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라테라노 대성당 옆에는 '스칼라 상타(Scala Sancta, 거룩한 계단)'이라고 불리는 계단이 있음.
저 28칸짜리 대리석 계단이 지난 7년여의 복원작업을 거쳐 300년만에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됨.
참고로 이 계단은 "예수의 수난을 떠올리라"는 의미에서 무릎으로 기어올라가는 것만 허락됨.
댓글
대동강2019/04/15 13:28
전승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가 수난을 당할 때 예루살렘의 총독 본시오 빌라도에게 나아가면서 밟았던 계단이라고 한다. 콘스탄티누스 1세의 어머니 성녀 헬레나가 예루살렘에서 가져와 라테라노 궁전에 설치하였던 이 계단은 1589년 교황 식스토 5세 때 건축가 도메니코 폰타나에 의해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전설에 따르면 예수가 직접 밟은 계단이래.
지구생물2019/04/15 13:29
그걸 그대로 뜯어다 옮겨옴 무엇
Lussaphi2019/04/15 13:28
으아아 무릎 조져욧
말그로2019/04/15 13:26
무릎에 안 좋을거신디;;
대동강2019/04/15 13:29
계단 꼭대기의 쇠창살 사이로는 성 라우렌시오 예배당이 보인다. 여기에는 천사들이 그렸다는 그리스도의 초상화가 모셔져 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초상화가 모셔져 있대.
지구생물2019/04/15 13:26
왜 거룩하다는 거지
베드로가 처음으로 맨들기라도 했나
대동강2019/04/15 13:28
전승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가 수난을 당할 때 예루살렘의 총독 본시오 빌라도에게 나아가면서 밟았던 계단이라고 한다. 콘스탄티누스 1세의 어머니 성녀 헬레나가 예루살렘에서 가져와 라테라노 궁전에 설치하였던 이 계단은 1589년 교황 식스토 5세 때 건축가 도메니코 폰타나에 의해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전설에 따르면 예수가 직접 밟은 계단이래.
지구생물2019/04/15 13:29
그걸 그대로 뜯어다 옮겨옴 무엇
대동강2019/04/15 13:30
보통 저런류 전설이 그렇듯이 과학적으로 조사해보면 예루살렘산은 아니라고 나올 것 같음.
초코시럽푸딩2019/04/15 13:51
저거 원산지가 뜨겠지 머..
H빠꿍빠꿍2019/04/15 13:26
저기서 당당하게 걸어가면 어떻게 됨?
대동강2019/04/15 13:27
신성모도기다
H빠꿍빠꿍2019/04/15 13:27
그럼 물구나무로 가면 더 힘드니까 괜찮지 않을까?
샤이넨2019/04/15 13:46
바티칸에 비밀결사대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되겠지?
초코시럽푸딩2019/04/15 13:51
아싸씨노?
愛のfreesia2019/04/15 13:53
비밀결사대 까지야
근처에있는 신도들이 알아서 무릎으로가게 만들텐데
H빠꿍빠꿍2019/04/15 13:54
바티칸이 아싸씨노인지 템플러인지 알수있겠구만(흥분)
시스프리 메이커2019/04/15 13:56
저기가서 그런 트롤링 하는건 땅밟기하고 다를게 없지
말그로2019/04/15 13:26
무릎에 안 좋을거신디;;
Vintorez.2019/04/15 13:44
맨날 오르내릴건 아닐테니까...ㅋㅋ
포이포이2019/04/15 13:54
28계단 정도야, 엄청 나이드신 분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 ㅎㅎ
귤벌레2019/04/15 13:27
계단 위엔 뭐가 있을까
대동강2019/04/15 13:29
계단 꼭대기의 쇠창살 사이로는 성 라우렌시오 예배당이 보인다. 여기에는 천사들이 그렸다는 그리스도의 초상화가 모셔져 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초상화가 모셔져 있대.
전승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가 수난을 당할 때 예루살렘의 총독 본시오 빌라도에게 나아가면서 밟았던 계단이라고 한다. 콘스탄티누스 1세의 어머니 성녀 헬레나가 예루살렘에서 가져와 라테라노 궁전에 설치하였던 이 계단은 1589년 교황 식스토 5세 때 건축가 도메니코 폰타나에 의해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전설에 따르면 예수가 직접 밟은 계단이래.
그걸 그대로 뜯어다 옮겨옴 무엇
으아아 무릎 조져욧
무릎에 안 좋을거신디;;
계단 꼭대기의 쇠창살 사이로는 성 라우렌시오 예배당이 보인다. 여기에는 천사들이 그렸다는 그리스도의 초상화가 모셔져 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초상화가 모셔져 있대.
왜 거룩하다는 거지
베드로가 처음으로 맨들기라도 했나
전승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가 수난을 당할 때 예루살렘의 총독 본시오 빌라도에게 나아가면서 밟았던 계단이라고 한다. 콘스탄티누스 1세의 어머니 성녀 헬레나가 예루살렘에서 가져와 라테라노 궁전에 설치하였던 이 계단은 1589년 교황 식스토 5세 때 건축가 도메니코 폰타나에 의해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전설에 따르면 예수가 직접 밟은 계단이래.
그걸 그대로 뜯어다 옮겨옴 무엇
보통 저런류 전설이 그렇듯이 과학적으로 조사해보면 예루살렘산은 아니라고 나올 것 같음.
저거 원산지가 뜨겠지 머..
저기서 당당하게 걸어가면 어떻게 됨?
신성모도기다
그럼 물구나무로 가면 더 힘드니까 괜찮지 않을까?
바티칸에 비밀결사대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되겠지?
아싸씨노?
비밀결사대 까지야
근처에있는 신도들이 알아서 무릎으로가게 만들텐데
바티칸이 아싸씨노인지 템플러인지 알수있겠구만(흥분)
저기가서 그런 트롤링 하는건 땅밟기하고 다를게 없지
무릎에 안 좋을거신디;;
맨날 오르내릴건 아닐테니까...ㅋㅋ
28계단 정도야, 엄청 나이드신 분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 ㅎㅎ
계단 위엔 뭐가 있을까
계단 꼭대기의 쇠창살 사이로는 성 라우렌시오 예배당이 보인다. 여기에는 천사들이 그렸다는 그리스도의 초상화가 모셔져 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초상화가 모셔져 있대.
옹 정보 ㄱㅅㄱㅅ
으아아 무릎 조져욧
예수: 내 고난을 너희도 겪어보거라.
만동묘?
7사단에 있다던 전설의 네발계단이 바티칸에!?
예수: 하아~ ㅅㅂ 지랄하지말고 걸어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