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이언맨 시리즈가 1 >>> 2 >>>>>>>>>>>>>>>>> 3 이었는데
캡틴아메리카는 퍼스트 어벤저는 음.. 쏘쏘 했는데 윈터솔져 -> 시빌워로 갈수록 개쩔어서 좋았음.
멀리까지가보자2019/04/15 12:41
스토리 자체는 평범햇고 엔딩은 좋았으니
0+@ 니깐 이영화는 좋은영화다
네이버-36440631872019/04/15 13:01
타임스퀘어 한복판에서 애꾸 흑인이 멈추라니까 말 고분고분 잘듣네ㅋㅋㅋ
iDOLM@STER2019/04/15 13:13
것도 인종차별이 당연하던 그 시대 사람이
이겜재밌네2019/04/15 13:16
ㅇㅈㅇㅈ 애초에 과정이 구린데 끝이 좋기는 어렵다. 과정도 좋았다.
첫 스타트인만큼 지금마냥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이 아니라서 글치 난 좋아따
거리의 스누P2019/04/15 12:41
윈터솔져에서 페기 만나는 장면
시빌워에서 페기 장례식장 가는 장면
광광 우럿다
허씨초콜렛2019/04/15 12:58
-
우렝전사남캐2019/04/15 13:00
이 짤만 보면 자꾸 아 아직 웃으면 안되는데 하는거 같애
으악 내 머리에서 나가
허씨초콜렛2019/04/15 13:01
-
U MAD?2019/04/15 13:02
증손녀랑 키스하는 장면에서도 말이지
움뀨2019/04/15 12:43
액션이 아쉽긴한데 뒤에 영화 다 보고 다시보면 전체적으로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 영화임.
주이theluv2019/04/15 12:59
액션도 윈터솔저를 위해서 아껴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윈터솔저가 진짜 좋았음.
움뀨2019/04/15 13:01
액션문제는 그냥 감독차이임. 루소 형제가 윈터솔져부터였으니까
리얼BC2019/04/15 13:08
진짜 동감함. 아무것도 모르고 이영화 봣을때랑 인핀티워까지 다보고 이거 다시 봣을때랑 너무다름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2019/04/15 12:56
근데 솔직히 솔로무비 1편중에 퍼스트 어벤저보다 후진것도 많아서
Munsanism2019/04/15 13:01
짱르...
청년실업2019/04/15 13:08
나는 개인적으로 토르 1,2, 블랙팬서랑 캡틴 마블, 앤트맨과 와스프는 퍼스트 어벤져보다 별로였다고 생각함.
재미도 없고 떡밥만 건지는데, 떡밥가치가 퍼스트 어벤져에 미치는 작품은 없었으니까.
나152019/04/15 12:56
개인적으로 아이언맨 시리즈가 1 >>> 2 >>>>>>>>>>>>>>>>> 3 이었는데
캡틴아메리카는 퍼스트 어벤저는 음.. 쏘쏘 했는데 윈터솔져 -> 시빌워로 갈수록 개쩔어서 좋았음.
주이theluv2019/04/15 12:59
윈터솔저는 왜 사람들이 마블의 다크나이트라고 불렀는지 이해가 됐음.
앙 샤잠띠!2019/04/15 13:03
난 철남 3편>>>>2편이었는데 역시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른법이구나
AC⚡DC2019/04/15 13:04
퍼벤져? 그저 그렇네...
아니야! 캡아는 꽃과 같아서 후속편을 봐야 더 쩐다고
다시보니 감동작이다!
나152019/04/15 13:09
2,3이 나쁘다는건 아닌데 1이 너무 괜찮아서 뒤로 갈수록 기대에 미치질 못한다는 느낌이었음. 3은 불뿜는거에서 좀 많이 깼고 트릴로지의 마지막에 나온 빌런 집단이 사실 걘 짭이었음ㅋㅋ하고 애매한 복선 남기는게 좀 맘에 안들었음.
Roi38742019/04/15 13:17
난 1>>>>>>3>>>>2 이정도?
육공2019/04/15 12:57
다시보기 좋은 영화
라이젠라데온랜드2019/04/15 12:57
그래도 솔로영화1편중엔 젤 낫던데
안쥬겅듀2019/04/15 12:57
난 솔로영화중엔 토르3랑 퍼스트어벤져가 젤좋음
가장 그 캐릭터의 매력이 잘나오는거 같아서
TWOI2019/04/15 12:58
퍼벤저는 괜찮은 편이지
코코에몽2019/04/15 12:59
1만 나왔을때는 그저그랬는데 2,3보고 나니 평가가 확 올라가게됨
폐기물782019/04/15 12:59
2랑 3가 존나 쩔어서 그렇지 그냥 무난하게 좋은 영화였음.
