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비슷한 씬을 15년도 더 전에 납득가게 뽑아낸 영화가 있기 때문
https://cohabe.com/sisa/100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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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보다 완력이 훨씬 강하며 장착된 기관포는 작약 없는 철갑탄만 쓰는데도 불구하고 인간들이 쓰는 총과는 비교를 불허해, 센티널을 상대로 일당백 수준의 전투력들을 보여준다. 애초에 인간들이 이런 걸 타고 지상전을 벌이는 상황이 왔다는 것 자체가 막장을 의미하지만. 다만 APU 사용 자체는 위험 할 수 있어서 조종사들은 안전한 조종을 위한 훈련을 받는다. 희한하게도 조준 활성 시 총 상부에 기계식 조준기가 나오는데, 사람이 APU 총을 견착해서 쏘는 것이 아니라서 전혀 쓸모없다.
콕핏이 다 보이기 때문에 인명경시 같지만, 이건 설정상 센티널의 레이저[2]와 발톱에는 장갑판 따위는 있으나 없으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애니메이션의 초기 APU는 제대로 된 콕피트와 장갑판을 갖추었지만 센티널이 종이장 찢듯이 찢어버린다. -위키 펌
기계한테 인류가 멸망하기 전에는 멀쩡하게 전신 방호되는 로봇 타고 다녔음
매트릭스에서 골격 밖에 없는 로봇을 타고 다니는건
멸망한 인류가 끌어모을 수 있는 자원으로 만들 수 있는게 저정도 뿐이라는 것이랑
어차피 장갑 둘러봐야 센티넬한텐 아무 의미도 없으니까 안두르는거
현실성 따지기 전에 왜 그런지 생각은 좀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근본적으로 왜 접근전을 하냐에 대한 당위성이 충족이 됐음
뭐로 까였었어요?
저장면 자체는 엄청 잘뽑았던거같은데
기계 관련 설정에서 무장 최대로 싣고 경량화하려고 장갑 뗐다는거같은 설정 보긴 했던거같은데
나중에 추가한건가
근데 방어하는 저장면 ㅈㄴ잘뽑음
아니 매트릭스 저것도 엄청 까임
기계 슈트 주제에 쉴드가 하나도 없음
것도 칼날로 싸우는 로봇을 상대하는데 쉴드 하나도 없어 파일럿 탄 공간이 뻥 뜷린거 입고 싸움
근데 방어하는 저장면 ㅈㄴ잘뽑음
뭐로 까였었어요?
저장면 자체는 엄청 잘뽑았던거같은데
별로
기계 관련 설정에서 무장 최대로 싣고 경량화하려고 장갑 뗐다는거같은 설정 보긴 했던거같은데
나중에 추가한건가
근본적으로 왜 접근전을 하냐에 대한 당위성이 충족이 됐음
https://www.youtube.com/watch?v=DMGStaMVHNo
칼날 달린 로봇이랑 싸우는데
파일럿 탄 곳에 방어용으로 놔둔게 하나도 없음
뻥 뚫려있어 사실상 오토바이 좌석이나 마찬가지임
인간이 저정도라고는 생각안해서 적당하게 정찰용 보낸거 아닐까
애초에 아키텍트가 인간을 전멸시킬 생각이 있던거도 아니고
파일럿 공간 뻥뚫린 로봇 타고 싸우는것도 설정이 있는건데
왜 까인다는거지?
혹시 뇌피셜?
실제 전투장비로서의 평가는 별로지만 간지는 살렸음
아 인간쪽?
저정도 기계는 몇년만 지나면 만들어질거같은 와중에 배리어 기술은 아직없는걸 보면
그닥 현실성없는건 아니지않음?
그러니까 이건 저 기계 설정에 대한 문제잖어.
왜 화력투사 안하고 반자이 어택하냐는건 상관 없고.
근데 이게 어쩔수 없는게 설정상 저 기지 만든 것도 기계들이고
이걸로 싸우라고 만들어 둔 것도 기계들인데 ...
정작 저걸 쓰는 사람들은 매트릭스 안에서 ai만들기 전의 얼추 1990년~2000년대를 살던 사람들이잖아
최소 방탄유리 달을 기술은 있을거 아냐...
