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정치학과 79번 동기들 사이에서 손절
부부끼리도 냉담하다고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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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아웃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로부터의 도피였나? 그 책 보면 권위주의적 성격구조를 가지고 있고 권위에의 도착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좌파에서 우파로 건너가는 건 흔한 일이라던데. 그냥 자기자신의 빈한한 자아를 투영하여 자존감을 지키는 일에 도움 될 법 하면 어디든 따라 붙는다고. 권위에 굴종하는 이런 자세엔 약자 혐오도 보너스로 붙음. 근데 좌파가 약자이고 군부 정권은 권위의 집합체인데 왜 저항했었느냐? 하면... 그게 겉보기로는 저항하는 거로 보이지만 사실 신 포도 보는 여우 마냥 자기 손에 없는 권위에 도덕적 응분을 포장해서 질시하는 거라고 하더라. 내 기억이 맞으면 뭐 대충 그런 내용이었음.
황제같은 삶을 살다가 간 남자
그래서 변절 개종이 겉보기로는 이해 못 할 일이지만, 그 사람들 심리상태를 보면 하나 같이 권위에 대한 도착 증세를 보이고 있으니 그렇게 이해하는 게 맞다고 했던 거 같음
그래도 친구는 맞네
예전부터 아웃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제같은 삶을 살다가 간 남자
그래도 친구는 맞네
황달은 이 글을 삭제할까?
자유로부터의 도피였나? 그 책 보면 권위주의적 성격구조를 가지고 있고 권위에의 도착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좌파에서 우파로 건너가는 건 흔한 일이라던데. 그냥 자기자신의 빈한한 자아를 투영하여 자존감을 지키는 일에 도움 될 법 하면 어디든 따라 붙는다고. 권위에 굴종하는 이런 자세엔 약자 혐오도 보너스로 붙음. 근데 좌파가 약자이고 군부 정권은 권위의 집합체인데 왜 저항했었느냐? 하면... 그게 겉보기로는 저항하는 거로 보이지만 사실 신 포도 보는 여우 마냥 자기 손에 없는 권위에 도덕적 응분을 포장해서 질시하는 거라고 하더라. 내 기억이 맞으면 뭐 대충 그런 내용이었음.
그래서 변절 개종이 겉보기로는 이해 못 할 일이지만, 그 사람들 심리상태를 보면 하나 같이 권위에 대한 도착 증세를 보이고 있으니 그렇게 이해하는 게 맞다고 했던 거 같음
조종동못간 한경오 라던가도 그런의미려나
진짜 그런듯. 변절자들 보면 해당 나이대에서 가장 큰 권위를 가질 수 있는 위치를 택해서 행동하는거 같음.
자유로의 도피 가 책이름임? 사봐야겟다
그래서 정치적으로 극단주의자인 사람이 반대편 극단주의자가 될순 있어도 정상인이 되는일은 보기 힘들다고 하드라
내가 그래서 어떤 일에서 대가리 안하려고 함
능력도 없으면서 욕심만 센 편이라 내가 대가리 하면 민폐 될 걸 알거든
근데 그런 식으로 변절하고 그러는 건 자기 관리와 탐색의 미숙이지 지 주제를 모르는 거
당시엔 운동권 간부가 권위라고 볼 수 있지.
도지삽니다 그시키가 옛날 운동권에서 그렇게 전설적인 인물일지 누가 알았을까 지금은 소싯적 지가 싸웠던것들이랑 옹기종기 으휴...
휴대폰으로 따봉주다가 확인 나오길래 눌렀는데 비추천되네요 잘못 눌렀나봅니다. 아오 죄송합니다
어느정도 자기객관화가 됐구나
그게 안되면 감투쓰기만 좋아하고 책임져야할때 빤스런함
어 dil도 망가
아니 난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도대체 저딴 소리를 해서 무슨 이득을 본다고 세월호 5주기에 관련으로 그렇게 입을 터는거임?
진짜 감정적인 문제 다 배제하고 그냥 이성으로만 봐도 아무런 득될게 없는 행동인데 서울대 나와서 배울만큼 배웠다는 양반이 도대체 왜 그러는거임?
공천
총선 공천 줄거같자너
저런 사람들은 51.6포센트는 자길 지지할꺼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달리 생각하면 저 당 내부에서는 '이렇게 하면 튀어보이겠구나'라는 분위기가 이미 충만하다는 증거일 수도 있겠지
저렇게 말하는걸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음
군부독재의 저항한 것도 그냥 동료들 등쌀에 밀려서 어쩌다보니 같이하게 된거지
원래 속 좁고 찌질한 게 본 모습인거임, 황제식사 드립은 길이길이 남을 병1신망언이다.
당시엔 운동권이 인싸고 트렌드고 가오였다 카더라
아는 형님은 여자꼬실라고 화염병 만들었다던데 ㅋㅋ
저건 진짜 친구가 맞다
이ㅅㅐ끼 어dil도망가 ㅋㅋ
술먹고 썻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ㅋㅋㅋㅋ
없는 자리에서 욕하기 뭐해서 다시 불렀는데 또 나갔네
상남자들;;
어 생각해보니까 이거 좀 멋있다
없는 자리에서 욕하는건 좀 그렇치
검색해보니, 59년생...?
혹시나 출생신고 늦어서 한 두 살 깎였을지도 모를 거 감안해도 의외로 어렸(?)네요.
민주화 세대인 386세대가 60년대생인데 모두 우리 주변에 있음.
SonJul은 손줄
이혼하고 쫒겨나서 매일 황제 같이 살면 좋겠다
좌파에서 우파로 전향한 놈들이 유난리 과거 경력때문에 더 지럴맞더라
네오콘도 그 뿌리가 미국내 공산주의 좌익계열이었는데 좌익 운동 실패와 모순 느끼고 우파로 전향한 양반들이었다고 하니
왜, 각 당마다 X맨들이 있어서리, 웰케 무개념 발언들을 툭툭 내뱉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