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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숙취가 없었던 술



다음날 숙취가 없었던 술1.jpg
다음날 숙취가 없었던 술2.jpg


하하하.jpeg




댓글
  • ManOfWar 2019/04/17 18:40

    캡틴쿠 커티삭 나풀레온 수학여행 3종 신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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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ybrush 2019/04/17 19:26

    진짜 죽는 줄ㅋ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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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으로줘 2019/04/17 21:01

    코로 오바이트하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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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달콤했어 2019/04/17 23:01

    이게 지금도 있나요. 저 고2때 (87년) 처음 맛가게 만든 술인데 가출후 며칠 떠돌다 단골 구멍가게에서 외상으로 사서 화실 옥상에서 마시다 뻗어 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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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똥 2019/04/17 23:58

    ㅋㅋㅋㅋ저거 전에 먹어봤는데 연수 끝날때쯤이었던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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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출이엄마 2019/04/18 00:07

    저희엄마아빠가 저거마시고 그리고제가 태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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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리소나 2019/04/18 20:19

    대체 뭘로 만들었길래 숙취가 그리 심했던건가요 ㄷㄷㄷ....
    뭔 두통약이라도 탔나...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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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adGrapher 2019/04/18 20:39

    혹시 "동해백주"라고 기억하시는 분 계실지...
    캡틴큐의 라이벌이라 할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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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 2019/04/18 20:46

    저거 의외로 1년생 "럼주"가 들었습니다.
    해적들의 피-럼주가 머리 안아플리가...ㅋㅋㅋ
    럼주중에 유명한 것중 하나인 바카디 아시죠.
    지금은 수입안되는 151이 75%정도 되는데 먹다가 불붙이면 재미있습니다.
    이젠 안나와서 먹을수가 없네 맛있는데...아 먹고싶다.
    스트레이트로 먹다가 친구들 쓰러지는 모습보는것이 재미있었는데
    나갈때는 기어서 나가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아니지 일어나질 못하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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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tremer 2019/04/18 21:22

    먼 옛날 대학 MT때 새벽 3시에 초인?같은 의지로 최후의 3인됐을때 두병을 셋이 나눠마시고 피자 패밀리사이즈만큼 우에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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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시즈씨 2019/04/18 22:02

    전 안동소주 40도짜리 먹어봤는데
    도수가 높긴한데 목넘김은 부담없고
    술이 약해 다음날 지방변을 볼정도였는데
    숙취는 놀랍게도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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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배웠어요 2019/04/18 22:41

    소주 한 병 800원 정도 하던 시절에
    친구들끼리 있는 돈 탈탈 털어봐도
    3,000원 밖에 안 되는 거임.
    소주 두 병 사면 안주 살 돈이 안 되고,
    게다가 인원수가 서너명이니 소주 두 병으로는
    간에 기별도 안 갈테고...
    그래서 조금 먹고 빨리 째리는 캡틴큐를
    2,000원에 사고 새우깡 두 봉지 사서
    공원 바닥에 앉아 마시곤 했음.
    (이렇게 쓰면 신나서 아재라고 물어뜯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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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밥투척 2019/04/18 23:04

    있는 놈들은 패스포트 스카치 위스키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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