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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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커피를...쏟은 츠자..jpg
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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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도 된다고 봅니다.
옳소!!
죽여도 정당방위 아닌가요
이뻤나봅니다ㄷㄷㄷㄷㄷㄷㄷ
주작냄새
그냥 보내줬을리가
내릴거라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리니 잡지도 못했을수도... 어이없어서 5초간 멍때림류
들고 타지 마라면 좀 하지 말지
저도 커피숍에서 어떤 ㅊㅈ가 커피 쏟은 적 있는데.. 썰 풀까요? -_-? ㅋㅋㅋㅋㅋ
소중이 3도 화상?
아니요.
요즘은 1회용품 못 쓰게 해서 머그컵에 받아온 제 아메리카노가
지나가던 ㅊㅈ 가방에 툭~ 받혀서 바닥에 떨어졌어요.
그래서 제 신발이랑 바지 밑단이 다 버렸고
ㅊㅈ는 어떡해~ 를 연발하며 넵킨 꺼내들고 쭈그려 앉아서 커피 닦는데
치마 사이로 빨간색 스트라이프 무늬의 빤스가 다 보였던.. -_- ;;;
시신경 삽니다 ㄷㄷㄷ
은혜 갚은 ㅊㅈ
뭐 낯선 ㅊㅈ의 팬티를 보는게 심쿵하기도 하고 짜릿하기도 하고.. 은근 괜찮은 상황이긴 했지만 한편으론 민망함도 있었어요.
'괜찮아요~' 라며 그 아가씨를 제지하니까 그래도 열심히 닦으면서 '죄송합니다~' 라며 어쩔 줄 몰라 하더라구요.
그래도 괜찮다고 말리니까 자기도 어색했던지 슬쩍 일어서다가 테이블에 머리를 쿵~ 하고 박더니 다시 주저 앉으시고..
그제야 치마로 팬티를 가리더군요.
(아마도 그 전에도 보이고 있었던건 몰랐던듯.. ;;)
요즘은 미투다 뭐다 하도 무서운 세상이다보니 일으켜 세워주진 못하고
'괜찮으세요?' 정도만 물어보고는 스스로 일어나도록 기다려줬더니
자기 때문에 커피 쏟아 버려서 어떡하나며 커피 새로 사다주겠다고 하길래
그러세요~ 하고는 커피 한 잔 얻어 먹었어요.
끗 -_- ;;;
같이온 친구랑 같이 마셨어요. -_- ㄷㄷㄷㄷㄷ
하...............
오또케 오또케~~~~~~~~ ㅁㅊㄴㄷ
아니 빨아주고 가야지 그냥 가면 어쩌라고?
헐 학원이 어딩교?
궁극기 아몰랑 시전. 저런건 잡아서 유치장에 넣어야 하는데.
버스인지 지하철인지 몰라도 왜 마실걸 들고타는거지 ㄷㄷㄷ
확 ~
총살시켜라
얼마전에 지하철에서 커피 쏟구 바로 도망쳤다는 ㅊㅈ 본 사람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