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쁘니까 용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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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자시고 빡친다
꼴려도 이거 보면 발암
무인도 에피소드에서 건질만한건 모기잡아 달라면서 쟝한테 허벅지 보여주는 씬뿐이었음..
ㄹㅇ 꼴리니깐 봐줌
그냥 흑인녀가 아니고 왕녀님이다.
ㄹㅇ 꼴리니깐 봐줌
이쁘고 자시고 빡친다
ㄹㅇ 유게에서 몇번 봤는데 볼때마다 저 가시나 아가리 열어서 돌물리고 싶름...
저 에피소드 직후로 작화가 갑자기 붕괴해서 개깜놀했었는데
예산벌기용 버리기패였음 무인도편은. 그리고 아낀예산이랑 인력으로 최종결전으로...그래서 무인도편은 감독이 다르다더라
ㅇㅇ 에반게리온 TV판 마지막화같은 느낌이지.
꼴려도 이거 보면 발암
고백해서 혼내주자
쟤를 제일 먼저 사살하는게 팀에 이롭겠는데
무인도 에피소드에서 건질만한건 모기잡아 달라면서 쟝한테 허벅지 보여주는 씬뿐이었음..
아프리카 토인
14세
흔한 채식주의자들의 우쭐댐과 멍청함과 선동과 내로남불 모두를 완벽하게 표현함.. 채잘알
슈로대에서 진짜 암걸려 뒤질뻔
추억은 추억으로 냅두자
식량난 오면 개꿀이네 야채부터 배식한 다음 고기는 나중에 먹으면 되잖어
밑에 짤보고 참는다
왜 킹은 언급도 안하는거니 젤 좋아하는뎅
제작과정에서 뭔 일이 있어서 무인도편에서 길게 늘어졌다는데...무인도는 진짜 한두편으로 끝내면 충분했지 않았나싶음.
그냥 돈 문제임
작중 얼마안남은 아틀란티스인(그것도 왕족) 이라서 봐준거지
아니었으면 벌써 바닷속에 쳐박았을걸
현실 비건 그 자체네 ㅋㅋㅋㅋㅋ
비건은 계란은 물론이고 생선 우유도 안먹음
성격이 이상해서인지 작화도 이상해 보이네요
무인도 편에선 마리가 두팔 벌리고 뛰어다니면서 노는 장면 이지... 힐링 되는 장면이야. 되게 호쾌하게 놀거든.. ㅋ
동물이랑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채식주의자 된거 아님?
애완동물은 사자임...
개 뿅뿅이었음
내가 진짜 저 편 보면서 어이가 없었다
일단 시작은 고기를 몰래 섞은 쪽이 잘못하긴 했는데...
근데 쟤는 혈통 때문에 동물들이랑 교감할수 있어서 저러는거니 참작을 해주..
기에는 너무 막나가는 성깔머리네
하프 외계인이던가 순혈 외계인이든가 잘 기억이 안나네
마지막 순혈
슈로대 나왔을때도 초반에 나디아 성격 지랄맞아서 엄청까임
옛날에 봤으면 그냥 봤을 텐데
지금 보면 왠지 존나 빡칠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썅련
저 장면은 그때나 지금이나 아니 지금 다시보니 더 빡치기는 한데, 나디아 유년시절이 불우해서 저럼.
서커스단에서 고아로 홀로 크는데 유일한 친구들은 코끼리 같은 서커스 동물들이고, 그 동물들과 교감하며 성장하는데
다치거나 늙은 동물들이 가차없이 도살되는 모습 보면서 트라우마 걸린거라 육식을 못함.
....그런데 저때부터 시작아니냐?
갈수록 우왕 씌발 소리가 저절로 나왔었는데
그래도 엔딩보면 자기는 끝까지 채식주의자 이긴해도 자식한테 강요는 안하더라
장이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데 천재에 어른스럽고 착하기까지한 애였지
출신이 좀 되니까 가만히 참은거지...
현실이었으면 더블배럴 들어감
지금봐도 그때봐도 발암
먹어본적도 없는 고기맛은 대체 어떻게 아는거야
작화 터지는데 인성도 터져서 나도 저기쯤에서 하차했었지
결국 쟝이랑 결혼하고도 고기는 안먹지만 고기요리는 해주는걸로 결말난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