코라사미2019/04/15 12:59
다시보면 오히려 괜찮던데ㅋㅋㅋ
February022019/04/15 13:00
캡틴의 캐릭터를.파면 팔수록 재평가되는 영화
novel type2019/04/15 13:00
난 히어로 첫 영화중에선 아연맨과 같이 가장 좋아함.
novel type2019/04/15 13:01
히어로 첫 영화의 필수조건인 캐릭터성과 히어로가 된 계기를 잘 보여주고, 그걸 바탕으로 이후에 펼쳐지는 팀업무비나 후속작에서 캐릭터성이 더 심화되는 발판이 되어줬음.
그러니깐 캡아빨아라
홍가놈2019/04/15 13:01
보통 1에서 떡상했다 시리즈 가면갈수록 떡락해서 3편에서 최하찍는게 시리즈물 특징인데
캡아는 역으로 1이 제일 노잼이다가 2에서 떡상 3에서 개씹초떡상ㅋㅋㅋㅋㅋ
◎캡틴아메리카◎2019/04/15 13:01
좋은 히어로무비보다는 좋은 어드벤처무비
지나가던(전)대학원생2019/04/15 13:01
개인적으로는 훈련소때 있었던 에프소드가 전체적으로 좋았음 캐릭터의 성격을 은유적으로 담아내는 연출이 좋아서 기억이 남았음.
귀요미정찰병2019/04/15 13:02
초 5때 극장에서 봤는데 저 장면은 진짜 임팩트가 컸음
거대한드워프2019/04/15 13:02
여기 액션중엔 비행기 로터에 사람 갈리는것만 기억남
레파2019/04/15 13:02
그리고 캐릭터성하나는 확실하게잡고 1를 알아야 2 3이 왜 그런지 이해가되서 필수급 영화임
청년실업2019/04/15 13:02
거짓말 하지마. 이 영화에서 칭찬받은 것은 하나 더 있다.
그것은 바로 캡틴 아메리카의 우람한 근육이다. 페기 역의 배우가 만지려다 마는 장면과 홍보 때마다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 근육을 자랑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그의 빵빵한 근육을 인정했다.
따라서 엔딩만 평가받는게 아니다.
엔딩과 캡틴 찌찌 두개가 크게 인정받았다.
torresmania2019/04/15 13:04
스토리는 좋았음. 오히려 아이언맨보다도.
February022019/04/15 13:05
아이언맨1은 사실 스토리적으론 정말 별거 없어서
torresmania2019/04/15 13:07
로다주 매력이 철철 넘쳤지. 스토리는 으앙 잡힘. 우와 탈출함. 이야 흑막 조짐 이거라... 연출이랑 캐릭터가 살렸지.
근데 퍼벤져는 좀 지루하다가 로저스 관한 얘기만 나오면 존잼. 재미는 윈터솔져부터 내달렸으니 만-족.
캡아가 깨어난 직후랑 캡아가 뛰쳐나가서 현대의 도시를 마주할때 색채 대비도 눈에 띔
193~40년대를 재현한 세트장은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훈훈한 황색을 베이스로 깔았는데, 현대 도시는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색채가 전체적으로 깔렸음
황색 바지를 입은 캡틴이 그 반대되는 현대 도시에 마치 뚝 떨어진 이방인이 고립되듯 혼자 색채가 따로 논다는 게 느껴졌음
푸른고등어2019/04/15 13:05
튀쳐나왔는데 이랬으면 갑자기 하일 하이드라하고 갑분싸
신의일체2019/04/15 13:05
난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ㅋㅋㅋ
캡아를 좋아하게 된 계기도 퍼스트어벤져스였고 ㅎㅎ
조호수2019/04/15 13:07
저 영화는 시네마틱 다 보고, 다시 재탕하면 더욱 재밌어짐...
연금술사알케2019/04/15 13:08
아이스 아메리카no 나오는 영화였던가.
꽤 재미있게 봤음.
gunpowder062019/04/15 13:11
정말 재밌어요.
극장, 케이블 다 해서 한 다섯번 본 듯.
콘도이사오2019/04/15 13:11
대변같은거보다 보면 정말 잘만든 영화라고 느껴지긴함
트레이더방2019/04/15 13:12
난 처음 부터 끝까지 재미 있게 봄...
핏빛들녘2019/04/15 13:12
사실 시빌워 본 다음에 퍼벤저 다시보면 시빌워 캡틴심정 이해감
떡밥인생2019/04/15 13:12
난 당신네 종족의 말은 듣지않아! 으악 플라잉 니그로다! 대통령을 뵈어야겠어!
