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병원 주차장에 도저히 주차할때가 없어,
이중주차 하고 사이드풀고 밀수 있게끔해놓았는데
( 그 병원이 본래 주차장이 넉넉하지 않아 이중주차는 일상적 분위기 )
전화가 오더니 차를 여기대면 어쩌냐고 와서 빼돌라고 날카롭게 쏘길래
밀면 밀리게끔 다 조치해놓았으니 미시면 된다하니
꼭지가 돌아서 빽빽되네요. 했던말 또하면서 차를 이렇게 대는 법이 어딨냐고 버럭버럭 ㅎㅎ
돈내고 들어온 유료병원주차장에 주차할때없으면 다시 나가란 말인지.
오늘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밤늦게 들어와 주차할때 없어 이중주차했더니.. 역시 이중주차는 일상적.
또 아침부터 다짜고짜 톡쏘며 차를 빼라길래. 밀어서 가시면 되지않냐했더니.
그걸 내가 왜 밀어요라며 어처구니없다는식으로 말을 하네요. 그럼 입주민끼리 주차할때 없어서
이중주차하는거는 배려해야죠. 이렇게들 다하고 있지않느냐,, 직접 좀 밀어주시죠하니,
그럼 죄송한데 밀어주시면 안될까요라고 사과하며 부탁하는게 맞지않냐면서 훈계질을 하며 버럭버럭하네요.
ㅎㅎㅎ 말이 안통하는 종자라 생각하고,, 네네네 하면서 한귀로 듣고 끊었는데.
썩소가 좀 납니다.
https://cohabe.com/sisa/1008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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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놈은 뭘해도 저럼 ㄷㄷ
이중주차하고 사이드 채운 남자놈들 틀딱부터 꼰대 20대까지 다양하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중주차인데 경비실이나 관리인이 없나요??
한집에 차2대 3대까지 있어 넉넉하게 설계해놔도 이중주차 수십대 나올수 밖에 없어요.
밤늦게 되면 이중주차할수 밖에 없어요.
경비실에서 이중주차 막을 일은 아닙니다.
경비원이 봐줘야죠.
혼자밀다가 뒷차 박아요.
경비실에서 막으라는게 아니라...
이중 주차는 할 수 있지만
미는것 또한 이중 주차한 차주가 해야쥬ㄷㄷㄷ
이중 주차한 차를 밀다가 사고 발생 시 민 사람 책임.
불가피하든 어쨌든 이중 주차로 다른 차주의 시간을 뺏었으니
이중주차한 차주가 미안해해야하는게 맞다 생각함
글쎄요. 안밀리는 대형suv도 아니고 손가락하나로도 밀수있게끔 평탄화잘된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사람들 생활패턴이 다 다른데, 이중주차를 부득이 한 사람이 뭔 업보가
있는것도 아니고 니가 했으니 니가 빼라는 삭막하지 않나요.
매일같이 자다말고 차빼러 나갈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그게 맞는 생각인건지... 저는 갸우뚱하네요.
어떤 말씀을 하셔도 글쓴이님이 개념없으신거 맞고요.
군소리 다 제외하고 이중주차한! 차주가! 직접! 옮기는 것이 맞습니다.
자다말고 차 빼러 나가야하냐?
네.그러셔야합니다.
삭막하다하시지만
사고 발생 시 민 사람 책임인데 어쩌겠습니까?
그럼 이중 주차 시 본인 차에다
이중 주차하여 죄송합니다. 사고 발생 시 제가 전적으로 책임지겠습니다. 쪽지와 물티슈를 놔두시면
밀게 되는 사람이 조금은 덜 짜증나겠네요
여자는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라더니....그런 성형이 강한 여자들인 듯...
제가 무슨 호의를 받았는데요? ㅎㅎㅎ
똑같이 관리비 내가면서 무슨 이중주차가 좋아서 하나요?
