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원정도는 뭐.. 지폐 깨기싫은건 전부 다 마찬가지 아닌가.. 나중에 뭐 낼때 반올림해서 내가 내면 되지 뭐 그런걸 가지고
구아아아아아악2019/04/17 14:16
미묘한 문제인데. 구입하는게 내 물건이면 지폐가 깨진다고 해도 내돈으로 다 처리함. 반면 내 친구가 뭔가를 계산하는데, 지폐를 깨트려야 하고, 또, 내가 그 짤랑이를 가지고 있다면 걔가 요청하기 전에 보테줬을듯.
이게 내가 요청하느냐, 친구가 자발적으로 보테주느냐 그런거에 따라 좀 다른것 같다.
그리고 저 순간의 200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평소 행동부터 농축된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싶다.
하루마루2019/04/17 14:14
천원깨기 싫다고하면 그냥 웃어넘기지 않냐? 저런걸로 정색을하네.
캐독2019/04/17 14:12
친한 사이끼리는 굳이 안돌려 받는듯...
AJ스타일스2019/04/17 14:12
보통 친구끼리 동전 빌려주고 나중에 음료하나 사주는 식으로 하지 않나
캐독2019/04/17 14:12
친한 사이끼리는 굳이 안돌려 받는듯...
롹다운2019/04/17 14:13
친하면 백원 단위는 안받는 경우도 있고
캐독2019/04/17 14:15
근데 생각해보니 어릴때나 그런적 있었지
요즘은 현찰 안들고다녀서 저럴 일이 더 없는듯 ㅋㅋㅋㅋㅋㅋ
뭐가 문제라는거지? 제3자가 저 상황을 온전히 파악가능한게 아닐텐데?
결국 저 글은 200원 달란놈이 쓴글이고 지가 올린거라 어떤 포장질을 했고 또 어떠걸 말안했는지 안나옴.
만약 저 200원 빌린놈이 이때까지 저런식으로 매번 저래왔다면 빌려주는 입장에선 쌓이고 쌓인 감정이 폭발해버린걸지도 모르는일.
결론은 자기 자신을 저기 대입해서 200원 빌려줄수도 있지 쪼잔하게 안그래? 이런 댓글은 지양해야함.
앙 기모티2019/04/17 14:13
200원정도는 뭐.. 지폐 깨기싫은건 전부 다 마찬가지 아닌가.. 나중에 뭐 낼때 반올림해서 내가 내면 되지 뭐 그런걸 가지고
공손사2019/04/17 14:32
지폐깨기 싫은거 보다 동전 들고 다니는게 더 귀찮아서...
정이없어2019/04/17 14:13
동전은 있으면 걍 주는데
정이없어2019/04/17 14:14
그러니 착한 유게이들은 카드결제를 합시다
JimmyEatWorld2019/04/17 14:13
내친구는 나랑똑같이 핸드폰하나만 들고 다니는데, 겨울에 만날때 가끔 호떡사먹게 아빠지갑에서 천원훔쳐오라고시킴ㅋㅋㅋㅋㅋㅋ
하루마루2019/04/17 14:14
천원깨기 싫다고하면 그냥 웃어넘기지 않냐? 저런걸로 정색을하네.
음양의알2019/04/17 14:21
글쎄. 평소에 자주 그랬으면 이번에 맘먹고 말한 것일지도...
자기 손해 절대 안보는 친구네? 라고 생각되면 정 떨어지긴 하지
bullgorm2019/04/17 14:15
친구라는 건 보통 비슷한 놈들끼리 만나기 마련이다
구아아아아아악2019/04/17 14:16
미묘한 문제인데. 구입하는게 내 물건이면 지폐가 깨진다고 해도 내돈으로 다 처리함. 반면 내 친구가 뭔가를 계산하는데, 지폐를 깨트려야 하고, 또, 내가 그 짤랑이를 가지고 있다면 걔가 요청하기 전에 보테줬을듯.
이게 내가 요청하느냐, 친구가 자발적으로 보테주느냐 그런거에 따라 좀 다른것 같다.
그리고 저 순간의 200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평소 행동부터 농축된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싶다.
