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무전취식 봐준거에 녹을정도면 밥 못얻어먹었어도 불지른다는거 화만내고 실행안했을지도 진짜 저지를 깡같은거 없음
제트2019/04/16 18:47
잃을게 없어지면 인간성이고 뭐고 눈 뒤집히는 거 순식간이다. 너무 고깝게 보지는 말자...
수집가Lv992019/04/16 18:47
아니 보통 같으면 국숫집 할머니한테
집중하기 마련인데 여기 애들은
왜 이상한테 꽂혀서 불타냐?
이래서 근근웹인가?
Qte14142019/04/16 18:47
정답이다, 인간!
루시퍼 모닝스타2019/04/16 18:50
너무 스레기를 봐서 그런듯
그냥일반유저2019/04/16 18:52
원래 핵심 안 보고 딴거 보면서 그거 욕하는게 루리웹인데 새삼스럽게
Dr.Kondraki2019/04/16 18:53
유게이들은 며칠씩 굶고 개한테 쫓긴 뒤에도 "그래 이게 다 내 행색이 거지같아서 그런 거지 저 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겠어" 하고 수긍하는 대인배들이거든
청년전선2019/04/16 18:53
원래 사람이 한둘 모이기 시작하면 꼭 한두명씩 심성 비틀린 놈들 나오기 마련임.
메가톤.맨2019/04/16 18:57
심성이 비틀리기 이전에
거슬리는건 거슬리는거지
굳이 방화니 화가 나니하는 대목을넣을 필요가 있을까?
저 썰 자체는 오지게 오래됬어도 예전에는 저런 대목이 없이도 퍼져나갔다
수집가Lv992019/04/16 18:57
그건가? 심연을 너무 많이 들여다봐서 ㅋㅋ
수집가Lv992019/04/16 18:58
그정도로 사람이 내몰렸다고 표현을 한 거지 위에서도 말했듯이
Maria-2019/04/16 18:49
너무 빡빡하게 해석하는거 아닌가? 삶의 바닥까지 간 사람이 구걸을 했지만 돌아온건 거부도 아닌 패악질이었는데 그 정도 생각도 못하나? 그래서 실제로 했으면 그 자리에서 잡혀갔겠지만 생각으로 그친거니, 그냥 그 때는 정말 어려웠나보다정도의 수사로 받아 들이면 되는거 아냐?
그냥 분노한 생각만 한거야. 뭔 인성이 어쩌고를 논하냐.
누렁이는누렁누렁2019/04/16 18:49
방화 생각한건 1도 실드 쳐줄수가 없다.
수집가Lv992019/04/16 18:52
말이 그렇다는 거지.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인 식욕도 해결 못하는 상황에서 도움을 청해도 못받는 상황인데 원망이랑 슬픔이 뒤섞여서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니까 그런 생각을 한 거지. 그걸 이해 못하면 어쩌냐.
수집가Lv992019/04/16 18:53
그걸 받아준 할머니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거고. 사람이 밥도 못먹고 냉대받으면 그거만큼 서러운 것도 없다. 그럴때는 사람이 진짜 별에 별 생각이 다 든다.
진리는 라면2019/04/16 18:51
진짜 서론이고 이야기 망치는건 댓글다는 몇몇 놈들이지, 저기 상황 안 설명되있나? 상황이 한계까지 몰렸고 그만큼 힘들었다고
물론 힘들었다고 그게 면죄부가 되진 않아, 하지만 무전취식은 했다고 써있지만 방화를 진짜 저질렀냐?
계왕권2019/04/16 18:51
인터넷 커뮤니티는 화가 가득하고 공격적이기 마련이지만 이글에 방화이야기에 불타올르는걸 보면 다시금 놀라게 된다
에이전트의사무적착정2019/04/16 18:51
할머니가 현명하시네
인터뷰 거절 안했으면 동네 온갖 거지들 다몰려와서 밥달라고 한다 분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우렌사랑동호회장2019/04/16 18:52
마치 자기들은 살면서 나쁜생각 단 한번도 안하는것 처럼 댓글쓰네
황구라이더2019/04/16 18:52
그 정도로 몰린 내가 국수집 할머니의 큰 선행덕에 재기했다 라고 할머니 선행이 얼마나 큰 계기가 됬는지 강조할려고 쓴거자너 그부분 안들어가도 충분하게 이해가 되는데 오히려 쓰면 자기가 불리한데 썼다는건 그만큼 할머니가 고마워서 그런게 아닐까
안개낀쉼터2019/04/16 18:54
댓글 왤캐 빡빡하냐
배고파서 구걸했는데 구타하고 개까지 풀면 독기
오를만하지
사연 올린 사람이 이건 내탓이 아니라 사회탓이다
내 행동은 정당한거야!라고 주장한 것도 아니고
할머니 인성이 얼마나 좋은건지 올린건디
꼬투리 하나 잡혔다고 물어 뜯는 꼬라지가 어휴
그와중에 밥안줬다고 방화를 계획하는 인성은 제대로된 인성인가?
