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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님들 화났을때 어디들 가십니까.
에효. 와이프랑 무언으로 싸우는 중인데 화나도 사업장, 집 빼곤
딱히 갈데가 없네요. ㄷㄷㄷ 태생이 집돌이라...
딸이 보고 싶어서 냉큼 들어가고 싶은데 대치중이라 ;;
어제 밤엔 울컥해서 잠시 나갔다 오려고 보니 갈데가 없더라구요...
조용히 쪽방에서 자고 새벽에 강제 출근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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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ㄷㄷㄷ
ㅜㅜ 가봤는데 시간 더럽게 안가더라구요 ㅜㅜㅜㅜ
이런.. 난 싸우면 집은 내가 가져왔기 때문에 와이프한테 처가댁에 가있어 달라고 정중히 이야기하는데..
ㅋㅋㅋㅋㅋㅋ
멋있네요
갈데가 없다는게 더 슬프죠...
홧김에 차 끌고 나왔는데... 갈데가 없어....
그냥 공원 벤치에 앉아서 남의가족들 쳐다보다가.. 힘없이 다시 들어가죠..
공원도 가봤습니다.
아...씁쓸하네요
캠핑장비 마련하셔야 할듯..
아... 아침도 못먹고 나와있어서 우울한 중이었는데
생각없이 빵터졌습니다. ㅎㅎㅎ
힘내세요. 나중에 애 크면 좀 덜 힘들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이번엔 저도 나름 꽤 울컥해서 화가 많이 나네요.ㄷㄷㄷ
삭제된 댓글입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작은 가게 하나 하고 있는데
오늘 쉬는 날인데 그냥 강제 출근했습니다. ㅜㅜ
퇴근도 보통 9시에 하는데 12시에 합니다. ㅜㅜ
피씨방 찜질방 만화방
찜질방은 답답해서 못가고,
만화방은 만화에 취미가 없고
피씨방은 할줄 아는 게임이 없네요.. 게임방 자체를 거의
안가봐서요 ㄷㄷㄷ
이거 원 마흔 넘도로 일만 해댔더니 뭐 할줄 아는게 없네요.
에효.
왜 갈데가 없는지 알것같네요
술먹기
놀러가기
영화보기
안마받기 등
할건 진짜많이요
특히주말이면 1박2일 여행코스도 가능하겠네요
롯데월드
신고 어딨나요 ㄷㄷㄷ ㅜㅜ
제가 그래서 낚시를 합니다.
전 조용히 낚시대 들고 가서 바다 좀 보면서 낚시 하다 옵니다.
ㄷㄷㄷ 그렇지 않아도 늘 배워보고 싶었는데
바다낚시는 어디서 배우나요?
시간도 없지만 또 장비질 하게 될까봐 좀 겁나기는
하는데요 ㅜㅜ
저도 어제 육아때문에 한바탕하고 놋북들고 독서실가서 사진작업했습니다ㄷㄷㄷㄷ
ㄷㄷㄷ 놋북부터 질러야 할까요 ㄷㄷㄷ
내가 화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마~ 하면서 집안일을 도와 줍니다. 망가진 부분 있으면 이때다 싶어 보수하고..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
저도 집안일에 재능(?)있더라고요
일부러 표나게 청소하고 정리합니다 ㄷ ㄷ
일부러 맨날 싸움걸듯
ㄷㄷㄷ 이미 집안일은 기본적으로 비중이 좀 있습니다. ㄷㄷㄷ
시비가 끊길날이 없겠네유 ㄷㄷㄷ
혼코노
혼편맥
피시방가서 게임배우면 되죠. 밥잘나오고 커피도 좋고
시간 후딱갑니다
ㅎㅎㅎ 심히 고려해보겠습니다 .
세차
한참 미친놈처럼 손세차 하고 다닐때가 있었는데
애정이 식어서 졸업했습니다. ㄷㄷㄷ
힘만 들더라구요 ㅜㅜ
코스트코 또는 트레이더스
참조하겠습니다 .ㄷㄷㄷ
전 그냥 종일 집에서 책만 들여다봅니다~~ 나가봐야 화난 기분탓에 즐겁지도 풀리지도 않거든요@@ 에휴
대치상황에서 집에 있기가 심히 불편해서 우선 보란듯이(?) 새벽에 출근했습니다.
저는 걷습니다. 운동장 몇바퀴돌고 들어오네요.
네, 지금 러닝화 갈아신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아로마 마사지..
ㄷㄷㄷㄷ 미지의 영역이네요 ㄷㄷㄷ
건전업소 다닙니다.쉽게 다녀오면 됩니다.