여태껏 본부는 노출 안되고 소규모 접전만 벌어졌을테니까
총 좀 때려부으면 죽는거 후딱 처리하면 되니까 장갑 떼고 가벼워진 무게만큼 무장을 더 달았다던가?
근데 확실히 사람 하나 곤죽만드는건 일도 아닌 로봇 상대로 장갑 하나 없는건 너무하긴 하네요
애초에 저게 건설용인지 전투용인지 고려해야되고
레이저로 철판뚫는 기계들이 유리를 못뚫을리가 없고
있어봐야 별 티도 안나니까 안다는거 아님?
인간보다 완력이 훨씬 강하며 장착된 기관포는 작약 없는 철갑탄만 쓰는데도 불구하고 인간들이 쓰는 총과는 비교를 불허해, 센티널을 상대로 일당백 수준의 전투력들을 보여준다. 애초에 인간들이 이런 걸 타고 지상전을 벌이는 상황이 왔다는 것 자체가 막장을 의미하지만. 다만 APU 사용 자체는 위험 할 수 있어서 조종사들은 안전한 조종을 위한 훈련을 받는다. 희한하게도 조준 활성 시 총 상부에 기계식 조준기가 나오는데, 사람이 APU 총을 견착해서 쏘는 것이 아니라서 전혀 쓸모없다.
콕핏이 다 보이기 때문에 인명경시 같지만, 이건 설정상 센티널의 레이저[2]와 발톱에는 장갑판 따위는 있으나 없으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애니메이션의 초기 APU는 제대로 된 콕피트와 장갑판을 갖추었지만 센티널이 종이장 찢듯이 찢어버린다. -위키 펌
기계한테 인류가 멸망하기 전에는 멀쩡하게 전신 방호되는 로봇 타고 다녔음
매트릭스에서 골격 밖에 없는 로봇을 타고 다니는건
멸망한 인류가 끌어모을 수 있는 자원으로 만들 수 있는게 저정도 뿐이라는 것이랑
어차피 장갑 둘러봐야 센티넬한텐 아무 의미도 없으니까 안두르는거
현실성 따지기 전에 왜 그런지 생각은 좀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까일만한 요소는 장갑판이 아니라 무기 위력이 까여할거 같은데.... 나름 30mm 체인건인데 관통력이 너무 후달림
애초에 인류측이 몇번인가 멸망한 후 상황..
아니, 그건 아니지
생각해보면 초당 최소 천발의 30mm메탈스톰인데 저거밖에 못부수는거네
매트릭스3 ?
ㅇㅇ
매트릭스3 기지 방어하는 씬은 정말 지렸었지
저거 조준기는 달려있어도 상관없는게 마지막 사원 입구 방어선보면 저 총 떼어다가 거치 기관포로 사용하는 장면이 나옴
여차하면 맨 몸뚱이의 사람이 써야할 수도 있으니까 조준기가 달려있는거 아닐까?
나 살면서 매트릭스 저 장면 별로라는거 여기서 처음봄...
웃긴게 와칸다 기술력이면 현대전차도 그냥 싸먹을 기갑차량도 있을텐데
왜 쓸데없이 사람이 나서서 백병전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감.
블팬의 간지와 위용 둘다 갖춘 코뿔소는 어디서 풀뜯어먹었나 아님 동물보호를 위해 짱박아뒀나
저장면 개쩌는데...저게 별로라니 충격이다
메트릭스 저 전투신의 메카가 왜 비현실적으로 생겨먹었나는 좀 생각할 게 많음.
애초에 세계관 배경이 생존자들의 생존까지 전부 기계들한테 통제당하고 있는 상황이고 기계들은 인간이 필요 이상으로 발전하게 냅두질 않음.
자연히 온갖 자원도 기술도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필요도 없는 장갑부에 자원을 낭비할 필요는 없슴.
무기도 같은 이유로 기계들에 비해 약해 빠질 수밖에 없슴.
거기다 결정적으로 인간측의 기술이 필요 이상으로 발전 못하는 것은 세계관적으로 인류한테 멸망이 주기적으로 찾아오기 때문도 큼.
탈출한 인간들이 갖고 있는 지식(기계들이 허락한 지식) + 한정된 자원 + 방어장치가 무의미할 정도로 큰 화력 차. + 그럼에도 대항하고자 하는 의지 = 저 이족보행 메카.
솔직히 와칸다 육탄전투는 진심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