포보2019/04/17 14:22
이게 맞음 저 200원땜에 그런게 아니라 평소에도 100원단위 끝나는건 주변사람들한테 항상 달라고했을것
귤벌레2019/04/17 14:25
이것도 가능성있는 얘기긴 하네 고등학교 동창이면 하루이틀 만난사이가 아니라는건데 오랫동안 만나던 사람이 갑자기 그러는거 보면 뭔가 평소 행동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을듯
얗얗2019/04/17 14:21
200원 찾는경우는 200원이 아까워서가 아니지 지폐깨서 생기는 잔돈처리가 쉽지 않아서 그렇지
저런 상황에서 즉각즉각 주거나 받거나해서 저런걸로 트러블 생길줄은 몰랐지만;
이젠해야지2019/04/17 14:21
200원정도야 뭐..신경쓰는게 이상한듯
커피엔프림2019/04/17 14:21
근대 왜 안준애가 씅내냐
prisoner882019/04/17 14:22
한두번 동전 내달라고 하는거면 별생각없이 해줄텐데 좀 도를 넘는 새끼들이 꼭 있음.
네모네모 고먐미2019/04/17 14:22
간단하게 다음엔 내가 낼게 정도면 충분하지
너무 민감하게 대처한거임
멋진청년2019/04/17 14:22
지가 빌려준거도 아니면서 꼽주는새낀 뭐지
투팍샤아2019/04/17 14:22
먼저 주지않나. 나도 짤짤이 가지고 있으면 귀찮은데
Jiha2019/04/17 14:23
이건 다른쪽말도 들어봐야된다 평소에도 저렇게 자주 요구하는 사람이 있는데
200원 달라는거에 '얘 또이러네' 이런생각 들었을 수도 있지
앵크2019/04/17 14:29
ㅇㅇ 이거인듯
노라드림2019/04/17 14:23
그런데 매번 저러는 놈들도 있어서 ....
용구씽씽2019/04/17 14:23
다른걸로 심(心) 상한게 있다 그걸 찾아라
기동전사오소리2019/04/17 14:25
야야.. 나 동전 있어.. 가 친구패스 아닌가?
타카스기마리2019/04/17 14:25
예전에 알던 형이 술값 자기가 2000원 더냈다고 밤새 잠 못자고 분해했었음...ㄷㄷ
다른 형이 화나서 동전으로 2000원 만들어서 얼굴에 던져버림.
그걸 또 주섬주섬 챙기드라...ㅎ
평소에 자기더 얻어먹었으면 더 얻어먹었는데 그건 또 생각 못하드란...ㅎ
댓글장인2019/04/17 14:26
친구사이에 오가는게 얼마나 많은데 200원 가지곤...
Estor2019/04/17 14:26
평소 행실을 봐야하긴 하것지만 글만 보면 정색하는 애가 ㅂㅅ같음. 빌려주지도 않은 놈이 ㅈㄹ일세.. 슈바 만원도 아니고 200원 가지고
IOPE2019/04/17 14:26
나였으면 지폐 깨진다고 남의 돈 받아 쓸 생각은 못 할 것 같은데..
차라리 800원어치를 더 사고 말지..
디네2019/04/17 14:26
내가 동전있으면 친구 주고 친구가 동전주면 밥값에서 계산해서 대충 음료값더나온다치면걍 내가내주고마는뎅...
루리웹-91787851122019/04/17 14:26
지폐를 깨고 나온 동전을 처리할 기부저금통의 비치를 의무화해야해
니트로윤2019/04/17 14:26
근데 친구끼린 오히려 동전 낼일 있으때 '기다려봐라...잔돈있다, 줄께'그러지 않나?
실제론 동전 주머니에 넣어두는게 귀찮아서 그러기도 하지만...
보통 친구끼리 동전 빌려주고 나중에 음료하나 사주는 식으로 하지 않나
200원정도는 뭐.. 지폐 깨기싫은건 전부 다 마찬가지 아닌가.. 나중에 뭐 낼때 반올림해서 내가 내면 되지 뭐 그런걸 가지고
미묘한 문제인데. 구입하는게 내 물건이면 지폐가 깨진다고 해도 내돈으로 다 처리함. 반면 내 친구가 뭔가를 계산하는데, 지폐를 깨트려야 하고, 또, 내가 그 짤랑이를 가지고 있다면 걔가 요청하기 전에 보테줬을듯.
