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에서 e스포츠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게임은 스포츠가 아니다 라는 말이
스포츠가 꼭 몸을 움직여야만 스포츠냐며 꼰대적 사고방식이라며 욕먹다가
나중에 블리자드의 히오스리그 일방적 폐지이후 재평가됨
https://cohabe.com/sisa/100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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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을 일개 사기업이 가지고있는데 그게 가능할거같음?
그러니까 문제라는거지 축구나 야구가 사기업이 없으면 대회운영 불가능할정도로
운영권,저작권을 한회사가 독식하고 있냐?
사기업 손에 놀아나는게 리그인 이상 e스포츠는 한계가 있지
나도 예전에는 게임도 스포츠라고 생각했는데
히오스 사태보니 놀이 그 이상은 못되겠더라
게임은 오락이다 딱 이 정도인 거지?
프로라는 놈들 하는 꼬라지도 유사스포츠인데
저작권을 일개 사기업이 가지고있는데 그게 가능할거같음?
그러니까 문제라는거지 축구나 야구가 사기업이 없으면 대회운영 불가능할정도로
운영권,저작권을 한회사가 독식하고 있냐?
회사에서 주도하는 걸 뭔
그냥 지들끼리 노는걸로 냅두는게 맞지
올림픽이고 아시안게임이고 기웃기웃 거리지말고
축구 리그는 스폰서를 중심으로 운영되지만
게임은 스폰서도 있지만 그 위에 제작사 저작권을 쥐고 있다.
그러니 스포츠가 아니지
히오스사태보면 그게 불가능하다는거 모름?
? 게임사 ㅈ대로 운영과 규정과 밸런스를 ㅈ같이 바꾸는게 무슨 스포츠임
게임회사가 어느날 갑자기 인기가 없어져 더이상 서비스지속 불가능하다고 일방적 통보하니 대회자체가 사라지잖아
넌 뭐 축구가 대주주 의견에따라
오늘은 잔디길이를 10cm로 패치하겠습니다
공의크기는 5cm정도 줄었습니다 . 키가작은 선수들을 위해서요
공의 무게는 증가시켰습니다. "남성"들을 위한 운동이니까요
이럼?
피파가 더이상 월드컵없다고 통보한다고 축구시합 못하게됨??
??? : 오늘은 수영장의 물의 색을 빨간으로 패치하겠습니다. 오늘은 여성의 날이기 때문이죠!
생리를하는 여성들의 뭐를 표현했습니다!
룰조차 회사에서 지 ㅈ대로 룰도 바꾸는데 뭘
게임밸런스를 정하는 절대적 주체가 있는데 무슨ㅋㅋㅋㅋㅋ축구나 야구가 스폰서가 어 내일부턴 골키퍼 손 못쓴다/내일부터 투수는 발로 공차라 라고 못하지만 게임은 제작사가 내일부터 이즈는 근접챔입니다하면 근접챔되는데 무슨 스포츠임
오버워치 리그 돌아가는 식 보면 해답이 좀 될 거 같음.
축구가 그래서 선수 패치하고 신발 패치하고 아이템끼냐? 말같은 소리를 하라고 무슨 ㅋㅋㅋㅋㅋ
뭐래는거야 ;;
공공재가 아니니 스포츠가 아니라는게 주 내용인데
스포츠가 될 수 없다는게 주 내용인데
ㅇ 참고로 e스포츠는 정식 스포츠가 되기전에 마주작이 주작하다 걸린 상태인데 그 어느 누가 곱게봄?
절대 그럴리 없지만
텐센트가 약빨아서 지금 당장 LOL 리그 없앰ㅋ 진짜임ㅋ! 하면 프로게이머들 전부 대꿀멍 실업자 되는게 가능한 분야가 e스포츠인데
그거로 시스템이 갖춰지겠냐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 한 사기업이 가진 게임으로써의 저작권
겜 끝났지 뭐
아무리 빨아재껴도 게임은 게임이지 그 이상이 될 수는 없다
룰을 한개의 회사에서 독단적으로 정하고 운영권도 한개의 회사에만 있는데 스폰서가 무슨소용임
그 국제규격을 만드는 데 걸린 세월만큼
게임이 버티냐 심지어 e스포츠라고 뭉뚱그려놔서
게임 하나하나 별개로 해야되는데
국제규격 만드는 동안 패치하나 없는 ㅈ망겜이라고 까이고 없어지지
아무리 인기가 좋건 말건 제작사에서 서버를 내리면 끝나는게 문제라고.
피파 망한다고 전세계 축구가 금지되는건 아니잖아.
