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고 분위기 요약

여고가면 남고보다 더 정신없음

선생이 저때 한마디라도 보태면 바로 미투로 파면각

옛날처럼 뚜드려 맞아야..ㅋㅋ

조희연 교육감: 앞으로는 선생님 대신 "쌤"이라고 부르자.

애들이 저런다고 선생님이 방망이 들고 훈육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여고 남선생님들도 참 남고 여선생님들만큼이나 고충이 많으실듯

딸바보 아빠들의 딸이 자라서 저렇게 됩니다는 무슨 그래도 딸하나 있었음 좋겠 ㄷㄷㄷㄷㄷ

교사 성희롱도 처벌이 될텐데..
남녀가 바뀌어서 남고에 여선생들도 저렇게 참나요?

친구 학원선생인데 이야기들어보면 위에 그림이 완전 구라는 아님

저도 애들 가르칠때 느꼈습니다.
여자애들 장난 아니라는 것을. --;;;
여기다 이야기 하면 오히려 제가 잡혀갈까봐 못해요. 혼내도 씨알도 안 먹힙니다. 잘나가는 집안 애들이라.

깨알 커피색 스타킹 ㅎㄷㄷㄷㄷ

저기서 남자선생이 말한마디 거들면 바로성희롱각

책상앞에 가림막 설치를 남자교사들이 더 원했다는 말이 있죠 ㄷㄷㄷ

학생인권은 엄청나게 강조하면서 막상 교사의 인권은 거의 주목받지 못하죠.
맨날 예전에 두들겨 맞았다는 개인사만 강조하며 교사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는데,
막상 현장에서 학생들로부터 피해보는 교사도 엄청 많습니다. 되려 '그 정도도 스스로 해결 못하는 무능한 교사'로 낙인찍힐까봐 말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죠.
물론 그럼에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아직 교사에게 공손하고, 대부분의 교사들 역시 학생들을 위해 일하지만,
그렇지 못한 일부 막장것들은 정말 상대할 방법이 없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현직입니다..ㅜ.ㅜ

다들 중고등학교때 여자랑 말 한 번 못한 사람들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