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트럭은 정말 궁금하네요...

이론은 가능하지만 현실은 불가할것 같네요.
현재 유선충전도 손실율이 15%가 넘습니다.
달리는 도중에 무선충전이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손실율이 어마무시하겠죠.
대기중 손실도 그렇고.
그러면 이미 효율적인 측면에서 내연차에 비해 떨어져버리니,
굳이 전기차를 고집할 이유가 한개도 없죠.

잉? 지금 님의 말씀은 전철의 효율이 떨어져서 현실은 불가능할 거 같다는 말로 들리네요...ㅋㅋㅋ
이미 땅 속으로 전철이 달리고 있거든요. 그것도 서울은 9호선까지 거미줄처럼 깔렸답니다. ㅋ
서울은 시내 평균 속도가 50 넘기기 힘들 정도로 차량이 많고요.
물론 미국의 그 넓은 사막을 가로지르는 고속도로는 좀 그렇습니다만...
이것도 어떤 기술이 개발되면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철이 배터리타입의 무선충전인가요?
전혀 다른 예시인데요?
전철은 직접접촉입니다만.
거기에 일정한 궤도위를 달리구요.
거기에 업청난 고압전력이죠.
도로위에 엄청난 고압전선을 깐다구요? ㅎㅎ

전철처럼 실시간으로 전기를 공급받으면 배터리 충전 자체가 필요 없지요. 전철처럼 똑같이 실시간으로 전기 공급 받으면서 달리면 되니까요.
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배터리는 신호에 잡혀서 멈추는 경우에만 충전이 되어도 충분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전철은 매우 무겁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달립니다. 하지만 자동차는 다르죠. 전철과 비교하면 뭐 버스도 전철의 10분의 1 수준입니다. 이런 차이로 인하여 직접 접촉일 필요가 없고, 또 고압전력일 필요도 없지요.

신호에 잡혀서 멈추는 경우에만 충전이 되어도 충분하다구요?
현재 나와있는 전기차(코나 니로 볼트)는 50kWh 의 속도로 충전해도
한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그것도 처음부터 끝까지 속도저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요.
님 말처럼 신호에 잠깐 멈출때 충전되어서도 충분할정도가 되려면,
아마 최하 500kWh 정도나 되어야 할듯한데,
거기에 충전중 손실감안하면...그 두세배는 되어야할테구요.
유선으로도 힘든속도를 무선으로 이 속도를 내려면 답이 나올까요 안나올까요?
님이 하시는말은 그냥 이론적인 상상일뿐이죠.
차라리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낫지 않겠어요?

개발자가 기획자와 이야기하다 암걸리는 이유

참고로 50kWh 전력은 헤어드라이기 40여대를 동시에 가동시키는 정도의 전력수준입니다.
전기차가 아무리 전철보다 작다고 해도 우리가 그냥 220V 전기 쓰는수준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주행중에 쓰는 전력은 그 이상도 나오구요.
고압전력이 필요없다구요? ㅎㅎ

기술을 떠나서 무조건 불가 할것 같네요. 누구 좋으라고 도로에 전선을 깔가요? 테슬라?
담배, 총기가 안없어지는거랑 똑같을것 같네요

그건 현재 기술 수준인거죠

현재의 불가한 기술을 가지고 막연한 핑크빛 미래를 예측할거라면,
저는 반대로 휘발유 1리터로 자동차가 평균 100km 정도를 주행하고
매연배출도 없는 기술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참 답답하죠잉... 사람들은 왜 상상력이 부족할까요?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텐데 말이죠.
님은 그냥 내 주장이 맞아...에만 맞추고 있는 거죠.
생각해보세요. 서울시내와 수도권 모든 도로에 전선이 깔립니다.
그리고 출퇴근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하지만 전선이 없는 구간도 있겠죠? 그래서 배터리는 필요합니다.
전선이 없는 구간은 어디일까요? 주로 주차장이겠죠. 또는 골목이나...
여기 주행하는 시간은 그럼 얼마나 될까요?
보통 5~10분 이내겠지요. (물론 택시들은 더 많겠지만)
하루에 5~10분 정도 달릴 수 있는 배터리 용량은 얼마일까요?
불과 몇 키로미터에 불과합니다.
자, 그럼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서울시내로 출퇴근 시,
과연 신호에 평균 몇 번이 걸리고, 멈춰있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그 시간으로 5~10분 달릴 전기량을 충전하지 못한다고요? ㅡ_ㅡ)
에휴...

