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늦은 시간까지 포럼의 지난 사진들을 봤습니다.

궁금한 렌즈가 있어서, 그리고 각 렌즈들의 사진들이 궁금해서
어제 새벽 늦은 시간까지 라이카포럼의 지난 사진들을 주욱 보다 잠들었습니다.
참 좋은 사진들이 많더군요.. 저절로 다시한번 겸손해지면서, 사진을 찍고픈 의욕이 활활 타오르네요. ㅎㅎ
궁금한 렌즈가 있어 그 렌즈 사진들도 쭉 보고, 같은 화각의 다른 렌즈들도 쭉 보고..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안 좋은 렌즈는 없다"
어떤 렌즈건간에 쓰는 사람에 따라 틀려지고,
내가 필요하다 싶은 렌즈는 고민하지 말고 눈치 보지 말고 그냥 쓰는게 정답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전 크론35 4세대를 정리하고, 녹턴 클래식 35를 질렀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새거든 중고든 오나베를린 구할 수 있는 곳 정보 있으시면 공유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