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에서 사업하고있는 24 이치원 입니다
스킨케어 사업하고있고 피부관리 제품 만드는일하고있습니다
23살에 시작해서 현재까지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선배님들 말씀대로 확실히 쉽지않았습니다
"레드오션 중에 레드오션이라는데 미쳤다고 화장품사업을하냐""될법한걸해라""누가 너같이 어린놈이랑 일할라고하냐 뭘믿고하냐고"
등등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누구보다 피부고민속에 살았던 저로서는 내가했던고민을 해결할수있다면 해볼만하다 뭐든지 어려운데 기왕이면
조금이라도 소비자입장을 이해할수있는걸 해야겠다 맘먹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첫 사업은 시작부터 삐걱됬고 아무도 저가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어주려하지않았습니다
청주도 갔다가 서울도 갔다가 인천도 갔다가 다시 서울도 갔다가 수원도 갔다가 공장이란 공장은 다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 인천에있는 공장에서 해주겠다하여 한시름 놓았지만
재가 생각한 제품을 딱 만든다는건 정말 쉽지않구나 라는걸 제대로 배웠습니다 샘플만 10회 가까이 인천과 대전을 오갔고
주변에선 "그냥 카피해서 만들지 개고생을 하고그러냐" 등등 또 많은 말들이 들려왔습니다
쫌 힘들다 싶을땐 매번 "할꺼면 제대로하고 아니면 시작을하지말아라" 라는 말 계속 되뇌이며 견뎌냈고
결국엔 처음 노트에 적었던 제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러나 고객님들의 반응은 너무 없었고 쌓여잇는 팩보면서 내가 뭘 놓쳤나.. 뭐가 문제일까... 어떻게하면 팔수있을까... 등등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다른업체 사장님들에게 무시도받고 물건도 때여보고 진짜 죽을맛이였습니다
스트레스에 쩔어있다가 내가 변해야 모든게 변한다는 말을 유튜브 강의에서 듣게됬고
할수있는건 싹다 해보자 라는 생각에
아침6시에 출근해서 점심10분컷하고 저녁11시에 퇴근할때까지 할수있는건 찾아서 다해봤습니다
그렇게 시간이좀 지나고 노력은 배신하지않는다는 말이 맞는건지 사람들이 조금씩 알아봐주시면서 구매도해주시고 리뷰도남겨주시면서 조금씩 자리잡아가고있습니다
서론이 아주 많이 길어졌습니다 이런얘기를 누구한테 하기도그렇고... 쓰다보니 주절주절 쓰게됬네요...
본론은 보배회원님 100분께 마스크팩 드리고싶습니다
진짜 때려칠까 말까 숨통이 막히던때 보배회원님들 글 올라온거 읽다보면 잡생각도 잠시나마 없어지고
좋은차 판다고 올린글 보다보면 나도 언젠가 이런차 타는날이 오겠지 하며 기분좋은 상상도하면서
다시 용기도 얻고 그랬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경험 들려주시고 삶의 지혜도 많이 가르쳐주십쇼
감사합니다
저가 이런걸 처음해봐서
댓글남겨달라고 부탁드려야되는지 쪽지를 달라고부탁드려야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쪽지주셔도되고 댓글남겨주시면 쪽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웃는일들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장당얼마인지랑 계좌번호 남겨주시면 적당량? 구입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