늦게 귀가하는게 일상이다보니
주차할때 없어 빙빙돌다 주차할때없네하며 씁쓸하게 이중주차하고,
밤늦게 귀가하는 입주민전부 일상적인 일입니다.
이사람 매일같이 4시간 자다말고 일어나 이중주차한차
빼기라도 해야한다는건지.
개념이 없다라는 표현은 좀 거시기하네요.
저기요ㄷㄷㄷ
본인이 개념없으신 상황에서
정상인한테 개념없다고 해 놓고서
본인에게 개념없다는 말 나오니 버럭하시는거보소ㄷㄷㄷ
본인이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었고
그걸 알게됐으면 죄송하다. 내가 잘못알고있었다.고치고 인정해야될 일을..
이중주차는 차주가 나와서 빼줘야죠.
저도 이중주차는 건들지도 않고 그냥 전화합니다.
최소한 이중주차했으면 나와서 차빼게끔 대기는 하고 있어야..
혹시나 밀다가 작은 흠집이라도 내버렸다.
'이중주차한 제 잘못이죠. 헤헤'할 사람이 있을까요...
주차할 자리없어서 이중주차할 수는 있는데
이중주차해놓은만큼 언제든 나와서 빼야할 수도 있다는 것도 생각하고 있어야죠..
지방이라 이중주차를 아직 마주친적은 없지만요.제입장에서 누가 이중주차를해서 차를 막아놨다면 기분이 나쁠거같긴합니다. 그리고 저라면 절대 안밀거같아요. 밀다가 다른차를 건든다거나 멈출려는데 계속 가버린다면ㄷㄷㄷ 끔찍하네요.
예전에는 필요한 사람이 알아서 밀어서 뺀다가 당연시 됐지만 요즘은 아닙니다.
밀다가 박으면 민 사람에게 물어내라고 하죠. 예전처럼 허허 웃고 끝나지 않아요.
저도 요즘엔 이걸 내가 힘들게 왜 밀어야하지? 생각이 먼저 듭니다.
왠간해선 직접 밀지만 전화왔음 빼주는게 맞죠. 그 사람이 님 차 밀어서 나가는게 원칙이 아니에요.
남의차 밀다가 쿵하면 피곤해져서 그래요...
이중주차는 사이드 풀어 놓아도
빼달라고 하면 가서 빼줘야 하는 겁니다.
여성분이 개념이 없는 것이 아니라 글쓴이가 개념이 없는 겁니다.
앞으로는 사이드 상관없이 전화오면 후딱 가서 빼 주세요.
네 여기아파트 밤늦게 귀가하는 입주민 수십명은 한손가락으로 10초면 밀수있는 차도
이걸 내가 왜밀어라는 막은 놈이 밀어야지라는 기본원칙이 우선이니
4시간씩 자다말고 일어날것을 각오하겠습니다. 어쩔수 없죠뭐.
꽃잠은 포기들 해야줘뭐.
왜 본인 편하자고 이중주차 해놓고 다른 사람한테 불편을 주나요?? 남한테 불편줬으면 와서 직접미시고 가세요 ㅋㅋ
이중주차일때 필요한 사람이 밀어서 빼는게 암묵적인 룰이긴한데 전화하면 차주가 와서 빼는건 공식적인 룰이라. 니가 밀지그랬냐가 아니라 그냥 조용히 빼주시면 될것을요. 아주머니가 까칠한 진상일수있지만 글쓴이도 자기가 진상인지 모르는 진상에 속함
이중주차를 딴사람이 밀어주면 고마운거고, 기본적으로 전화오면 내려가서 빼줘야조.
그럴자신 없으면 이증주차 하면 안되요
늦은 시간 일 마치고 고단한 몸으로 귀가해서
주차자리 없어. 자리 찾느냐 짜증나는건 이해하겠소.
하지만 분명한건 글쓴이님이 개념없는것이오.
아마도 출근도 늦게 하시겠지요?
