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에게는 감히 모델 제안을 못한지 3년째 입니다ㅜㅜ
다행히 둘째는 아직 먹힙니다 (컷당 천원..)
첫째 출생시 워낙 고생을 했었지만
그래도 둘째 태어날 때는 아내와 저 너무 기뻤습니다
그래서 둘이서 의논하여 이름을 지었지요ㅎㅎ
지혜의 근원.. 智原
본인이 지원한 집앞의 중학교에 입학하지 못하고
조금 걸어서 가야하는 학교에 배정되어
기분이 별로 였는데..
급식이 매우 맛있고ㅎㅎ 교복도 좀 멋있다고 만족하네요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친구들과 잘 지내고
체육부장으로 봉사하며 배드민턴, 탁구를 열심히 배우며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아직 학원은 보내지 않고..
제가 영어 수학을 주말에 잠시 잠시 봐주는데..
특히 수학은 풀이과정을 정확하게 기술하는게 쉽지않네요ㅎㅎ
올해 둘이서 일본라면을 현지에서 먹기위해 일본여행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아내에게 붙어서 종알종알 수다를 떨고 있지만
약간의 변성기에 이성에 눈을 뜨가고 있어
모델 섭외도 쉽지 않을 듯 합니다..
Superia 200 (Expired)
mju zoom
@우리집 앞 베란다
.
.
.
.
.
.
.
.
https://cohabe.com/sisa/1004071
둘째..智原
- 아시아나 항공이 매각되는 이유를 알아보자. [18]
- Eucliwood | 2019/04/15 11:35 | 5856
- 외톨이 왕자와 봉인된 마왕 Manhwa. [32]
- 라시현 | 2019/04/15 11:35 | 5924
- 135GM으로 정물, 풍경 스냅도 찍어봤습니다. (이 렌즈 무게빼곤 최고네요!!) [16]
- Queen╋ | 2019/04/15 11:34 | 2998
- 오빠 7사는 안되조? 뒷9멍에 박아조 [73]
- 방송통신위원회 | 2019/04/15 11:32 | 5069
- 광고주 : (흐뭇) .jpg [18]
- 깊은숲 | 2019/04/15 11:28 | 5041
- 난생 처음 렌즈를 해 먹었네요 [10]
- 4StringKing™ | 2019/04/15 11:26 | 2584
- 당췌이런 수영복은 어떤 종족이 입는겁니꽈? 有 [18]
- 나인뮤지스 | 2019/04/15 11:25 | 5572
- 일반병사들이 폰써서 좋다는 중사.jpg [12]
- 일각관 | 2019/04/15 11:24 | 4222
- 윾튜브 시즌2 신고가이드.jpg [56]
- 가나쵸코 | 2019/04/15 11:23 | 3565
- 변호사 ㅊㅈ가 클래식만 듣는 이유 [12]
- 피자에빵 | 2019/04/15 11:23 | 4819
- 전업 주부의 삶..ㄷㄷ [65]
- Fortius | 2019/04/15 11:20 | 5070
- 지난 주말 135.8 GM 사용후 [7]
- 오스7 | 2019/04/15 11:19 | 3425
- 둘째..智原 [5]
- Billevans | 2019/04/15 11:18 | 3222
- A9 사용중인데 핀이 나가는데요... [24]
- steinway1004 | 2019/04/15 11:17 | 2781
두째라서 더욱 더 아이만 같았는데..
어느덧 벌써 이렇게 커서 어엿한 중학생이 되었네요..
함께하는 여행도 계획하시고 주말이면 공부도 봐주시는 멋진 아빠
에반스님 정말로 멋지네요!!
점심 식사 맛나게 하셨습니까?
늘 말씀드리지만 포장을 해서.. 그렇지 많이 부족합니다
여행은 여차저차 하다 미뤄둔 상태이고
공부는 좀 더 대화를 할려고 하고는 있는데
예습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은근 스트레스입니다ㅜㅜ
한컷에 천원이면 제가 알바를 뛰어보고 싶어집니다... ^^
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같이 놀아줘야 하는데, 제가 이번주 내내 회의다 보니 여행은 언감생신.
어제 잠깐 다들 나들이 갔는데, 인스타를 하는 청소년이다 보니 이제 예쁜 사진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지 자기들이 모델을 서겠다고 나서더군요.. ^^
아..너무 부럽군요..자진모델!!!
'필름으로 찍으면 더 분위기 좋고
요즈음 대세는 필카다' 라고 해도
딸아이는 절대 노노노..
어렸을 적에는 정말 멋진? 포즈의 모델이었는데ㅎㅎ
똘망똘망하게 잘 크고 있군요^^천원이면 참 순수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