블리자드 히오스가 그걸 해냈으니 유머인거임
야구는 막말로 프로구단 싹 망해도 아마추어로 주말리그 할수 있지만
게임은 게임회사 망하면 아무것도 못함
구축 자체가 불가능하니까 얘기하는거지
게임을 완벽하게 만들어?
당장 축구도 오심 조지게 나는데 퍽도 하겠다 ㅋㅋㅋㅋ
뭐하러 위혐성이 큰 e스포츠에 뛰어들어서 설치냐고
그래서 2022년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종목에서 제외됐냐
얘또 여기서 개소리하네
얘들아 얘한테 먹이주지마
베글에 자주 출몰하고 신고당해서 댓글 삭제당하는 어글러임
만약 축구가 영국에서 시작됬다고 하고 그 권리가 영국왕실에 있는데 영국왕실에서 주최하는 축구리그를 없앴다면 축구도 스포츠게 아니겠네영
히오스는 블리자드에서 운영하던 대회를 중지시킨거지 히오스 리그를 금지시킨건 아니잔아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작은 리그 개최하려다가 왠 아마추어놈이 파토내버려서 망했지만
주체가 사기업인것부터가 문제인거지
당장 축구협회가 아 축구리그 다 ㅈ까시오 하고 월드컵도 오늘부터 폐지임 ㅅㄱ 하면 축구리그 못열거같냐?
리그 열고싶은 사람들 모아서 리그 열면 끝이다.
e-스포츠(스포츠라고 부르는것부터가 스포츠에 대한 모욕이지만)는? 그짓하면 고소장 날아온다.
가장 큰 차이지.
롤 갑자기 서비스 중단하면
그 어느 누가 리그에 관심가지고
그 어느 누가 대회에 나갈까
"게임"이 없는데
야구로 따지면 공이없고
수영으로 따지면 물이없는건데
이해가안됨?
니가 주장하는건 그저 어린애 땡깡수준에 불과한 논리임
걍 잠이나 처자셈
그만해... 점점 멍청한 말을 하고있어...
얘는 지가 하고 싶은 말만 함?
룰을 조율하는 협의 기구 이전에
그 모든걸 장악하는 저작권이란게 있는데
얘는 끝까지 헛소리네
그런거 다 해봤자
시대가 지나고 게임 제작사가 생각이 바뀌어서 그거 안됨! 하면 안되게 되는게 게임이야.
의미없는 헛소리는 그만
애초에 스포츠라면 돈을 주고 계약한다는거 자체가 이상한거임
왜 그건 생각안함?
니말대로 한낱 게임을 e스포츠로 계약을 한다? 그거 사기업 배불리는 심보 아니야?????
낼부터 매시 패치해서 오른발 못쓰게 하면 퍽도 웃기겠네
선수의 기량이 아니라 프로그램 쪼가리로 변수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실격이다
갑갑한건 우리야.
게임은 그저 저작권이 있는 유흥이고
그 돈은 어디선가 나오는건가???
얘는 일단 돈이 어디서 어떻게 돌고 돌아서 리그 개념이 돌아가는지부터 알고와야겠다.
저작권이 있는 그 게임회사가 사용권 ㅈ까시고 계약 ㅈ까시고하면 끝나는거지 무슨
돈이 되는데 2022년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종목 제외됨?
아니 무슨 스포츠가 대회만 말하는건줄 아네
그걸 막게 계약을 해야 하는 시점에서 이미 스포츠랑 멀어진거임
뭐지?? 누가 e스포츠도 정식 스포츠야 라고 광역 어그로 끌었다가 튄것 같은데??
그래서 영국이 저작권을 가지고 있음?
먼소리임 재미있으니까 보는거고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보니까 돈이되는건데 돈이 안되면 안본다는게 뭔 말같지도 않은소리야
게임이 스포츠가 아니게 된 이유가 관리기구를 만들지 않은 탓이래
e스포츠 저작권땜에 스포츠취급어렵다라고하는데 여기다가 게임회사한테 돈주고 협의를 하면 된다는 말도 안되는소리하다가 돈되니까 스포츠가 있는거지 재미때문이 아니야 라는 말하더니 뇌정지 온거 알아차리고 삭제하고 튄듯
ㅋㅋㅋㅋ 저작권을 사기업이 갖고 있는데 거기에 관리기구를 만들면
저작권 가진 기업이 가만히 있을거라 생각했나 ㅋㅋㅋ
e스포츠를 유지할 돈을 회사에 주고 계약했어야 했다고 주장하는 어그로가 있었음
아니 무슨 리그가 있어야만 스포츠고 그걸 꼭 돈으로 유지해야만 스포츠인가..