그렇다면 글쓴이 차 1대 때문에
6ㅡ9시에 출근하는 수 많은 타인들이
당신의 차 한대 때문에 번잡하고 싫은 출근이 더 피곤한 일이오
그건 알겠소. 그러니 나도 돌고돌아 이중주차하는것 아니겠소.
내가 짜증나는건 전화오는것도 아니고 차빼는것도 아니고.
다짜고짜 버럭질을 당했던 상황 저 2건이 짜증나는것 아닌감요?
원칙도 안다지만, 그걸 매일같이 차뺄수도 없는노릇이고.
내가 버럭버럭 한사람한테 그건 좀 아니지않느냐하며 개념없다고 했다기로서니
니가 오히려 개념 없네하면 받는 사람입장에선 그 또한 기분이 썩 좋진않을터.
난 차 못뺀다.. 이때문에 화난게 아니랑께.
기분이 안좋은 상태에서 이러쿵저러쿵 얘기가 더 속상하지요.
이 부분에는 위로를 표하는 바이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쩌겠나 싶소.
여기는 그저 인터넷상일 뿐이고.
글쓴이의 잘못이 명백하니..
글쓴이의 상황에 대한 공감보다 잘잘못이 우선시되는것을.
다시 위로의 말을 드리며
오늘도 돈 버느라 고생하셨고
이즈음 털고 편한 밤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이오.
아이고, 이번 글을 계기로 다시 생각해보시는 기회가 되시겠네요.
새벽시간에 이중주차 차 빼라고 하는 사람은 많이 없을겁니다.
보통 일어났을 시간이라 생각되는 시간이겠죠.
차빼드리는게 어려운 일도 아닐텐데, 니가 밀고 가라도.. 그건 아닌거 같네요
여자분들은 미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잘 미는게 어렵습니다.
잘 못 밀어서 다른차 박으면 어쩌실려구요. 그냥 본인이 책임지실건가요?
만약 그러시다면, 괜찮습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 좋은 기회였으면 좋겠네요.
밀어서 빼고 나갈수도 잇지만 전화로 빼달라해도 욕할 상황은 전혀 못됨
이중주차된차 밀다가 앞에 이중주차되있더차랑 사고 난적있습니다. 밀다가 고의로 박게한건아니지만 파손되지도 않았음에도 차수리비를 요구하시더라구요.(귀하에 보험사에 보험금청구하시고 구상권청구하시면되니 절차대로하라고 했었습니다.)
이런 문제 안 생기실려면 전화받고 빼주심이 좋을듯 합니다
이중주차선이 없는 곳에서 주차하면 욕 먹어도 할말 없죠.
ㅋㅋ 결국은 개인사정이죠.. 저도 오후에 나가는 직업이지만.. 나늦게 들어와서 오후에 나가니 좀 봐주쇼니..
님이 전화오면 좋은 말로 하거나.. 차에 글로 적어놓거나. 하는게 정상입니다..
연립에 살때는 웃집에 사시는 분은.. 죄송하다고. 키까지 꽃아놓고 차빼고 가시라고.. 연립사람들에게 죄송하다고..
알아서 밀고 나가면 고마운거고
빼달라고 하면 당연히 차주가 빼줘야죠 ㅎㅎㅎ
이중주차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면 곤란하구요. 아파트에 자리가 없어서 이중주차를 하였을때엔 아침에 빨리 주차구역으로 옮기는것이 일반적이라고 볼수있지요. 이중주차는 미안한 마음을 조금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오랜만에 역관광 보내요. 즐거웠습니다.
자게 회원들하고 아파트 살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다들 이중주차 하게 되면 ... 차 다 빼 주고 ...ㅎㅎ 제 생각 주차장 좁고 오래된 아파트면 알아서 밀고 가는가고 내 앞에 차가 있으면 전화 안 하고 밀고 가고 이게 더 좋을것 같은데여
차가 카니발은 아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