건전한(?) 안마방 ㄷㄷㄷ
건마인가요? ㅎㅎㅎ
혼술
우선 나와있습니다.
혼술까지 할 수있는 대범함이 있는지 이따 스스로에게 물어봐야겠습니다.
빡쳐서 연차쓰고 출국당일 비행기 안에서 카톡으로 통보하고 삿포로 3박4일로 와있네요 현재
ㄷㄷㄷ 용자시내요..
대신 돌아가면 화해 해야되니 어제 롤렉스 매장가서 젤 싼걸로 하나 샀습니다
우와 우선 멋지네요.
대담함과 능력이요 ㅜㅜ
저야 뭐 계속 매장을 나와야 되는 입장이라 도망갈 곳도 여지도
없습니다.
저희 와이프가 잘 알죠. ㅜㅜ
저는 그냥 끊었던 담배를 더시 피웠던 ㅠㅜ
멀리도 못가고 집앞에서용
그렇지 않아도 담배 생각이 간절하게 났었는데
이제 3년차 들어가서 그나마 아까워서 생각 안하려고 합니다. ㅜㅜ
태국 마사지방요. 스트레스 풀고 들어가야죠
집나가면 지는겁니다.
나간 사람만 손해죠.그냥 자거나 게임하거나 책보거나 영화보거나 하세요.
부들거리면 지는거에요.
ㅜㅜ 성질 같아서는 집에 확 안들어가고 싶었는데
같이 일하는 형들이 그렇지 않아도 집 나오면
지는거라고 해서 걍 찌그러져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답답해서 출근했습니다. ㅜㅜ
영화도 보고
바에가서 혼술도 하고
아무래도 혼술을 저녁때 생각해봐야겠네요.
등산가셔요 아님 출사를 다녀오세요 어제 보름이라 은하수는...ㅠ ㅠ 그믐ㄸㅐ는...다녀오세요
ㄷㄷㄷ 출사를 가려면 렌즈부터 지르고 싶어져서요 ㅎㅎㅎ
하셔야죠 결혼했지만 본인 인생도 있습니다 이젊음 두번다시 안와요 너무 본인에게 맞추면안되지만 한가지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쪽방에서 명상
이미 쪽방에서 울면서 자고 있습니다. ㅜㅜ
저는 안방 침대가서 누워서 자는데ㅎㄷㄷ
우선 부럽습니다.
집돌이는 또다른 집으로 가야 안정감을 느낌니다 ㅋㅋ
그건 맞는데요. 최근에는 심히 불편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셔서
가시방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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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지금 3일째 옥방에서 쪼그려 잡니다. ㅜㅜ
그래도 미안했는지 이불 한장 던져뒀더군요.
다리를 다 못펴서 쪼그려 자다가 새벽마다
뼈가 시려서 깹니다. 울컥해서 확 나가버리려다가
그건 아닌거 같아서 가만히 있고,
아침이 되길 기다렸다가 출근했습니다.
잠깐 뜀박질이라도 하고 와야될까보네요.
퇴근 시간이 늦게 왔으면 싶네요.
사진 사이트에서 할게 없다니요.
야경을 찍으시면 되죠.
슬픔과 회한 쓸쓸함과 첫사랑의 설레임이 담긴
천지창조를 넘어서는 대작이 나올 겁니다
싸우면 서로 힘들 잖아요.
화해 하시고 몸과 마음 다 편해 지시길 바랍니다.
모 동네 순대국 집이죠 ^^
그런데 가면 거의가 아저씨들이라 가끔 말걸기도 하고~
아니면 가끔 기회다 하고 시간되는 친구들과 술먹고 반복입니다.
가끔 싸울때면 눈치 안보고 친구들하고 술먹어서 좋을때도 있습니다만...0
미안하다고 먼저 굽히시면 안됩니까?예쁜 아기 낳아주신 분인데
홈플러스가서 간식. 살림살이 요런거 좀 사서 들어가시면 와이프가 좋아할껍니다.
민물낚시하세요 유료터에서 방잡고 지긋히 찌보시면서 힐링하세요
세컨드 하우스가 이래서 필요합니다.
유부들이 싸우고 나왔을 때 쉴 수 있는 공간이죠 ㄷㄷㄷㄷㄷ
호텔가셔서 힐링하시고 오세요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를 하나 샀는데
휴대가 가능하니 차에 가서 이거 하면 개꿀입디다
먹을거좀 사들고 차에 가서 젤다 하면서 밤샐수도 있음
영화관가서 영화한편 보고 사우나나 마사지 받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밥 한끼 사먹고 집으로 들어가야죠.
카페...
좀 먼 공원으로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