상상력은 님이 더 부족하신것 같은데요?
차라리 휘발유 1리터로 100km를 가는 자동차를 만드는 상상이 더 넓지 않아요?
서울시내와 수도권 모든 도로에 전선이 깔립니다.
이거 비용 누가 내죠?
님이 다 대나요?
무선충전에 손실되는 전력분.
이거 누가 내죠? 님이 내주실건가요?
무선충전하려면 계속 전력공급해줘야하는데 이거 누가 내죠?님이 내실건가요?
아니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을 말하고 있는데,
상상력이 부족하다고하면..
아 그냥 상상력으로만 이야기할거면.
차라리 물로가는 자동차를 만들면 간단하죠.
뭣하러 도로에 돈들여서 전설을 깔고 말고 해요? ㅎㅎㅎ

풋...유치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그럼 서울시내 달리는 전철은 누가 비용을 대나요?
건설은 또 누가했을까요? ㅋㅋ
할 말이 없습니다.
고등교육을 받으셨다면 나올 수 없는 말 같아요.

무선충전기술과 전철을 비교하는데서부터 전 이미 할말이 없었네요.
할말없으시면 지나가세요 ㅎㅎ

무선충전이 뭐 휴대폰처럼 쉽게 되는게 아닙니다.

쉽게 되지 않으니 우리나라도 그렇고 다른 선진국들도 오랜 시간 연구중인 것이겠지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하니 과학자들이 연구에 매달리는 것이겠죠.

그것도 현실적으로 어렵지않을까요?
그럼 메이커 불분 모든 자동차들이 배터리가 규격화가 되어야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규격이 다른게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면,
그 많은 배터리를 관리 보관할 장소, 인력 따지다보면
한번 충전에 지금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갈텐데
그럼 내연차 대비 당연히 효율성이 떨어지겠죠.

트럭말입니까? 아님 모든 종류의 차를..?

정확히는 장/단이 있다고 하는데요...
순간적인 출력을 내는데 있어서는 배터리 전기차가 유리하고..충전시간이, 항속거리, 중량 측면에서는 수소차가 유리해서...
승용차에서야 어느쪽이든 감수할만한 수준인데.. 상용쪽에서는 배터리 전기차에서 수소차로 돌아서는 움직임이 있다고 합니다..

원글쓴이는 전기차/수소차의 근본적인 성격을 생각해보면 수소차가 더 유리하다고 말하는것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조력, 수력, 풍력, 태양열등 전기는 다양한 방식으로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친환경이라는건 틀린 말은 아니죠.
내연차가 100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에너지 소비하고 매연 뿜는거에 비하면,
전기차가 100대 쓸 에너지를 한곳에서 생산하면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낫구요.
그리고 전기차가 상당수 많이 깔려도 전력소비량은 아주 크게 차이없다는 리포트도 있어요.
전기차가 늘 전력을 소비하는게 아니라 전력을 저장해서 쓰기 때문에,
모든 전기차들이 동일한 시간에 동시에 충전하는게 아니라면요..
뭐 배터리의 폐기, 화력발전의 전기 생산에 의한 환경오염 등 따지고들면,
방구끼고 사는 인간자체가 친환경은 아닌지라..

석유로 전기를 만들어 전기차를 운행하여도 더 효율적이라 하더군요.
발전 - 송전 - 배전 그리고 구동으로 바꾸는 과정에서의 손실이 내연기관의 운송 - 배급 그리고 열손실 보다 훨씬 적다고 합니다.
배기가스 배출 관련 환경차원에서도 그러하고요.

테슬라트럭이 궁금한거지 지금 현재 전기차를 타고 있어서 전기차가 별로 궁금하진 않아서요.
그리고 상상만으로 말할것 같으면 걍 물로가는 차 만들면 간단하잖아요.
어떻게 만드냐? 그건 엔지니어들이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