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SKT의 후반이 든든한 이유

미드는 사이드로 좀 가라

정글이나 봇이 나 자리비울때 커버쳐주면서 먹는건 괜찮은데
그브정글같은애들이 딜갱온답시고 왔다가 싹쓸어먹는경우가 예전에 엄청 많았지... 나쁜놈들이었어

잘하면 모르겠는데 줘까치 못하면서 cs 털어가는 애들이 적팀보다 싫음.

라인전 끝나면 미드는 사이드로 가는게 정석임.
보통 미드랑 탑이 혼자서 성장해서 단독 행동이 가능하기에, 사이드에서 파밍하면서 변수 만드는게 좋음.
아니면 미드 모여로 한타를 걸거나.

응 니 말은 맞는데 내가 한 말에 대한 댓글로는 부적절한거 같아

저 칭구가 롤리그 최장기 경기의 주인공임. 그래서 익숙하다는거

테디 = 한화시절 류현진

저기 있는 원딜(박진성) 이 작년에 친정팀 있을때 현 소속팀 상대로 94분이라는 미친 드러눕기로 역전함

장기전 세계기록 보유자

진에어라는 간판이 테디덕분에 유지됫었음

심지어 한경기 최다 CS도 그 경기 테디였지....

진에어가 하위권 팀이고 그 팀에 테디가 있었는데
하위권인데도 테디 혼자만이 고평가 받는 원딜선수
사실상 테디 혼자 겜하는 정도

팀이 강등권인데 지표가 전부 1등

당시 진에어는 테디가 0데스하면 승리를 반반쳐볼수 있고 1데스 하면 80퍼이상 게임이 넘어갔고 2데스하면 지는팀이었음

저때 테디의 상대가 페이커였어
이겼으니 수문장,넥서스지 치열하게
버티더라

2018년 스프링 시즌 1라운드 SKT vs 진에어 3세트에서 한국리그 최장 시간 경기 기록 (94분 40초) + 한 경기 CS 수급량 세계 최고 기록(1465개)이 나옴. 그 때 진에어의 원딜이 현재 SKT 원딜인 테디 선수임. 그 때 진에어가 거의 게임 진 상황에서 꾸역꾸역 버티다가 한타 한번 이기고 그대로 게임 끝냄.

칸이 테디는 장기전 잘 한다며 칭찬.
-장기전하면 템 잘 갖춰야 하니 cs수급량도 높아야 함. 당근 잘함.
-근데 cs는 한정적인 자원. 빠커는 자기 대포빼앗겼던 기억이 났나 봄. 투덜투덜.
-테디가 승리를 위한 것이라며 변명.
-근데 그 변명이 본인이 소년가장이었던 진에어 시절부터 시작... <<여기가 모두 웃은 포인트.

약간 박찬호 LA시절 이야기랑 비슷함.
테디의 '선수로서 웃긴 이야기'는 앵간하면 진에어부터 시작ㅋㅋ

본문에 이미 써져있는데 까막눈이냐?

롤 이라는 aos 게임의 국내팀 중 하위팀 소년가장이었던 시절에 혼자서 5인분을 해야 게임을 이길 수 있어서 캐릭터 성장에 과도한 집착을 보인다는 말

그럼 꺼지고 딴데알아봐

cs를 다른 데서 만들어서 먹는다고 할 정도로 cs 관리에 민감한 페이커의 cs를 뺏어먹을 정도임

서폿왈 남성호르몬이 넘쳐서 90분을 해도 지치지 않는다던데

2데스하면 진거임

약팀특징. 작년 슼도 뱅이2데스하면 80프로이상졌어.

그때랑 지금이랑 뉘앙스가 다른게.
그때는 진짜 죽으면 지는데
지금은 팀이 다 잘해서 잘 안죽음

누가 계산한거 보니깐 0데스 승률100퍼
1데스 73퍼
2데스 50퍼
3데스 20퍼
4데스 0퍼더라
진에어때랑 차이점이있다면 2~4데스 경기 다 합쳐도 0~1데스보다 적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