아니 만약에 말임 ㅇㅇ
그런논리면 새로운 스포츠가 나와도 해당 스포츠의 저작권을 또는 해당스포츠의 필요도구를 제작하는 기업이 금지시킬수 있다고 새로운 스포츠가 생겨날수 없다가 되는거니까
Fifa가 하는게 그건데.
공인구 바꿈질 하잖아.
그리고 블리자드 히오스리그건은 공식리그가 블리자드에서 운영하는 단 하나라였기에 블리자드에서 '중지'해서 문제가 된거지 다른 공식리그가 있었다면 문제가 아니었을거임
실제로 스1때 우리나라 공식리그가 중지됬을때 프로게이머들 다 해외리그로 갔잔음?
블리자드가 히오스리그를 '금지'시켰다면 다른 공식리그를 인정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문제인데 그냥 자기들이 운영하는 리그를 중지시킨거잔아
우리도 맵 조각상에 카직스가 있든 아우렐리온 솔이 있든 신경 안씀
사기업 손에 놀아나는게 리그인 이상 e스포츠는 한계가 있지
예전만 해도 게임은 예술이고 스포츠다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나도 그렇게 생각 안함..
게임은 오락이다 딱 이 정도인 거지?
ㅇㅇ
히오스때문에 망한거지 뭐
유사스포츠긴 함
나도 예전에는 게임도 스포츠라고 생각했는데
히오스 사태보니 놀이 그 이상은 못되겠더라
나도.
사기업이 지들 입맛대로 주무르고 팬보단 수익성 우선해 멋대로 폐지하고 그러는거보니
롤같은거야 흥하고 돈이 되니 굴러가고 그렇지 게임이란 거 자체를 스포츠에 넣는건 무리겠다 싶더라
일종의 서비스 같은거 아님?
팬들로 인해서 견인된다는 점에서
프로게이머들은 일종의 아이돌 같은거지
스포츠라고까지 하기엔 지금 게임들은 한계가 보여서...걍 게임은 게임이라 생각...
룰 자체를 한 기업에 컨트롤하는 이상 스포츠라고 보긴 힘들지...
게임회사조차 e스포츠, 게임리그를 ㅈ으로보는데 어떻게 스포츠로 인정받을수있겠어
그리고 e스포츠가 정식종목으로 인정받을수있을때쯤 그 피닉스가 날아올라버려서...
게임과 만화는 오락을 위한 회사의 상품일뿐을 절실하게 보여주는
갓 리 자 드
블리자갓
지속성이 있어야하는데 e스포츠 자체를 사업현안으로 만든다고 쳐도 , 보통 2년전부터 준비를 하는데 2년새 게임이 뒤져버릴수가있으니까.
솔직히 무리지
e스포츠를 스포츠할려면 게임 저작권을 공공재로 만들어야지 ㅋㅋ
지금 히오스 사태를 보면 저말이 맞는거 같음
체육 관련 대학이었는데 스포츠의 일상 활용 부분 과제에 E스포츠도 체육회도 스포츠로 인정해야 된다는 식으로 레포트 써서 발표한 친구
그 자리에서 C학점 이상 불가하니 앞으로 수업은 참석안해도 된다고 교수님한테 통보받았었는데...
그 교수님이 체육회 임원이었음
와 단호하시네
그건 시발 존나 꼰대같은데? 대학생이 왜 대학생이냐 그런 짓 하려고 대학생인거지
그래서 그런 짓 하고 그런학점 받아갔잖아
히오스가 진짜 다른의미로 업적이 크다
옛날에는 e스포츠가 스포츠로써 자질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생각이 좀 많이 바뀜.. 게임 회사 하나가 대회의 룰과 운영권을 전부 쥐고 있는 상태에서
게임의 규칙도 크고 작게 계속 변경되는데 이게 정당한 실력을 가르는 경기로써의 효율이 있나 싶기도 함
단순히 선수의 폼이 떨어져서 대회에 참여 못하는 걸 너머 원래 쓰던 캐릭터위 성능이 떨어져서 나가 떨어지는 선수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 거 보면 정당하다는 거랑은 거리가 좀 먼 거 같기도 함
저작권도 그렇고 개발사에서하는 패치하나에 겜이 180도 바뀌는데 먼 스포츠여
사기업이 명줄을 틀어쥐고있는데 어떻게 스포츠로 인정을 하냐
불리자드가 저지1랄 떨면서 이스포츠가 안되는 이유를 보여줬지
근데 라이엇이나 밸브도 똑같이 할 수 있다는거
라이엇도 나중에 롤이 쇠퇴기 들어가면 간 보다가 손익분기점 교차되는 순간부터 한순간에 저지1랄내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거든
아니 기업이라면 사실 반드시 저렇게 하는게 맞는거
나는 첨부터 아니라고 생각 했음
장기나 바둑을 스포츠라고 안 부르자나
바둑은 스포츠 된지 오래임
바둑을 스포츠라고 부른다고?
