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요기 있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개화산역에서 쫌금 옆에 김포 공항 앞쪽 대한항공 본사 앞길이네요

애도는 장례식장가서 하면 되고
여의치 않으면 사무실에서 뭐 잠깐 10초 묵념정도?
저 운구차가 어디서 언제 움직이는 줄 알고
저길 나가서 옷 차려 입고 사열함?

회사는 돈떄문에 다니지 충성심으로 다녀요?....

쫌 전에 댓글 달았던 분 글삭튀 했네요... 회사장이란게 뭔지 모르시는 분인듯... 학교 선생님이나 학생이 죽어도 전교생 나와있고 운구차가 운동장 한 바퀴 돕니다.

개저씨, 쉰내남

학교장때 애들 억지로 나오게 해서 줄세우는거 보기 좋던가요?
이것도 마찬가지에요. 사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업무시간에 억지로 이게 뭔지...

"학교 선생님이나 학생이 죽어도 전교생 나와있고 운구차가 운동장 한 바퀴 돕니다."
자기가 진심으로 슬퍼서 혹은 존경심에 자발적으로 나와있는건 누구도 뭐라 안함.
저건 강요했다는 티가 너무 나니까 사람들이 뭐라하는거입니다.
정신차려요.

초면에 예의는 어따 팔아드셨나....

대한항공에 지인 한 명이라도 있으면서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건지?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오너에 대한 충성심이 같은건가??
그걸 구분 못하니까 갑질이 생기는거임.

이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맥락없이 사진몇장, 캡처한거 퍼다가 같이 욕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쿵쾅이랑 뭐가 다른지

자발적이냐, 강제냐가 중요하다 봅니다.
위의 금빛님 댓글에 동의하네요.
땅콩에 친구 둘 다니는데, 뭐 사내 분향소도 있고 그랬었다죠.
물론 오너일가 입장에선 본인들 발 밑에 있는 노예같은 직원들을 대동해서 아빠의 원통함을 조금이나마 경감하려는 거겠죠.
몇보 양보해서 직원들이 저렇게 사열할 수도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저 일가가 언론에 보여준 행태들을 보셨을텐데
그럼 좋지 않게 보는게 당연하다 생각되네요.

지인드립에 웃고 넘어갈라다가 딱 한마디만 더 하고 갑니다.
조양호.
조씨 일가.
직원들에게 온갖 갑질에 쌍욕에 폭행에.
어느 누가 그 조씨를 추모할까요? 특히나 직원들.
저건 조씨일가가 직원들 들러리 세운게 백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님이 알고 있는 지인이 혹시 있고 님과 같은 생각이라면.
딸랑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거라 생각합니다만.

댓글에 여백좀 적당히 넣읍시다

학교로 예를 또 하나 들어볼까나.
학교설립자 학교장이 죽음.
학교를 아주 크게 키우고 시설도 좋고 명문으로 만듬.
그러나 선생들 폭행하고 학교돈 무쟈게 빼돌림.
뒤짐.
과연 선생들이 저렇게 자발적으로 사열을 할까?
이제 이해가 됩니까?

눈 침침한 어르신들이 많아서요.
여백이 있어야 읽기 편합니다.^^

딱 한마디만 더 한다더니, 혓바닥이 기시네~

선생이나 학생이 아니잖아요
사회적으로 그렇게 물의를 일으킨 회사고 집안이며
대한이란 상호까지 사용하면서 뱅기를 밀수의 도구로 사용한 기업입니다
정신나간 눈치보는 어느 인간이 저렇게 기획한게 저만 불편한게 아닌듯 한데요
내가 저집안의 자식이면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루겠습니다

저 기업이 애초에 직원들 대하는 태도, 업무 환경등에 뉴스보도나
문제가 없었다면 이 정도로 질타를 받지는 않았겠죠?
그냥 저 기업 회장은 마지막 가는 길까지 직원들이 나와서
애도해줄 정도로 평판이 좋았나봐 라는 댓글이 달렸겠죠.
그래도 직원들 강제로 서게 했네 정도의 댓글도 있겠지만
지금 여기 이정도로 댓글이 달릴만큼 평판이 좋지는 않았겠죠.

풉 하는 말이 고작 그거라니
다시 한번 수준 인증 ㄳ

동의합니다..

댓글 이야기 하시는데 제 댓글 추천수를 보세요. 댓글 달고 말 한 마디 더한다고 옳은게 아닙니다. 말하지 않아도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는 가람들이 더 많습니다.

얘는 여기저기 맨날 댓글로 싸우러 다니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왠 시비인가 했더니
몰스킨이었네 ㅋㅋ
닉넴 바꾸고 들이대지 말어~

닌 시베리안개시키네?
하여간 니들 패턴은 우찌 다 똑같냐 그래
맨날 어그로 끌다가 닉넴 바꾸고
아닌척하고
나한테 댐비는 애들 중 안그런 애가 없네-.-?

사진 보면 저게 애도해주러 자발적으로 나온건지.
동원되어 억지로 끌려나온건지 구분이 안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