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각 롤 배우는 임요환 근황.jpg

스타는 해본 적도 없지만 그가 황제라는 건 알죠.

임: 뭐든 한달 하면 진호보다는 잘해야죠

스타.
암것도 모르고 첨할때
그 작은 16인치 배불뚝모니터에서.
배틀크루저를 첨봤을때의 충격은
아직도 가시지가 않네요

롤닉넴이 3연벙이던데
인성 ㄷㄷ

저 형은 상대 빡치게 할때 제일 즐거운 형이라 인정함
걸어서 복귀도 그 맥락일 수 있음ㅋㅋ

ㅋㅋㅋ 롤 하고 있으니까 앰비션이랑 매라가 보고 있던데 ㅋㅋㅋ

왕년에 마린이랑 벌쳐 컨트롤 했던거 보면 티모가 의외로 찰떡궁합 일 수도 있음. 카이팅이랑 버섯설치가 중요한 챔프라 ㅋㅋㅋ

티모는 나름 사연(?)이 있죠.
수제자이자 현재 아프리카 롤 팀 감독인 최연성에게 좋은 챔피언 추천해달라고 해서 처음엔 진지하게 좋은 애들 가르쳐줬는데
채팅창에서 티모 추천해줬다고 그러니까 아예 대놓고 티모/샤코/이블린 추천함.

너무 열심히 해서  감독 자리에 올라가는거
아닐까요  하는 생각이 ㅋㅋㅋㅋ
뭐  ...  설마

스타첨할때하니 내친구도
드랍쉽떼부대로 끌고온친구가있었죠
지딴엔. 통통한것이 미사일잘쏘게
생겼다나~머라나~
저는 멀로막았냐구요
싸이언스배슬로~~크흡..

2일전에 김희철씨 포함 다른 분들이랑 5인 일반겜 하는거 보는데
김희철씨가 연예인 은퇴위기 왔다면서
욕하고 싶은거 엄청 참음ㅋㅋㅋㅋ
하지만 이미 욕은 한 상태였고ㅜㅜ
게임하는데 절규를 함ㅋㅋㅋㅋ

롤은 하나만 컨트하면 되니
제대로 배우면 진짜 잘할듯

콩도 어제부터 트위치를 시작해서
두 사람의 빨무 대전을 볼 수 있었죠..
참고로 황제는 티모 했다가 나락에 빠졌고
황후님이 복귀하셔서 모르가나 말뚝중이심

하늘유닛만 공격할수있는 비행기 뽑아서 땅에 때거지로  기어다니는거 잡겠다고 쏴본적 있음

99년도에 애들이랑 스타하면서
초반20분 룰로 인구수 200 꽉꽉 채워서 싸우던 시절에
시간이 되어 공격을 감행하는데
저그였던 친구녀석이
오버로드로 하늘을 뒤덮는 사태가 벌어졌죠..ㅎㅎㅎ

저 싱글벙글한 티모판 같은편 제이스가
Skt t1 정글러 클리드인데 ㅋㅋㅋㅋㅋㅋ
클리드가 상대편 20킬에 거의 4만딜 쑤셔넣었는데도 짐 ㅋㅋㅋㅋ
절레절레 ㅋㅋㅋ 티모 9데스는 .. 절레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