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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들 소재가 너무 식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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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한국영화들 설정들이
너무 뻔한 캐릭터와 내용들뿐이네요.
걸크러쉬에, 장애인 형제, 엄마와 아들, 타임리스까지
포스터만봐도 오글오글.
그렇게들 인재 작가들이 없나..
댓글
  • 반대맨 2019/04/19 01:21

    미국이 더 심각하죠.
    만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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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바보형의형 2019/04/19 01:25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게 맞지만 이후로 저는 할리웃 영화 보는 재미가 반감됐네요. 예전에는 배우 보는 재미에 새로운 소재의 영화들이 나왔다면 저 영화들 이후에 배우들 개런티에 쏟아 부을돈을 CG 쳐바르는데 쏟아부으면서 특색있는 배우들 보는 재미가 사라졌고 매년 시리즈물 2탄 3탄 나오는 바람에 기대작의 80%이상은 시리즈물 후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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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MaMaN 2019/04/19 02:11

    헐리우드 영화가 히어로물만 있는게 아니에요....
    미국이 더 심각하다는 생각은 정말 아닌듯 합니다.
    한국은 히어로물이 식상해서 만들지 않는게 아니라 못만든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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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ic 2019/04/19 01:24

    일본은 코스프레판 중국은 비급씨쥐떡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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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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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버린7년 2019/04/19 01:51

    신기한건 황산벌 재밌다고 짤이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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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어픽 2019/04/19 01:29

    조폭미화나
    견찰과 조폭이야기
    최악의 가문의영광류 영화 없어서 괜찮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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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르륵크럽 2019/04/19 01:37

    제작사나 제작자가 모험보단 안전한 수익을 원하는 추세라서요.
    인 봐줘야 저런 영화들 안 만들죠.그래서 안 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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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hod 2019/04/19 01:48

    한국영화는 극장에서 보는 일이 거의 없군요. 전무합니다.
    극장의 장점은 블록버스터를 보는 일에 있다고 봅니다.
    엄청난 사운드와 눈이 즐거운 볼거리
    잔잔한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극장의 시스템은 블록버스터를 충분히 즐기기에 완벽한 조건이기에
    잔잔한 영화를 보는 것은 극장에서 보는 느낌이 상쇄되는 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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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로이사네 2019/04/19 01:55

    이재 작가가 없는게 아니라 대중들 수준이 그런걸 원하는겁니다 ㄷㄷ
    자게에서야 평론가들만 넘쳐나서 예술성 따지지만 현실은 극한직업이 천만찍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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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방울1.5리터 2019/04/19 01:56

    타임슬립물은 끝없이 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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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H2FCH 2019/04/19 01:57

    눈깔 어깨에 힘주는 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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