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3+90마, 55.8Z]시골풍경과 어머니께서 잡채 만드시는 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지난주 이번주는 본격적으로 꽃들이 만개하는 주간이었네요!
덕분에 90마로 영입후 영상찍느라 잊었던 사진도 많이 찍어보고 새로운 즐거움을 느낀 주간이었네요:)
고향집이 아무래도 도시보다 추운 시골이라 마당의 벚꽃나무들이 매년 2주는 늦게 피는데, 엊그제가 되어서야 만개한 것 같아요ㅎ
도시의 벚꽃이 이제 모두 떨어지고 새로운 잎사귀들이 나는데,
집에 내려가서 활빡핀 벚꽃을 보니 꼭 다시 봄이 시작되는 느낌이네요:)
요즘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아서 사진찍기 참 좋네요!
가끔 촬영이나, 색보정, 카메라 설정을 묻는 분들이 계셔서 답해드리면
저는 영상 촬영시 90% 55F18Z로 촬영하고 나머지 10%정도는 바티스와 90마를 사용중입니다!
설정은 저조도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S-LOG2를 사용중이며 KNEE정도만 상황에 맞춰 조정하여 사용중이네요~
색보정은 어머니 영상을 찍어드릴 때는 거의 기본적인 커렉션만 한 뒤에 톤만 맞춰주고 있습니다:)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편하게 봐주세요!
90마로 찍은 사진도 몇장 첨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