멀고어 1번지2019/04/15 13:13
난 이거 처음 볼 때부터 망작이란 생각 전혀 안 들던데, 마블에서 까이는 대표적인 영화로 거론되는 거 보고 이해 안 갔음
MCU 캡틴이라는 캐릭터의 프롤로그로 훌륭하지 않나? 뭔가 아이언맨 같은 눈요기거리를 기대해서 그런 건가
그냥일반유저2019/04/15 13:15
이걸 단독 영화로 보면 아쉬운 점이 있는 잘 쳐줘봐야 평작~수작급인데
캡틴 아메리카 3부작의 첫작이란걸 생각하면 첫 스타트를 굉장히 잘 끊은 영화임
전립선2019/04/15 13:15
mcu덕후가 아닌 입장에선 지독하게 지루하고 평범한 영화였음. 액션이 박력있지도 영상미가 화려하지도 스토리가 심오하지도 않은 정말 캡틴아메리카를 어벤저스에 넣기위한 시발점 이상도 이하도 아닌 부속품같은 영화.
윈터솔져에서 페기 만나는 장면
시빌워에서 페기 장례식장 가는 장면
광광 우럿다
스토리 자체는 평범햇고 엔딩은 좋았으니
0+@ 니깐 이영화는 좋은영화다
액션이 아쉽긴한데 뒤에 영화 다 보고 다시보면 전체적으로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 영화임.
근데 솔직히 솔로무비 1편중에 퍼스트 어벤저보다 후진것도 많아서
개인적으로 아이언맨 시리즈가 1 >>> 2 >>>>>>>>>>>>>>>>> 3 이었는데
캡틴아메리카는 퍼스트 어벤저는 음.. 쏘쏘 했는데 윈터솔져 -> 시빌워로 갈수록 개쩔어서 좋았음.
스토리 자체는 평범햇고 엔딩은 좋았으니
0+@ 니깐 이영화는 좋은영화다
타임스퀘어 한복판에서 애꾸 흑인이 멈추라니까 말 고분고분 잘듣네ㅋㅋㅋ
것도 인종차별이 당연하던 그 시대 사람이
ㅇㅈㅇㅈ 애초에 과정이 구린데 끝이 좋기는 어렵다. 과정도 좋았다.
첫 스타트인만큼 지금마냥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이 아니라서 글치 난 좋아따
윈터솔져에서 페기 만나는 장면
시빌워에서 페기 장례식장 가는 장면
광광 우럿다
-
이 짤만 보면 자꾸 아 아직 웃으면 안되는데 하는거 같애
으악 내 머리에서 나가
-
증손녀랑 키스하는 장면에서도 말이지
액션이 아쉽긴한데 뒤에 영화 다 보고 다시보면 전체적으로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 영화임.
액션도 윈터솔저를 위해서 아껴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윈터솔저가 진짜 좋았음.
액션문제는 그냥 감독차이임. 루소 형제가 윈터솔져부터였으니까
진짜 동감함. 아무것도 모르고 이영화 봣을때랑 인핀티워까지 다보고 이거 다시 봣을때랑 너무다름
근데 솔직히 솔로무비 1편중에 퍼스트 어벤저보다 후진것도 많아서
짱르...
나는 개인적으로 토르 1,2, 블랙팬서랑 캡틴 마블, 앤트맨과 와스프는 퍼스트 어벤져보다 별로였다고 생각함.
재미도 없고 떡밥만 건지는데, 떡밥가치가 퍼스트 어벤져에 미치는 작품은 없었으니까.
개인적으로 아이언맨 시리즈가 1 >>> 2 >>>>>>>>>>>>>>>>> 3 이었는데
캡틴아메리카는 퍼스트 어벤저는 음.. 쏘쏘 했는데 윈터솔져 -> 시빌워로 갈수록 개쩔어서 좋았음.
윈터솔저는 왜 사람들이 마블의 다크나이트라고 불렀는지 이해가 됐음.
난 철남 3편>>>>2편이었는데 역시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른법이구나
퍼벤져? 그저 그렇네...
아니야! 캡아는 꽃과 같아서 후속편을 봐야 더 쩐다고
다시보니 감동작이다!
2,3이 나쁘다는건 아닌데 1이 너무 괜찮아서 뒤로 갈수록 기대에 미치질 못한다는 느낌이었음. 3은 불뿜는거에서 좀 많이 깼고 트릴로지의 마지막에 나온 빌런 집단이 사실 걘 짭이었음ㅋㅋ하고 애매한 복선 남기는게 좀 맘에 안들었음.
난 1>>>>>>3>>>>2 이정도?
다시보기 좋은 영화
그래도 솔로영화1편중엔 젤 낫던데
난 솔로영화중엔 토르3랑 퍼스트어벤져가 젤좋음
가장 그 캐릭터의 매력이 잘나오는거 같아서
퍼벤저는 괜찮은 편이지
1만 나왔을때는 그저그랬는데 2,3보고 나니 평가가 확 올라가게됨
2랑 3가 존나 쩔어서 그렇지 그냥 무난하게 좋은 영화였음.
