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축구와 탁구를 좀합니다.
축구화를 예전에 신던게 이제 터져서 저렴하게 하나 구입했습니다.
역시 미즈노... 오왕굿...
그리고 탁구를 더 열심히 치는데... 아버지께서 십여년전부터 쓰시던 히노키 라켓을 주셨(빌려) 습니다. 안드릴꺼구요 ㅋㅋㅋㅋ 근데... 핑계라면 핑계였던 아버지가 왼손잡이셔서 거기다가 손가락이 좀 짧으셔서인지 그립을 다 깎아노셨 ㅠㅠ 그래서... 비슷한 급의 라켓을 또 들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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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들 아시겠지만 사진기와 마찬가지로 실력은 늘지 않습니다 ㅋㅋㅋ
결국 무리한 탓인지...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축구는 당분간 못하겠고 아들하고나 슬슬 차고 탁구도 좀 슬슬 쳐야겠습니다.
이상 장비병의 부작용에대한 고찰 이었습니다.
하.... 주말 개풀뜯어먹는 소리 ㅠㅠ
https://cohabe.com/sisa/1010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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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죄송합니다 ㅠㅠ
발이 안보이는 기럭지... ㄷㄷㄷㄷ
드러워서 안찍은거에요~~ ㅋㅋ
못하시는게 없으신 능력자 ㄷㄷ
공부를 못해서유 ㅠㅠ
정육점 가신줄,ㄷㄷㄷㄷㄷㄷ
족발예?? ㄷㄷㄷㄷ
오오 블레이드 좋은 걸로 하셨네요 ㅎㅎㅎ
오!!! 좀 치시나유?? ㅋㅋㅋㅋㅋ 저는 캐초보 장비병입니당 ㅠㅠ
일단은 요골로 몇년 쳐보고 싹이 보인다 싶으믄 좀 좋은걸로 하려구요 ㅋㅋㅋ
ㅋㅋㅋ 그냥 심심풀이로 가끔 쳐요
예전에 펜홀드 치는 친구들 사이에서는 사이프레스 블레이드에 브라이스 러버가 대세였네요 ㅋㅋㅋㅋㅋ
제 첫 블레이드네요. 싸이프러스 ㅎㅎ
이제 중펜입문한지 1년쯤 된거 같은데, 바로 쉐이크로 갈껄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ㅠ
장원장 쓰다가 너무 사양스포츠라 주변에 칠 사람이 없어서 팔아버렸습니다ㅠ펜홀더 잘 치지만 쉐이크로만 치는 지나가던 사람입니다ㅋ즐탁하세유
저도 한동안 탁구 진짜 좋아했는데ㅋ
러버 주문한거 새로 오려서 붙이고 났을때의 설레임이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