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늦여름쯤 가격 알아보다가 예산도 빡빡한데다 군인이라 찍을일도 많지 않을거라고 위안하며 내년 가후를 노려봐야지...하며 필름으로 버텼는데 간만에 다시 한 번 알아보니 근 6개월정도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쌩쌩하군요 ㅠㅠ
역시 잘 나온 바디는 맞는가봅니다.. 소니가 이렇게 가방이 잘 됐었나 싶기도 하고.. 지금까지 기다린 게 아쉬워서라도 더 버텨봐야겠네요 ㅠㅠㅠㅠ
https://cohabe.com/sisa/100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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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라기보다... 대안이 없는게 아닐까 싶네요..ㅠ
작년 여름엔 정가주고 샀을껄요??
가후의 소니는 옛말
캐니콘 미러리스 상태를 봐서는
A7M3의 가격을 떨어뜨릴수 있는것은 A7M4 뿐이지 싶네요.
니콘빠지만 인정이유
오히려 갈수록 오르는 느낌이 ..ㄷㄷ
지금이라도 사서 한장이라도 더 찍으세요 ㄷㄷㄷㄷㄷㄷㄷㄷ
m4나오기 전에는 많이 안떨어집니당.
니콘의 z시리즈와 캐논의 r시리즈가 어느정도 견제해줄거라 생각했지만 자사 충성고객 이탈만 겨우 막았을뿐인것같아요. 이번 펌웨어를 보니 a7m4가 나와야 제대로 가후될듯요
오히려 캐논 r은 가후가 더빠르죠.
저 작년 12월에 195만주고 급하게 샀었는데
엘플레이트랑 호환충전기 제가 따로 산거 서비스 주고
그저께 190만에 팔았어요 ㄷ ㄷ ㄷ
덕분에 제 손에 A9이 ㄷ ㄷ ㄷ
윗급으로 올라가지 않는이상 대안이 없죠 아직은 ㅎ
a9가격은 6개월 전보다 올랐어요
중고가격도 그렇고 ㄷ ㄷ
작년가을에 230만원대에 샀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