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 : 노트르담 대성당이 불타버린 이후에도 제단과 십자가는 불타지 않았다. 이걸 보고도 당신이 신을 믿지 않을 이유가 있다면, 제발 좀 설명해달라
답글: 그야 금은 1064ºC에서 녹지만 나무가 탈 때의 주변 온도는 600ºC 언저리니까.
종교인 : 노트르담 대성당이 불타버린 이후에도 제단과 십자가는 불타지 않았다. 이걸 보고도 당신이 신을 믿지 않을 이유가 있다면, 제발 좀 설명해달라
답글: 그야 금은 1064ºC에서 녹지만 나무가 탈 때의 주변 온도는 600ºC 언저리니까.
신 안믿어도 이야 좀 쩌네 하고 넘어갈수 있는데 저렇게 말하면 진지빨고 닥치게 하는게 사람들 마음이거늘...
이과만세!
그러면 또 시련이니 시험이니 이뿅뿅같은 답을 내놓겠지
사진 자체는 걍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좋은 광경인데
굳이 거기에 믿으라고!! 하면서 들이대냐
이과냐? 이과지 씨.발롬아
이과만세!
과학적!
그건 또 뭔... 야 너 이과지?
이과냐? 이과지 씨.발롬아
이과라면 여기에서 어라고 하고
님은 무슨과인데요? 라고 하지 않을까...
신이 있었다면 대성당에 불이날일은 없었을테니까
그러면 또 시련이니 시험이니 이뿅뿅같은 답을 내놓겠지
답정너
사진 자체는 걍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좋은 광경인데
굳이 거기에 믿으라고!! 하면서 들이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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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안믿어도 이야 좀 쩌네 하고 넘어갈수 있는데 저렇게 말하면 진지빨고 닥치게 하는게 사람들 마음이거늘...
쟈는 신의 뜻을 이해하려고 드는것보다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게 먼저가 되어야할듯...
에초에 신이 있었다면 불날일도 없었을것
내 몸은 42도만 넘어가도 죽어. 1000도를 버틸 수 있게 되면 신을 믿는걸 생각해보지
대지진때 오직 뿅뿅촌만이 살아남았지
교회는 몰살
비슷한 예로 나가사키에 핵폭탄 직격으로 맞은 것도 수녀원.
요즘 한국 신부라면 저렇게 얘기안할듯.
저런 소위 '성물'이라는 것들이 사람들 이해를 돕기위해 만든 '도구'일뿐이지
저 자체가 성스러운 건 아니든.
저 사람이 믿는건 하나님을 믿는건가 아니면 십자가를 믿는건가...
녹는 온도같은게 아니라 믿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시라고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