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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오늘 한번 찍어 보았네요.

오늘 한번 들고 나사 찍어 보았네요..
직업 부동산이라. 많은 부분이 집사진이고..그 전에 사용하던 카메라가 파나소닉 LX100..
다른 부분은 대부분 만족하였는데. 실내 화각이 만족스럽지 않아. 기변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M3 받아서 1635Z물려 보고 예상보다 무거워 이걸 상시로 들고 다닐수 있을까 싶었는데.
오늘 M3 찍어보고는. LX100 팔아야하나 하고 있습니다. 물론 LX100도 사진 잘나오고 AF 빠르고, 사용하기도 쉽고. 찍는 맛도 있고 하지만..
M3는 무거운거 빼고는 완전히 장난감 수준이네요. 그러면서도 사진 퀄리티는 후덜덜하구요..
조리개링이 없는게 이렇게 카메라를 장난감 처럼 만들줄이야..
앞으로 많이 사랑해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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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크림치즈호빵 2019/04/16 20:55

    장난감 같다는 의미는 만듬새가 조잡하다 장난감같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까용?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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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reice 2019/04/16 21:14

    하하. 좀 더 긍정적인 의미로 장난감입니다. 물론 버튼감 등은 쉣안데 사진 찍을땐 똑딱이보다 더 똑딱이 처럼 찍을수 있네요. LX100은 조리개와 셧터스피드를 외부 버튼으로 직접 조작하는데. M3는 그게 아니라. 뭐랄까 정말 장난감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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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den.S 2019/04/16 21:15

    와.. 집 좋네용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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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끼 2019/04/16 21:25

    조리개링이 렌즈에서 조리개 조절하는거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가진렌즈들 중에 gm들이랑 35.4z 50.4z에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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