야?
이제 학원 위치가 미국갔다 호주갔다 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