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홀에서 사람튀어나온 사건 후기입니다.
벌써 사건이 있었던 작년 겨울이 지나 4개월 정도 훌쩍 지나갔네요.
미리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저희(차량)이 70 / 상대방 30 으로 구상권청구가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그간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특히 한문철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이슈도 많이되고 생전처음 네이버 메인에도 떠보고!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홀에서 사람튀어나온 사건 후기입니다.
벌써 사건이 있었던 작년 겨울이 지나 4개월 정도 훌쩍 지나갔네요.
미리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저희(차량)이 70 / 상대방 30 으로 구상권청구가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그간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특히 한문철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이슈도 많이되고 생전처음 네이버 메인에도 떠보고! 감사했습니다.
한문철 티비에서도 몇번 봤어요.
공사 업체에서는 맨홀에 기어들어가기 전에 맨홀 주변에 고깔 같은 안전사고 방지용 표지를 해둬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막말로 함정 파놓고 한놈만 걸려라 랑 뭐가 다른 상황이지 이해가 안가네요.
맨홀이란 게 아스팔트랑 구분도 쉽지 않아서 삼각대 표지같은 걸 해야 행인이 빠지지 않고 차량도 피해갈텐데 7대3이라니 어이없네요.
응원합니다. 무과실 나오시길
말하는 두더지도 아니고 거기 맨홀 뚜껑에서 사람이 나올 것이라고 예측 가능이나 합니까 와 보는 내내 황당합니다 오히려 차량 운전자가 심리치료비를 청구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꼭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런건 귀찮아도 끝까지 가야죠
힘내세요
이게 무슨.....
이건은 무과실이 맞죠 매홀은 개나소나 아무나 열고드가면 장땡임?
표시를 안했으므로 운전자는 과실무
법을집행하는 산재보는사람들도 맹꽁이들인듯
안전통로 신호수 없이 공사한
업체100
반드시 무과실 나오길... 응원합니다.
6주 나온건 그나마 천만 다행입니다만.... 아 진짜 제가 다 억울하네요!! 도로 갑툭튀도 피하기 힘든데 땅속 갑툭튀는 누가 애상이라도 했겠습니까?
상식에서 벗어난 법이 이리 많네요...
운전자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런 힘든 과정을 겪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로지 '차가 사람을 치었다'라는 것만 보고 있으니...
그 차도 사람이 운전한 것이거늘...
모쪼록 좋은 방향으로 결론이 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