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슬픈 걸음걸이는 돈까스 사준대놓고 따라갔다가 나오니 팬티속에 종이컵달고 어기적거리면서 나온 우리들의 걸음걸이가 아닐까
루리웹-16405186462019/04/17 08:09
세상에서 가장 슬픈 걸음걸이는 돈까스 사준대놓고 따라갔다가 나오니 팬티속에 종이컵달고 어기적거리면서 나온 우리들의 걸음걸이가 아닐까
고길동메카2019/04/17 08:29
난 그런적 없어
블랙미노타우르스2019/04/17 08:46
야 너두 ? 야 나두
S트X2019/04/17 08:12
나치문양이 저거아니지? 원래?
DDOG2019/04/17 08:23
깃발 접혀서 저렇게 보이는거야
S트X2019/04/17 08:31
잉? 펴져잇는데?
dream52019/04/17 08:28
정작 평론가들에겐 혹평받은 영화...
사오아님2019/04/17 08:36
그거 그냥 잘못 퍼진 루머임.
평론가에게도 평 좋은 영화임.
혹평 받은 건 메타크리틱인데, 로튼이나 이런 인터넷 사이트는 고전영화에 대한 리뷰가 잘 안 올라가서 평론가 한명만 낮은 점수 줘도 점수가 확 낮아짐.
실제로 평론가 평이 나쁘면 상식적으로 상을 받았을 리가 없지.
사오아님2019/04/17 08:38
참고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3개 부분에서 상을 탔고, 나머지 부분에서도 후보에 오를 정도로 전문가들에게도 평이 좋았음.
롤히오스도타스마이트2019/04/17 08:39
유태인 영화는 대체적으로 평이좋음 영화자체도 매우 명작이고
dream52019/04/17 08:40
아 메타때문에 그랬구나 ㅋㅋ
정보 ㄱㅅ
주택용저압전력-60.7(원/kwh)2019/04/17 08:38
스토리를 1부 2부로 나누면
1부가 월등히 더 아름다운데
나찌빨로 마지막 장면만 부각되는게 별로임
미나모토노 라이코2019/04/17 08:56
나치빨이라니; 그렇게 원하는 여성을 갖고 중반부터 나치의 탄압을 받으면서도
아들한테는 슬픈 현실에서 벗어나게 해주려는 아빠의 노력이
정점에 달한 장면이 스스로를 희생하는 저 장면이잖아
미나모토노 라이코2019/04/17 08:57
나치가 아니라 불량배나 경찰이었다고 한들 귀도는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기에
비극이자 희극인생을 살아온 귀도의 최후가 아름다운 것이지
나치빨이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작안의루비2019/04/17 08:48
아 진짜 이장면 정말 눈물 났는데....
마지막에 저 나치군인하고 주인공하고 골목으로 들어갔는데
총쏘는 소리 나고 다음 장면을 계속 '혹시나... 혹시나...' 하면서 봤던 기억이 ㅠㅠ
세상에서 가장 슬픈 걸음걸이는 돈까스 사준대놓고 따라갔다가 나오니 팬티속에 종이컵달고 어기적거리면서 나온 우리들의 걸음걸이가 아닐까
세상에서 가장 슬픈 걸음걸이는 돈까스 사준대놓고 따라갔다가 나오니 팬티속에 종이컵달고 어기적거리면서 나온 우리들의 걸음걸이가 아닐까
난 그런적 없어
야 너두 ? 야 나두
나치문양이 저거아니지? 원래?
깃발 접혀서 저렇게 보이는거야
잉? 펴져잇는데?
정작 평론가들에겐 혹평받은 영화...
그거 그냥 잘못 퍼진 루머임.
평론가에게도 평 좋은 영화임.
혹평 받은 건 메타크리틱인데, 로튼이나 이런 인터넷 사이트는 고전영화에 대한 리뷰가 잘 안 올라가서 평론가 한명만 낮은 점수 줘도 점수가 확 낮아짐.
실제로 평론가 평이 나쁘면 상식적으로 상을 받았을 리가 없지.
참고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3개 부분에서 상을 탔고, 나머지 부분에서도 후보에 오를 정도로 전문가들에게도 평이 좋았음.
유태인 영화는 대체적으로 평이좋음 영화자체도 매우 명작이고
아 메타때문에 그랬구나 ㅋㅋ
정보 ㄱㅅ
스토리를 1부 2부로 나누면
1부가 월등히 더 아름다운데
나찌빨로 마지막 장면만 부각되는게 별로임
나치빨이라니; 그렇게 원하는 여성을 갖고 중반부터 나치의 탄압을 받으면서도
아들한테는 슬픈 현실에서 벗어나게 해주려는 아빠의 노력이
정점에 달한 장면이 스스로를 희생하는 저 장면이잖아
나치가 아니라 불량배나 경찰이었다고 한들 귀도는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기에
비극이자 희극인생을 살아온 귀도의 최후가 아름다운 것이지
나치빨이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아 진짜 이장면 정말 눈물 났는데....
마지막에 저 나치군인하고 주인공하고 골목으로 들어갔는데
총쏘는 소리 나고 다음 장면을 계속 '혹시나... 혹시나...' 하면서 봤던 기억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