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찍 착용샷이에요..
모델명은 오메가 브로드애로우 블루핸즈 입니다.
처음 본건...
중국 짭퉁시장에서 짭퉁을 봤었죠.
그 짝퉁을 보고 반하고..
무슨 모델인지 검색해보니 실제로 있는 모델임을 발견하고..
6년 내내 마음속에 품고 있다가..
26살.. 드뎌 취업하고 두달치 급여를 털어서 분당ak 백화점 정발로 샀습니다.
짝퉁은 구브애였는데 저는 그래도 신형이지 하며 뒷백이 시스루인 당시 신형브애로...
그때 얼마나 뿌듯하던지... ^^
결국 기변의 끝은 롤렉스라는데
워낙 오랫동안 드림워치라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기변욕구가 안생기네요.
제가 사고나서 단종되서 거의 마지막 정발을 사게됐는데..
참 무난한 시계라 평생 소장 예정입니다. ㅎㅎㅎ
저도 예전에 찾던 시계네요 ㅋㅋㅋ
블핸이 매력적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문워치 차네요 ㅋㅋ
BA 좋은 시계죠. 현행은 망작이라 아직도 구형의 인기가 좋죠. :)
가격이 어느 정도에 형성되어 있나요?
제가 원래 이런 것 물어보는 스타일이 아닌데...
저 모델이 아마 구형인데 중고로 400~450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뒷백 막힌 구구형은 그것보다는 약간 저렴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시알못이라 그런가 오메가나 국시공같이 깔끔한 스타일이 이뻐보임류 ㄷㄷㄷㄷㄷㄷㄷ
시알못이라서가 아니라 실제로 복잡한것보다 깔끔한게 인기가 좋죠.
다만 사진의 나름 복잡스런 디자인을 한 모델은 오메가의 시계이고
또 오메가랑 국시공은 디자인 언어가 전혀 달라서
'오메가나 국시공같이' 라는 말이 좀 이상하게 들리긴 하네요.
와 이뿌긴하네요!
시원하네요.
갠적으로 롤렉보다 오메가 좋아한다는 ㄷㄷㄷ
데이토나랑 닮았네요 ㅎㅎ
이쁘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