근대 밥달라는데 안주면 안줬지 때리고 개까지 풀면 나같아도 독기품고 불질를꺼 같긴함. 거지 밥그릇에 밥은 안줘도 밥그릇 걷어차지 말란 소리도 있잖아
그니까 방화하려고 계획했다가 무전취식했다는거지?
줬던 밥그릇 가져가서 조금만 늦게 줬으면 화가 치밀어서 X표시했을 듯
가슴따뜻한 사연이긴한데;;;국수집 주인이 주인공인거 아냐? 화자는 재기한게 신기할 노릇인데;;
재기해서도 나중에 수틀리면 사람이라도 찔러죽일거같아서 무서움
할머니가
그와중에 밥안줬다고 방화를 계획하는 인성은 제대로된 인성인가?
가슴따뜻한 사연이긴한데;;;국수집 주인이 주인공인거 아냐? 화자는 재기한게 신기할 노릇인데;;
재기해서도 나중에 수틀리면 사람이라도 찔러죽일거같아서 무서움
근대 밥달라는데 안주면 안줬지 때리고 개까지 풀면 나같아도 독기품고 불질를꺼 같긴함. 거지 밥그릇에 밥은 안줘도 밥그릇 걷어차지 말란 소리도 있잖아
거지 동냥그릇까지 깨버린다면 나였어도 독기는 품을듯 실제로 행할건가는 둘째치고
근데 그릇가져갔다고 화가치밀어오르나? 새거줬다했으니 거의다먹은시점에서 치워준거라고 생각할수있을텐데
사람이 밥못먹는게 서럽고
사람한테 무시당하는거는 사회동물로써 제일가는 서러움임. 개까지 풀었대잖아
심신이 한계에 몰린건데 누구라도 극단적인 생각 안하리라는 보장은 없음
갈데까지 간 놈 건들면 안되긴 하지
진짜 뭔짓할지 모름
그냥 사람이 나락으로 떨어질때는 한없이 망가지길 마련이지. 뭐든게 내탓이고 뭐든게 남탓이고 그런거...
근데 밥 안준게 아니라 줘패고 개풀었다잖아 방화도 범죄지만 줘팬시점에서 고소각 날카롭지 않냐?
글쎄...사람이 길바닥에 나앉고 굶어서 정신이 한계에 달하다 보니
피해의식에 찌들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
사람이 그 지경까지 내몰렸다는 거잖아요.
사람이 극한까지 몰리면 진짜 오만생각 다하지...
그전까지 당한 일들도 있고
갑자기 밥그릇 뺏기면 '돈 없어보이니 쫓아내겠다' 같은 생각이 들수도 있음
재기했다는게 별별 시벌것들 때문에 움찔하게 됨
그냥 생각만 했다는게 아닐까?? 우리도 [저 새끼 언젠간 죽여버리곘어!!]해도 말이나 그러지 실제로 살인 계획 세우진 않잖아
저 xx표 쳤다는 것도 실제 범행 계획이라기보단 그냥 밥 안 주는 집 체크에 가까워 보이고
솔직히 절망하고 나락에 떨어질 상황인데 제정신이 아니라 홱하고 돌았겠지 그런 사람을 갱생시켜준 게 할머니고 갱생여지가 있었다는 건 적어도 아주 나쁘기만 한 사람을 아니라는 거라고 생각함
저 건 막상 저 상태가 되어보지 못한 사람이 뭐라 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두들겨 패고 개까지 풀었다는데 진짜 공자님 말대로 군자가 아닌한 궁핍을 이겨낼 마음을 가질 수 있었을까?