이게 내가 요청하느냐, 친구가 자발적으로 보테주느냐 그런거에 따라 좀 다른것 같다.
그리고 저 순간의 200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평소 행동부터 농축된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싶다.
천원깨기 싫다고하면 그냥 웃어넘기지 않냐? 저런걸로 정색을하네.
친한 사이끼리는 굳이 안돌려 받는듯...
보통 친구끼리 동전 빌려주고 나중에 음료하나 사주는 식으로 하지 않나
친한 사이끼리는 굳이 안돌려 받는듯...
친하면 백원 단위는 안받는 경우도 있고
근데 생각해보니 어릴때나 그런적 있었지
요즘은 현찰 안들고다녀서 저럴 일이 더 없는듯 ㅋㅋㅋㅋㅋㅋ
몰라 친구가 없어서
저런...내가 너의 친구가 되어줄...거라고 생각했나?
ㅇㅇ 친한친구끼리는 언더 천원으로는 아에 계산도 안하고 살았는데 뭐 저런 정도면 뭐 그냥 그런거지
프로 거지
이건 200원 달라는놈이 문제가 아니라.
뭐라고 한놈이 문제야
음 내가 난독이었나보다 미안.
뭐가 문제라는거지? 제3자가 저 상황을 온전히 파악가능한게 아닐텐데?
결국 저 글은 200원 달란놈이 쓴글이고 지가 올린거라 어떤 포장질을 했고 또 어떠걸 말안했는지 안나옴.
만약 저 200원 빌린놈이 이때까지 저런식으로 매번 저래왔다면 빌려주는 입장에선 쌓이고 쌓인 감정이 폭발해버린걸지도 모르는일.
결론은 자기 자신을 저기 대입해서 200원 빌려줄수도 있지 쪼잔하게 안그래? 이런 댓글은 지양해야함.
200원정도는 뭐.. 지폐 깨기싫은건 전부 다 마찬가지 아닌가.. 나중에 뭐 낼때 반올림해서 내가 내면 되지 뭐 그런걸 가지고
지폐깨기 싫은거 보다 동전 들고 다니는게 더 귀찮아서...
동전은 있으면 걍 주는데
그러니 착한 유게이들은 카드결제를 합시다
내친구는 나랑똑같이 핸드폰하나만 들고 다니는데, 겨울에 만날때 가끔 호떡사먹게 아빠지갑에서 천원훔쳐오라고시킴ㅋㅋㅋㅋㅋㅋ
천원깨기 싫다고하면 그냥 웃어넘기지 않냐? 저런걸로 정색을하네.
글쎄. 평소에 자주 그랬으면 이번에 맘먹고 말한 것일지도...
자기 손해 절대 안보는 친구네? 라고 생각되면 정 떨어지긴 하지
친구라는 건 보통 비슷한 놈들끼리 만나기 마련이다
미묘한 문제인데. 구입하는게 내 물건이면 지폐가 깨진다고 해도 내돈으로 다 처리함. 반면 내 친구가 뭔가를 계산하는데, 지폐를 깨트려야 하고, 또, 내가 그 짤랑이를 가지고 있다면 걔가 요청하기 전에 보테줬을듯.
이게 내가 요청하느냐, 친구가 자발적으로 보테주느냐 그런거에 따라 좀 다른것 같다.
그리고 저 순간의 200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평소 행동부터 농축된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싶다.
이게 맞음 저 200원땜에 그런게 아니라 평소에도 100원단위 끝나는건 주변사람들한테 항상 달라고했을것
이것도 가능성있는 얘기긴 하네 고등학교 동창이면 하루이틀 만난사이가 아니라는건데 오랫동안 만나던 사람이 갑자기 그러는거 보면 뭔가 평소 행동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을듯
200원 찾는경우는 200원이 아까워서가 아니지 지폐깨서 생기는 잔돈처리가 쉽지 않아서 그렇지
저런 상황에서 즉각즉각 주거나 받거나해서 저런걸로 트러블 생길줄은 몰랐지만;
200원정도야 뭐..신경쓰는게 이상한듯
근대 왜 안준애가 씅내냐
한두번 동전 내달라고 하는거면 별생각없이 해줄텐데 좀 도를 넘는 새끼들이 꼭 있음.
