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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알바가
물어 보는거 순서대로 말하고 고르기만 하면 되는데
저걸 못하는 사람들과 벌벌떠는 사람들은
사회 생활자체가 많이 힘들어보임
난 서브웨이에서 알바생 불친절한걸 본적이 없는데...
찐특)주문도 제대로 못함
정말 말귀를 아에 못들어 먹는 사람 아니먄
알바 하는 말 듣고 그냥 시키는대로만 하면 됨
무인판매기 설치하면 서브웨이 특유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제조방식의 의미가 사라짐
난 서브웨이에서 알바생 불친절한걸 본적이 없는데...
그냥 알바가
물어 보는거 순서대로 말하고 고르기만 하면 되는데
저걸 못하는 사람들과 벌벌떠는 사람들은
사회 생활자체가 많이 힘들어보임
맞음 감정따위 없이 그냥 이런사람들은 힘듦.
누가 그러던데 자기는 혼자인게 편한데 왜 외향적인 사람이 장점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자긴 내향을 선택한거라고
사회에서 외향적이고 의견수렴 잘하고 눈치 잘 보는게 너무나도 큰 매리트라서 그런거지 뭐......
외향적인 사람 : 남에게 피해 안주고 주위를 즐겁게 만듬
내향적인 사람 : 남에게 치해 안주고 상대를 배려할줄 알
찐따 : 걍 할 줄 아는거 없고 노력도 안하고 성격탓만 함 근데 그게 자기 성격이 내성적이라거 그런 줄 앎
ㅇㅇ 맞음 내향도 외향도 단점은 아니고 선택한건 맞음
다만 찐따들이 제발 자기 합리화 하려고 외향적인 사람이 더 유리하고 장점이 있다는것까지 부정하는건
그건 페미나치랑 다를바가 없음
나도 서브웨이 지인이랑 처음갈때 지인이 주문 존나어렵다고해서 좀 쫄았는데
하나도 안어렵더라
근데 저기 글쓴거처럼 처음인데 알바생이 정색하고 있으면 짜증날만한듯
ㄴㄴ 그냥 뭐가좋을까하고 고민하면 째리는알바생들이있어서그렇지
울누나 전화주문도 싫어하고 배달받는것도 싫어하지만 공무원 붙어서 창구에서도 일은 한다
너무 나간거같음
이게 주문 하는 사람도 조금만 생각하면
주문 매대 라인에 서기전에 멀리서 미리
메뉴들 스킨 하고 조합 생각 한다음
주문 라인에 서서 쭈욱 하면 나도 편하고 시스템도 잘 돌아가고 내 뒷사람도 안기다려도 되고
물론 아에
서브웨이를 처음 갔다 그리고 서브웨이란 프렌차이즈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다 하면
주문 라인에서 잘 모른다고 설명해달라 하면서
주문 하면됨 근데도 알바가 꼽주면 그건 알바가
서비스 직 할 자격이 없는거고
일단 이 글은..알바의 태도나 표정 말투가 불친절하다는게 요지인데..
본적은 없지만 진짜 그런거 당하셨음 영수증 매장평가로 찌를 수 있어요.
그건 직업이니 강제로 하는거지
예시가 잘 못된거 아님 ?
다른 직업도 아니고 요즘 시대에 공무원이면
나도 먹고 살려고 하루 종일 사람 얼굴 맞대고
이야기 하는데
사실 죽도록 싫음
그래서 알바가 야리면서 표정 썩어도 된다는거야?
나는 본문내용보고
일반 햄버거집이면 주문따로 조리따로인데
이건 카페처럼 다 하지않나? 거기다가 더 힘들거같고 그래서 차가운걸 느낀건데 댓글로 너무 꼽준거같아서 썼음
그 매장안에다가 무인판매기설치해야됨 처음가면 뭔소린지 하나도모른다
아니면 주문하는 방법 같은거 가이드라도 따로 해 줘야 함. 진짜 사람 하나라도 뒤에있으면 안시켜본거 주문하기 겁남.