음 저도 잘모르겠으니 사기한번 당해보시고나서 몇대 맞아보시죠
사람이 배가 심하게 고프면 눈에 뵈는게 없어져. 눈빛자체가 달라짐...
우리가 지금 저렇게 안굶어봐서 이렇게 말할수있는거.
그러게, 화 치밀어 오를때 마음속에서 생각만 한걸로 치면 다들 연쇄살인마지 ㅎㅎ
진짜 본글의 내용에는 신경안쓰고 뭔가 시비걸 꺼리 찾아서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거 보면 여기가 근본적으로 화가 가득한 곳이란게 느껴진다
닉값하는거잔아
죽었도 싼사람이였네. 왜 저런사람이 다시 일어선거지 ㅉㅉ
진짜 옹졸한 인간들 많다.....
시발;; 불을 지르려 하다니
내쫓는게 아니라 경찰에 신고를 햇어야 햇네
그런데 스브스뉴스는 어디야
sbs에서 관리하는 유튜브 채널
존경 스럽다
할머니가
니가?
인종차별은 그만두시죠.
이거 ‘인생은 실전이야 졷만아’ 가 엔딩아님???
결국 국수값은 안냈군
그니까 방화하려고 계획했다가 무전취식했다는거지?
줬던 밥그릇 가져가서 조금만 늦게 줬으면 화가 치밀어서 X표시했을 듯
생각이 그랬다는거겠지 기름살돈이 있었을까?
기름을 사서 태울 생각이였을까?
밥 안줬다고 불지르려는 대목에서 확 깨네
뭔 거지새끼 하나 구걸하다 밥 안줬다고 방화지르려다
국수 외상으로 먹고 튄 이야기를 감동일화처럼 그렸네 ㅋㅋ
서론이 너무 쓰레기같아서 국수집아주머니의 선행이 가려진다
인간이 가난하고 몰리면 인성이고뭐고없다.
왜 가난한사람들이 범죄에 더 잘몰리는데.
개세키 그냥 뒤지던가 왜 불을 질러 제정신이냐
구걸했다가 밥안줬다고 묻지마 살인계획한거보면 왜 사업 말아먹고 아내가 도망갔는지 알거같다.
그리고 서울역이나 그런데 구걸하는거보면 쌍욕은 기본에 위협가하고하는데 식당앞에서 그작당하면 몽둥이로 떄려잡는게 당연한거다
진짜 아예 가치관이 다르다 ㅋㅋㅋㅋ 부끄러운 짓거리 미화까지 하는 와중에 그때 지가 이렇게 화났다면서 그대로 표현하는거 봐라 ㅋㅋㅋㅋ 저게 정말로 정당한 감정이라고 생각하는건가 ㅋㅋㅋ
팩트) 노숙자 밥한번 주면 소문나서 동료들까지 끌고오고 안주면 자기는 왜 안주냐고 행패부린다
눈물났따
돈도 없는데 식당에 먹으러 갔다가 쫓겨났다고 불지를려고 했다고???
돈 없이 구걸하고 다니는데 당연히 쳐맞겠지
역시 루리웹은 첫댓이 중요
그냥 뒤지지그랬니
니가?
국수 무전취식 봐준거에 녹을정도면 밥 못얻어먹었어도 불지른다는거 화만내고 실행안했을지도 진짜 저지를 깡같은거 없음
잃을게 없어지면 인간성이고 뭐고 눈 뒤집히는 거 순식간이다. 너무 고깝게 보지는 말자...
아니 보통 같으면 국숫집 할머니한테
집중하기 마련인데 여기 애들은
왜 이상한테 꽂혀서 불타냐?
이래서 근근웹인가?
정답이다, 인간!
너무 스레기를 봐서 그런듯
원래 핵심 안 보고 딴거 보면서 그거 욕하는게 루리웹인데 새삼스럽게
유게이들은 며칠씩 굶고 개한테 쫓긴 뒤에도 "그래 이게 다 내 행색이 거지같아서 그런 거지 저 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겠어" 하고 수긍하는 대인배들이거든
원래 사람이 한둘 모이기 시작하면 꼭 한두명씩 심성 비틀린 놈들 나오기 마련임.
심성이 비틀리기 이전에
거슬리는건 거슬리는거지
굳이 방화니 화가 나니하는 대목을넣을 필요가 있을까?