다시보면 오히려 괜찮던데ㅋㅋㅋ
캡틴의 캐릭터를.파면 팔수록 재평가되는 영화
난 히어로 첫 영화중에선 아연맨과 같이 가장 좋아함.
히어로 첫 영화의 필수조건인 캐릭터성과 히어로가 된 계기를 잘 보여주고, 그걸 바탕으로 이후에 펼쳐지는 팀업무비나 후속작에서 캐릭터성이 더 심화되는 발판이 되어줬음.
그러니깐 캡아빨아라
보통 1에서 떡상했다 시리즈 가면갈수록 떡락해서 3편에서 최하찍는게 시리즈물 특징인데
캡아는 역으로 1이 제일 노잼이다가 2에서 떡상 3에서 개씹초떡상ㅋㅋㅋㅋㅋ
좋은 히어로무비보다는 좋은 어드벤처무비
개인적으로는 훈련소때 있었던 에프소드가 전체적으로 좋았음 캐릭터의 성격을 은유적으로 담아내는 연출이 좋아서 기억이 남았음.
초 5때 극장에서 봤는데 저 장면은 진짜 임팩트가 컸음
여기 액션중엔 비행기 로터에 사람 갈리는것만 기억남
그리고 캐릭터성하나는 확실하게잡고 1를 알아야 2 3이 왜 그런지 이해가되서 필수급 영화임
거짓말 하지마. 이 영화에서 칭찬받은 것은 하나 더 있다.
그것은 바로 캡틴 아메리카의 우람한 근육이다. 페기 역의 배우가 만지려다 마는 장면과 홍보 때마다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 근육을 자랑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그의 빵빵한 근육을 인정했다.
따라서 엔딩만 평가받는게 아니다.
엔딩과 캡틴 찌찌 두개가 크게 인정받았다.
스토리는 좋았음. 오히려 아이언맨보다도.
아이언맨1은 사실 스토리적으론 정말 별거 없어서
로다주 매력이 철철 넘쳤지. 스토리는 으앙 잡힘. 우와 탈출함. 이야 흑막 조짐 이거라... 연출이랑 캐릭터가 살렸지.
근데 퍼벤져는 좀 지루하다가 로저스 관한 얘기만 나오면 존잼. 재미는 윈터솔져부터 내달렸으니 만-족.
아이언맨은 스토리적인것보다
시각적인 만족도가 높았음.
아이언맨의 제작과정을 세세하게 보여주었던게 플러스요인이라고 생각.
그래 시발 이거야! 같은 느낌.
캡아가 깨어난 직후랑 캡아가 뛰쳐나가서 현대의 도시를 마주할때 색채 대비도 눈에 띔
193~40년대를 재현한 세트장은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훈훈한 황색을 베이스로 깔았는데, 현대 도시는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색채가 전체적으로 깔렸음
황색 바지를 입은 캡틴이 그 반대되는 현대 도시에 마치 뚝 떨어진 이방인이 고립되듯 혼자 색채가 따로 논다는 게 느껴졌음
튀쳐나왔는데 이랬으면 갑자기 하일 하이드라하고 갑분싸
난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ㅋㅋㅋ
캡아를 좋아하게 된 계기도 퍼스트어벤져스였고 ㅎㅎ
저 영화는 시네마틱 다 보고, 다시 재탕하면 더욱 재밌어짐...
아이스 아메리카no 나오는 영화였던가.
꽤 재미있게 봤음.
정말 재밌어요.
극장, 케이블 다 해서 한 다섯번 본 듯.
대변같은거보다 보면 정말 잘만든 영화라고 느껴지긴함
난 처음 부터 끝까지 재미 있게 봄...
사실 시빌워 본 다음에 퍼벤저 다시보면 시빌워 캡틴심정 이해감
난 당신네 종족의 말은 듣지않아! 으악 플라잉 니그로다! 대통령을 뵈어야겠어!
난 이거 처음 볼 때부터 망작이란 생각 전혀 안 들던데, 마블에서 까이는 대표적인 영화로 거론되는 거 보고 이해 안 갔음
MCU 캡틴이라는 캐릭터의 프롤로그로 훌륭하지 않나? 뭔가 아이언맨 같은 눈요기거리를 기대해서 그런 건가
이걸 단독 영화로 보면 아쉬운 점이 있는 잘 쳐줘봐야 평작~수작급인데
캡틴 아메리카 3부작의 첫작이란걸 생각하면 첫 스타트를 굉장히 잘 끊은 영화임
mcu덕후가 아닌 입장에선 지독하게 지루하고 평범한 영화였음. 액션이 박력있지도 영상미가 화려하지도 스토리가 심오하지도 않은 정말 캡틴아메리카를 어벤저스에 넣기위한 시발점 이상도 이하도 아닌 부속품같은 영화.
주변 아이언맨 지지하는 대부분이 퍼벤져 안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