대신에 익숙해지면 내 맘대로 이것저것 주문하는 재미는 있음
뭐 있는지 모르는데 저기 가려면 공부하고 가야하나
정말 말귀를 아에 못들어 먹는 사람 아니먄
알바 하는 말 듣고 그냥 시키는대로만 하면 됨
걍 뭐가 젤 잘나가요? ~~ 이거요. 그럼 그걸로요.
이것만 반복해도 됨. 오이 피클 올리브 빼냐 더넣냐 정도 고민하고
무인판매기 설치하면 서브웨이 특유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제조방식의 의미가 사라짐
무슨 의미여...?
매대랑 키오스크 둘다하면되지.
생각해보니까 키오스크 도입하면 뭔가 다른 패스트푸드점이랑 별 다를게 없을 것 같은 느낌이네
뭐 빵은 30초만 데워 주시고 올리브는 20개만 넣어주세요 라고 얘기 하냐? 어차피 메뉴 선택 빵선택 추가로 넣을 것들 선택 치즈 선택 이런식으로 터치 하고 신용카드 꼽고 하면 끝인데
제품만 잘 사면 됐지 그게 무슨의미 있나
알바랑 뭔 커뮤를 함? 오늘 야채는 뭐가 싱싱함? 이런거 물어보나?
CEO가 그게 핵심이라는데 어뜨캄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서브웨이 꼬운사람들은 안쓸껄..?
그딴게 핵심이라니 ㅂㅅ 같네 허미
작성자 답답하겠다 ㅋㅋ 구체적인 커스터마이징 얘기하는데 뭐이리 난독이 많아..
커스터마이징하는데 키오스크로 하면 누르고 누르고 선택 선택 양많이 적게 소스 적당히 취소취소 등등
시스템으로 상으로 다 설정할거냐 ㅋㅋㅋ 주문한번 하는데 한나절 걸리겠다
그렇다고 고정된 일반화된 메뉴만 하자고 키오스크할꺼면 그냥 알바로만 돌리는게 낫지..
찐특)주문도 제대로 못함
그냥 가서 빵 설명이랑 알바가 하는 말 들으면서 먹고 싶은거 고르면 되는데?
빵이 원랜 플랫 없을땐 오레가노만 먹다가 플랫 나오니까 ㅅㅂ 플랫말곤 딴거 못먹겠음.
나도 플랫만 먹음 ㅋㅋ
ㄹㅇ 쫀득한 플랫이 최고
나도 처음 갔을 때 좀 어버버 하기는 했는데, 직원한테 물어보니까 그건 이거고 저건 요거다 잘 가르쳐주던디.
ㄹㅇ 쫀득한 플랫이 최고
뭔 소리임? 허니 오트가 최고다.
배우신분이네
뭐야 윗댓에 대댓글 달려했는데 무빙 오졌네. 허니는 너무 부담시러워
왜냐면 빵들 중에서 플랫이 제일 칼로리가 높기때문이다
기억해라 칼로리는 맛과 비례한다
바로 먹을땐 플랫이 좋은데 좀 두고 먹을꺼면 빵 ㅇㅈ
무인판매기 3대만 있으면된다
무인판매기가 최고인듯
항목 바뀔 때마다 이거랑 이거랑 뭐가 달라요? 하고 물어보니까 공부 열심히 한 직원이 설명해주면서 도야가오 하는게 꽤 귀엽고 웃기던데
도야가오가ㅜ뭐임 뿌듯해 하는 얼굴이가
아니면 약간 잘난척하듯이ㅡ에헴 하는 표정인가
네 맞워요.. 그리고 또 아니 거기서 크툰을? 같은 표정을 짓는 것도 재밌음
도야가오는 첨 들어보네 아헤가오는 알아도..
이런거
너무 씹덕같긴 한데 가장 설명하기 쉬운 이미지가 이거임.
십덕체를 쓴 저놈이 잘못이다.
걍 한국말 쓰자...
무인판매기보단 난 오히려 사람이 좋던데...
내가 모르는거 물어보기도 편하고 추천소스나 토핑도 들어보고 추가요금으로 없는메뉴도 만들어먹고
사람을 못 상대하는 사람들이있음
극단적으로가면 화장실밥먹는 애들이고...