저 썰 자체는 오지게 오래됬어도 예전에는 저런 대목이 없이도 퍼져나갔다
그건가? 심연을 너무 많이 들여다봐서 ㅋㅋ
그정도로 사람이 내몰렸다고 표현을 한 거지 위에서도 말했듯이
너무 빡빡하게 해석하는거 아닌가? 삶의 바닥까지 간 사람이 구걸을 했지만 돌아온건 거부도 아닌 패악질이었는데 그 정도 생각도 못하나? 그래서 실제로 했으면 그 자리에서 잡혀갔겠지만 생각으로 그친거니, 그냥 그 때는 정말 어려웠나보다정도의 수사로 받아 들이면 되는거 아냐?
그냥 분노한 생각만 한거야. 뭔 인성이 어쩌고를 논하냐.
방화 생각한건 1도 실드 쳐줄수가 없다.
말이 그렇다는 거지.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인 식욕도 해결 못하는 상황에서 도움을 청해도 못받는 상황인데 원망이랑 슬픔이 뒤섞여서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니까 그런 생각을 한 거지. 그걸 이해 못하면 어쩌냐.
그걸 받아준 할머니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거고. 사람이 밥도 못먹고 냉대받으면 그거만큼 서러운 것도 없다. 그럴때는 사람이 진짜 별에 별 생각이 다 든다.
진짜 서론이고 이야기 망치는건 댓글다는 몇몇 놈들이지, 저기 상황 안 설명되있나? 상황이 한계까지 몰렸고 그만큼 힘들었다고
물론 힘들었다고 그게 면죄부가 되진 않아, 하지만 무전취식은 했다고 써있지만 방화를 진짜 저질렀냐?
인터넷 커뮤니티는 화가 가득하고 공격적이기 마련이지만 이글에 방화이야기에 불타올르는걸 보면 다시금 놀라게 된다
할머니가 현명하시네
인터뷰 거절 안했으면 동네 온갖 거지들 다몰려와서 밥달라고 한다 분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자기들은 살면서 나쁜생각 단 한번도 안하는것 처럼 댓글쓰네
그 정도로 몰린 내가 국수집 할머니의 큰 선행덕에 재기했다 라고 할머니 선행이 얼마나 큰 계기가 됬는지 강조할려고 쓴거자너 그부분 안들어가도 충분하게 이해가 되는데 오히려 쓰면 자기가 불리한데 썼다는건 그만큼 할머니가 고마워서 그런게 아닐까
댓글 왤캐 빡빡하냐
배고파서 구걸했는데 구타하고 개까지 풀면 독기
오를만하지
사연 올린 사람이 이건 내탓이 아니라 사회탓이다
내 행동은 정당한거야!라고 주장한 것도 아니고
할머니 인성이 얼마나 좋은건지 올린건디
꼬투리 하나 잡혔다고 물어 뜯는 꼬라지가 어휴
개를 왜풀어 미친새긴가 ㅋㅋㅋ
팩트)한계까지 몰렸다고 다른사람 죽일생각하는놈이 비정상이다.일반인은 노다가뛰던가 일일 용역잡부라도해서 라면이라도 먹을생각한다. 그도저도 못하면 ■■을하지 남집에 불질러서 사람태워죽일 생각안한다
이건 개주인 말도 들어봐야한다 방화하려는 사람이 어떤 진상을 부렸는지 어케 알아
일반 식당에서 노숙자 밥한번이라도 줬다간 온갖 더러운꼴 당할수있다.
다음날부터 매일 찾아오고 동료노숙자 데려오고 난리난다
옛날엔 이런글올라오면 미담이라고 다 훈훈하게 글썼는데, 몇년사이에 인간들이 존나 팍팍해지긴했다.
뭔 시발 훈수질에다가 지적질에....
몇개 댓글보면 저분이 진짜 방화하고 튄줄 알겠다;;
스브스뉴스가 어딘가 했더니 이사람 있던 곳이었네
설명을 해주면 설명충이라고 몰아서 설명해주는사람이 사라지고
다들 엇나갈때 지적하면 씹선비라고 몰아서 지적하는 사람이 사라지고
이제 미담이 나오면 어떻게든 트집을 잡아서 미담을 없애려는 사회라더니
진짜 삭막하다 삭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