간단하게 다음엔 내가 낼게 정도면 충분하지
너무 민감하게 대처한거임
지가 빌려준거도 아니면서 꼽주는새낀 뭐지
먼저 주지않나. 나도 짤짤이 가지고 있으면 귀찮은데
이건 다른쪽말도 들어봐야된다 평소에도 저렇게 자주 요구하는 사람이 있는데
200원 달라는거에 '얘 또이러네' 이런생각 들었을 수도 있지
ㅇㅇ 이거인듯
그런데 매번 저러는 놈들도 있어서 ....
다른걸로 심(心) 상한게 있다 그걸 찾아라
야야.. 나 동전 있어.. 가 친구패스 아닌가?
예전에 알던 형이 술값 자기가 2000원 더냈다고 밤새 잠 못자고 분해했었음...ㄷㄷ
다른 형이 화나서 동전으로 2000원 만들어서 얼굴에 던져버림.
그걸 또 주섬주섬 챙기드라...ㅎ
평소에 자기더 얻어먹었으면 더 얻어먹었는데 그건 또 생각 못하드란...ㅎ
친구사이에 오가는게 얼마나 많은데 200원 가지곤...
평소 행실을 봐야하긴 하것지만 글만 보면 정색하는 애가 ㅂㅅ같음. 빌려주지도 않은 놈이 ㅈㄹ일세.. 슈바 만원도 아니고 200원 가지고
나였으면 지폐 깨진다고 남의 돈 받아 쓸 생각은 못 할 것 같은데..
차라리 800원어치를 더 사고 말지..
내가 동전있으면 친구 주고 친구가 동전주면 밥값에서 계산해서 대충 음료값더나온다치면걍 내가내주고마는뎅...
지폐를 깨고 나온 동전을 처리할 기부저금통의 비치를 의무화해야해
근데 친구끼린 오히려 동전 낼일 있으때 '기다려봐라...잔돈있다, 줄께'그러지 않나?
실제론 동전 주머니에 넣어두는게 귀찮아서 그러기도 하지만...
한두번은 그렇다쳐도 매번 저러면 좀 그런데
몇백원정도는 걍 받고 안갚아도 되지...
나랑 친구들은 돈 배탤때는 뭐 노래방이라던지 술집에서 계산할때 더보태지 저렇게 혼자쓰는거엔 안보태줌
어쩌다 저러는게 아니라 자주 저러는 거였으면 쌓이고 쌓이다 말하는 걸 수도 있어
내가 돈전있고 친구가 지폐깨기 싫은데 돈좀 주라고 하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주는데....
내 옛날친구가 종종 지 8-900원 들고 있으면서 1000원짜리로 바꾸게 1-200원만 달라고 함
나중에 신경써서 보기 시작하니 남의 돈,남의 물건 우습게 알고 자기껀 졸라 애끼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라
결국 돈문제 얽히면서 사이 나빠지다가 손절했지
물론 평소엔 친하니까 알아서 동전 주고 안받고 했는데 애가 점점 도를 넘음
저런건 보통 저거 때문이 아니라 옛날부터 짜증나는게 쌓여서 그러는경우가 많은덧
한두번이 아니라서 짜증이 났거나
저거 말고 평소에 마음 상한 일이 있었거나 둘중 하나 아닐까 싶네요.
몇백원 정도는 걍 주고 그러지 않나?
난 서로 동전 있을때 주거니 받거니하는데
친구들이 200원 내고 물건들고 튄다 ...
내놔 🐕끼야 ㅠㅠ
몇백원도 칼같이 주고받지 않으면 정색하는 관계면 정말 허물없이 친한 친구인지 생각해보자.
근데 걍 평소 안좋은 습관이 있었겠지 그닥 안친한관계라도 몇백원으로 저러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