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WojixmkerA
17년 전 2002년 1월 13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게릴라 콘서트’
아버지 주호성씨와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시키겠다고 10년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장나라는 직접 목포 시내를 돌며 시민들을 게릴라 콘서트 현장에 초청을 한다.
목표 관객은 5,000명(당시 목포 인구 20만)
그 전 까지 역대 게릴라콘서트 1위는 GOD (수원시 인구 1,000,000명)
동원관객 18,000여명(목표관객 15,000명)
장나라 목포인구의 9% 참석(GOD는 2%)
https://cohabe.com/sisa/1005751
장나라 게릴라 콘서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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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히 고향에 언제 왔다갔을까유? ㄷ ㄷ 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당시 수원과 목포의 문화적인 혜택을 받는 수준 비교를 해봐야 장나라가 지오디를 이겼다라고 말할 수 있는데 제가 볼 땐 아닌거 같아요. 흔히 시골은 연예인을 직접 볼 기회가 많지 않는데가가 공짜 콘서트한다고 유명한 애가 온다는데 당연히 많이들 모이겠죠.
이게 정답
비율로 보면 많이 모이는거라 생각할 수 있으나
숫자로 보면... 시골에 사람 숫자 자체가 적어요
그런 지표까지 고려하는건 좋은 의도이나,
저는 노년층 비율이 목포가 더 높을듯하여 오히려 더 힘들 것 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수원에 비해 중심 시가지 분포나 인구밀도도 낮을 것 같구요
팬들이기보단 지방에는 흔하지 않은 구경거리라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많이 모였으리라 생각되네요 구성비율 역시 수원과 목포의 차이지요
지금이나 예전이나 수도권과 지방의 문화혜택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광역시 정도나 되어야...
목표 관객 기준으로 보면 엄청난 숫자인거죠
이때 저 17000여명 중 한명이였는데,
유달경기장 시설 자체가 저 인원 수용에 문제가 있엇죠,
실질적으로 온 사람 다 카운팅 했다면 2만명 훌쩍 넘었을겁니다,,
목포같은 지방에서 연예인이라니 ㅎㅎ 우루루 갔죠
나라는 주호성 아빠때문에 결혼 못한다는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