체스경우는 ioc 공인인증 스포츠인데 뭐
ㄴㄴ 바둑은 올림픽 정식종목 될수도 있다고봄
대한체육회에도 등록됐고 아시안 게임에서도 나왔으니 우리가 아는 "프로 스포츠" 범주에 충분히 들어가지 않을까
사실 칼로리 소모로 보면 바둑도 엄청날 걸.
몸이 움직이지 않아 안그럴듯 보이지만 뇌가 에너지 소모 엄청 할 것이니.
마인드 스포츠란 종목으로 자리 잡았음. 컴퓨터 게임과 달리 저작권이니 운영권이니 이런걸로 파토날 일은 없거든
애초에 장기나 바둑이랑 온라인게임이랑은 핀트자체가 완전히 다른데;;
지금 중요시하고잇는건 게임 개발사 하나가 모든걸 쥐고잇고 게임은 거기서 독립할 수 없으니 스포츠라고 할 수 없다라는건데
바둑 장기같은 룰만정해져잇는 게임이 어디 한 회사에서 소유하고잇는것도아니고... 뜬금없이 바둑 장기가 튀어나올이유가없음
게임은 스포츠로 인정받을 생각하지말고 그냥 지금처럼 해라;
차라리 히오스가 빨리 터져서 다행임.
진짜로 게임을 스포츠로 인정하자는 논의가 진지하게 생겨서 스포츠로 인정까지 됐는데 이지랄 났어봐;;;
걍 게임은 게임으로 즐기자. 스포츠 소리하지 말고
올림픽 같은건 절대 안된다고 생각했음. 기업하나가 저작권 쥐고있는걸 어떤 뿅뿅이 올림픽에 낄 생각을 했는지
임요환이 자기를 내려놓고 대기업스폰받는 팀단위를 장려했듯이 이건 라이엇이 롤 공공재마냥 열어버리고, 블리자드가 스타 풀어버리고 이런게아닌이상 e스포츠라는 말은 절대 성립이안될거라고본다..
히오스 리그가 그동안 e스포츠가 쌓아올린 모든걸 무너뜨렸지 대단한 선례를 남겨서
이젠 e스포츠가 스포츠라고 말할수도없음
히오스사태로 E 스포츠는 말만 스포츠란게 증명된거지
사실 이거 스타리그 때도 나왔던 말이잖아.
저작권? 운영권? 그걸 내놓으라고.
그땐 욕김 많은 꼰대들의 땡깡인 줄 알앗는데 알고보니 회사가 지멋대로 대회 중단 시키는걸 막기 위해 필요한 수순이었음
난 히오스 이후로 그런생각을 하게 됨. 꼭 이스포츠가 아득바득 스포츠라고 인정 받을 필요가 있나? 충분히 재미있게 즐기고 있고, 돈이 되서 산업도 만들어 졌는데. 꼭?
졷오스가 이미지 십창내놧자너 ㅋㅋㅋ
히오스 사태로 케스파 공공재 드립이 설득력을 얻는 아이러니
지금까지 나온 E스포츠 대중화 모델 중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이는게 오버워치 리그임. 세계 지역 연고제, 참가 구단이 동시에 협회의 대주주인 형태(고로 HGC같은 참사가 나는게 불가능함), 디즈니와 연계한 공중파 중계 성사 등등... 좋은 사례와 최악의 사례가 한 회사 내에서 공존한다는게 아이러니함. 물론 롤마냥 일반 프로팀 체제로 판을 세계화한 사례도 있지만.
스포츠란 거에 올림픽에 채택될 수 있을 정도로 최소한 4년의 지속성을 가지고 사기업에 통제되지 말아야 한다는 거창한 조건이 필요했었나? 이스포츠를 스포츠로 만들려고 하는 업계인들이 원하는 게 그런 전통적 스포츠 수준의 정책적 지원을 얻고 싶어하는 거라서, 업계인들끼리는 다툴 거리긴 함. 하지만 그냥 '이스포츠도 스포츠의 일종'이라고 할 정도의 인식 전환은 이미 일어났다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