당연히 사람이 좋은데,
내가 결정을 못해서 망설이는 동안 사람은 짜증내지만 기계는 묵묵히 기다리는 차이는 있으니까
난 그냥 물어보면서 주문했는데 대응 잘하드라 매장마다다른가봄
이거는 솔직히 알바 입장도 들어봐야한다
걍 평범하게 물어봤는데 지혼자 당황해서 창피했다고 알바가 불친절했네 이렇게 기억을 왜곡했을 가능성이 있다
130% 임
찐따나 사회성 부족한 애들 보면 꼭 자격지심 개쩜
이거 가능성 높다
한번 갔는데 두번은 못 가겠더라.
힘들어...
가끔 고민하느라 막혀도 잘 기다려주던데...
직원이 싸가지없는건 이해하는대 보채는건 좀 있더라
일본에서 점심으로 자주 사먹는대 주문 항상 고민하는 사람있으면 재가 좀 도와드릴까요?하던지 하던대
이게 메뉴얼에있나보던대 한국에선 본기억이없음
빵이달라서 한국이 존맛 ㅠㅠ 허니브래드
이게 종류가 많고 각 선택지가 뭔지 잘 몰라서 주문하기 힘들더라. 특히 빵이랑 비스켓은 차이가ㅠ뭔지 잘 모르겠음
처음은 기본달라하고 빵은 먹다보면 취향생김
난 새콤한계열의 소스가 좋고 할라피뇨 올리브 믾이를 선호함 이런식으러 취향이 생기더라고
1년전에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찐따라서 주문할때 벌벌떨면서 주문했는데... 뭐 물어볼때 존나 흠칫 놀람
설명 열심히 해주는거 좋아서 지금이 좋은듯
서브웨이 처음 주문할 땐 레알 헷깔림.
빵 뭐로함?-> 뭐가 맛있는데?
채소 뭐 뺌?-> 뭐가 들어가는데?
소스 뭐로함?-> 각각 뭔맛인데?
그냥 제일 많이 먹는 걸로 알아서 만들어달라고 함.
잘나가는거로 한사바리 싸주시오 하면 이거랑 이거 잘나가는데요 괜찮으시겠어요? 하고 친절하게 안내해주던데
진짜 잘 몰것으면
걍 추천해달라고하면됨
알아서 잘만들어줌
서브웨이가 원래 걔네 특성상 질문을 자주 해야돼.
근데 대화스킬이 걍 떨어지는 아싸가 그냥 묻는 말에 벌벌벌 떨다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으로 화풀이하는 것 같은데
애초에 기다리는 시간동안 앞에 전달식으로 어떻게 주문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기도 하는데 그걸 못한다면...
모르면 물어보면 됨. 뒤엣사람? 알게뭐야. 내가 모른다는데. 원래 그런 주문 시스템인데 어쩌라는건지.
잘모르겠으면 손가락으로 '여기 그림에 있는것중 하나 골라주세요' 하면서 알려주지않나?
나는 좀 느꼈던게 분명 빼달라는거 말했는데 알았다고 해놓고 그냥 무의식적으로 넣는거보고 급하게 그거 빼달라고 한적은 꽤 있는듯
오이나 가끔피망...
어짜피 사람한테 주문하는것도 힘든놈들은 무인판매기 들여와도 힘듬
알바가 해주면 '여기엔 뭐가 맛있어요?' 물어라도 볼수있지
빵종류, 굽기정도, 토핑종류, 소스종류 어느정도알고 생각해온 사람 아니면
뭐가 어떻고 뭐가 저떻고 생각한다고 주문 오래걸림
ㅈㄴ 평택역 근처 서브웨이 가서 내가 평소 먹는데로 이 빵에 저거랑 이거랑 저거 넣어주세요 했더니 자기들은 메뉴에 있는데로만 판다는거임, 아니 무슨 서브웨이가 그래? 하고 그냥 내가 원하는거랑 젤 비슷한거 시켜 먹었는데 그 다음주에 친구랑 가니까 이번엔 넣어달라는데로 만들어 주더라 ㅋㅋㅋ ㅅㅂ 뭐지
클레임 먹은거 아닐까.
