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들러 뻘글만 올리는 엔트리프로라고 합니다!
오늘은 좀 진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사진 관련 일을 하고 싶습니다!
경험은 전무하다 보시면 되구요
취미로 찍으러 다니는 정도 수준입니다.
작년까지 장사를 했었는데 일을 마무리 짓고
다른일을 찾고 있는데 사진쪽일을 배우고 싶습니다.
정식 교육이나 경험이 없어도 채용되어 배워 갈 수 있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울 소재 스튜디오중 숙식 혹은 숙박만 이라도 제공되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78년생 올해 42살이구요.
보유한 장비는
바디
캐논 EOS R 바디
캐논 EOS 6D MARK 2 바디
렌즈류
캐논 EF 16-35mm F4L IS USM
캐논 EF 24-70 2.8 신계륵
캐논 EF 70-200 f2.8 lll 새새아빠
캐논 EF 35 1.4 사무엘2
캐논 EF 85mm F1.8 USM 애기만두
시그만 50MM 1.4 SIGMA A 50mm F1.4 DG HSM 캐논용
이렇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혹시 몰라 구인 구직란과 캐논 게시판에
남깁니다!
010-4782-삼칠칠칠
이곳으로 연락주시면 제 인스타(따로 포트폴리오는 없습니다) 아이디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니 @entryprolev 입니다.
구경해 보시고 연락 주셔도 됩니다.
링크를 걸면 광고라고 신고해서 인스타 아이디만 남깁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스튜디오에서 근무해본 적이 없는 초보지만
필요하신분 연락 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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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나이때문에 힘드실듯 ㅠㅠ...
네^^ 맞습니다..
나이 40대에 들어서서 하던 개인사업 그만두고
사진은 찍고 싶고...
한치 앞길도 안보이지만 일단 돌격! 입니다.!!!
숙박 ㄷ ㄷ 한 20년전에는 그렇게도 있었다고 듣긴했는데 ㄷ ㄷ
제가 상경을 해야하는탓에...
휴.. 오죽하면 저런 절박한 단어까지
써가며 글을 올릴까요...ㅡㅡ
네 ;.그렇긴 하실텐데 그래도 이게 쫌 ...
일단 돌격 !! 이렇게 해서 될 업종이나 분야가 아니라 좀더 고민을 하심이 ㄷ ㄷ
아^^;;
하긴 의지와 사진 실력이 비례하지는 않겠죠^^;;;
그러니 더 실력과 경험을 키우고 싶은 느낌이 들구요
다만!! 이도 저도 아닌 나이가....
어리지도 ...그렇다고 내려 놓기도 애매한 순간이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잡코리아에서 회사 서칭하시고, 그 근처 고시원에 들어가는 건 어떠신가요.
숙박까지 해줄 수 있는 스튜디오가 몇이나 될까 생각해보니;;
네^^
맞습니다
숙박까지는 무리한 기대구요
고시원이라도 들어가야죠
(고시원 생활을 스물살때 해봤는데 분실이 잦아서
문제네요. 카메라 렌즈들은 한두개만 없어져도 휴..)
넉넉히 원룸이라도 얻고 들어가면 좋지만
움츠려 들려니 아예 납짝 업드려 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마이너리그 인생....
다시 마운드에 오르는 그날까지...
고생은 각오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요즘똑같은고민을ㅡㅡ
시댁에서도 주변에서도 너도이제 남밑에서일하지말고
사업을해보라는데
쥐뿔아는게 없어서 스튜디오 들어가고싶어도
나이때문에뽑아줄리가없네요
네^^
제가 만약 스튜디오를 차릴 여력이 된다해도
스튜디오 일을 해보지 않고 차린다는건
운전면허도 없이 차를 사는것과 같이 좀
뭔가 허술할들 해서요^^
나이가 문제네요...ㅡㅡ;;
다들 각분야에 뿌리깊게 자리를 잡았을 나이인데
땅바닥부터 기어야 하는건 고사하고...
뽑아주실 분도 ....ㅡㅡ;;
그러기에 더 꾿꾿히 .... ""전진 앞으로~~!!!"
헐 능력있으신 분 아니었나요??? 너무 겸손하신듯
...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네^^
덕담
감사합니다!
인생 2라운드
다시 입대하는 자세로
급하신 마음은 이해하지만, 게시판 규정 위반입니다.
네^^ 위 댓글 링크 말씀이시라면
삭제 할게요^^!!
감사합니다!!
좋아한다고.. 업이되면....
좋아하던건.. 잃게되고....
앞날이 얼마 남지 않은 직업만 남습니다.
현재진행형 경험담입니다....
40대 후반에 현직 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있고 전직이 사진과는 전혀 관계 없었던 1인입니다.
현재 스튜디오에서 7년째 일하고 있습니다만.. 월급은 최저임금 턱걸이 중입니다.
제가 일하는 쪽(외국인 대상기념사진업)은 최근에 중국인들이 거의 점령을 해서
한국사람들은 들어올 곳이 별로 없습니다. 아마 저도 여기를 그만둔다면 직종을 바꾸던가
해야 할겁니다.
40대 넘어선 상황에서는 들어가기도 쉽지 않지만 들어갔다고 해도 최저임금제 & 정리해고의 위험이 상존 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나이 실력 등으로 진입도 힘들겠어요^^
지방도 한번 생각헤보세요....
전 스튜디오 경험 전무한채로...
42살에 인쇄디자인 부업으로 증명사진 했는데
촌이라 아기들 막 업고와서 찍어주고 하다보니
ㅋㅋㅋ 어쩌다.... 100평 반촌에 스튜디오 하고 있네요^^
+Nine 님 말처럼 좋아하던 일이 업이되면....
더이상 좋아할 수는 없을듯 합니다.
저도 비슷한 또래인데~ 현직장에서 나간다면 어찌될까 고민이 되는 글이네요.
어찌됬던 좋은 결과 있으시길~
쪽지 드렸습니다.
좋은소식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