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가 된 게임 만화

크으 뭔지 몰라도 손에 땀이 쥐어지네요

이거 한편이 웬간한 게임 광고보다 좋네요 ㅋㅋ

진심 게임툰이 이렇게 실감날 수가 없음요 ㅎㅎ
원사운드 팬임

오락하는데 씨-바 이유가 어딨어!

하지만...

역시 보는게 재밌어 ㅋㅋ

저런 기분....알지 알어.
보더랜드 2 op8 마야 솔플로 뚫던 상황이었음 ㅋ

이분 만화중에 마인크래프트 한것도 있었는데
참 감성있었음

호드 재미 있었죠.
기어 오브 워. 하고 해서 기어워, 기여워 등으로 불리던..
전 20판도 억지로 하던 꽝손이라. 접고 나서 이만화 보니 끌리네요.
이미 제 엑박은 레드링이라.

r4인 저분은 왜 r4인가

혹시 이 만화 그린 만화가분이 "조랑이의 바람일기" 그렸던 분이랑 같은 만화가인가요? 그림체가 엄청 비슷하네요..

게임만화 나쁜쪽으로 전설은 이거..

와우할때 공대에서 한달쯤 공략실패 하던놈을
이제 연습 다했다 오늘은 꼭잡자며 들이댄 결전의날
그날도 겁나게 전멸하며 지겹게 눕고 또 눕고..
다들 지쳤는데 어느순간 어찌어찌 피를거의 다뺌
그상태에서 막판스퍼트만 가면되는데
공대원 몇명이 죽었어요
저는 힐러였고 우리공대화력은 몇명죽으면 그놈 못잡을정도로 간당간당한상황..
진짜 그동안 수없이 들이대고 전멸했던 상황이
오버랩되면서 지금 몇프로남았는데 진짜 못잡는건가?? 이건 말도안돼 ㅜㅜ 막 속이타들어가는데
남은공대원들 힘으로 보스가 쓰러졌어요
나중에 보니까 진짜 짧은시간이었는데 엄청길게느껴짐
채팅창 난리나고 ㅋㅋ
스쳐지나가는 수십명이 모여서 보낸 그날들..ㅜㅜ
눕고 부활하고 버프하고 도핑하고..그짓을 몇백번을 하다가 잡으니 진짜 뿅~
진짜 그 느낌은.. 잊을수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