솔직히 개소리지. 지들이 뭔데 프랜차이즈 기본 규칙을 어기냐.
나도 그 말 듣고, 한 5초동안 알바 쳐다보고 확실하냐고 두번 물어봤었슴 ㅋㅋ
걔네들은 니가 본사 클레임 건줄 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빵먼저 고르는 줄 알았는 데 고기 먼저 물어봐서 당황한 적은 있다.
그외에는 잘 모르겠음. 다른 프랜차이즈 알바도 다 비슷하지 않나?
나도 처음에 몰라서 물어보니 대답 잘해줬지만 맛을 말로는 알수가 없지. 결국 대충 골랐는데 맛 자체가 내 취향이 아니라 한번 가고 안감.
나는 야채의 레퍼토리와 소스마저도 복합적으로 오일 듬뿍에 뭐뭐 약간 이런식으로 주문하다보니 알바한테 좀 미안하던데 ㅋㅋㅋㅋ
개인차이인거지
난 롯데리아에서 친절함을 경험해본적이 없음
난 예전에 본 서브웨이에서 주문하다가 울었다는 글 보고 이해가 안갔는데 의외로 공감많이하는 새끼들 많아서 놀랐음 한 7:3비율로 공감을 하더라
내향, 내성적인 사람들이 생각외로 많거든. 누가 뭔가를 꼬치꼬치 캐묻거나, 적극적인 직원의 응대 같은
보통사람은 딱히 별거 아니라고 느끼는걸 내성적인 사람들은 많이 곤혹스러워 하는데,
그런 상황에 서브웨이같은데서 자기 뒤에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경우면
무언의 압박같은걸 엄청 느끼게 되고, 그게 악순환이 되서 어려워하거나 무서워하는거지
다만, 차이점은 내성적이라 사람 어려워하는것일뿐 착한 애들은
그냥 힘들었다 무서웠다 하는 정도로 감상이 끝나는데
소위 말하는 찐1들은 그걸 넘어서 본문에 나온거처럼 직원이 어쩌구저쩌구
인터넷여포질 한다는거 정도
서브웨이 6개월 일했는데 제일 무서운건 서브웨이 일해본 사람들임...ㅋㅋ 마리나라소스 얼마 안남아서 이따가 점심시간에 우리끼리 해치워야지! 했는데 귀신같이 메뉴에도 없는 소스 찾아서 '듬뿍주세요' 하면 딥빡...ㅋㅋ
마리나라 소스가 뭔데ㅜ?
미트볼에 들어가는 그 토마토 소스
재료에 들어가는 소스긴 한데 따로 넣어달라면 넣어주기도 하는 일종의 히든소스...?
왠만한 메뉴에 다 어울리고 치즈추가랑 케미 터져!
좋은거 배워간다 ㅎㅎ
알바님들 ㅈㅅㅈㅅ
이정도 매장주문도 못할 정도면 사회성을 의심해봐야지...
이런 사회성 없는 애들이 회사 들어와서 사람들 피곤하게 만드는거고...
그냥 별거 없던데 선택이 잘안될때는 잘팔리는거 추천 해달라고 하면됨
근데 서브웨이 시스템이면 그냥 주문을 무인으로 받는게 더 이득일듯
디테일한 주문까지 들어 주는게 서브웨이 장점이고
그게 쟤들 전략인데 무인 시스템에
소스양 데우기 시간 야채 뺄거 등등
이런거 다 완벽히 지원 될려나
디테일한게 얘네 장점인대 토핑빼고 추가 더하고 양조절하고 대우는거도 조절가능함
넣어주는순서도 물어보고 조절되고 소스추가도그렇고 그걸 눈앞에서 이야기하며 보는게 얘네 사업포인트임
제일 얇은빵 그거에 . 에그마요 베이컨추가 렌치소스만 딱넣음 난그게 젤맛있던데 ..
서브웨이 ㄹㅇ 키오스크필요함 너무귀찮음 ㅋㅋ
만들다가 중간에 주문 바꿔도 재료 아직 안들어갔으면 짜증 비슷한것도 안내던데
서브웨이 무슨 키오스크야 아니 이건 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