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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것들은 노력을 안해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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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더하세여
그럼 요즘 젊은사람들이 창업하면 되잖습...ㄷㄷ
이미 할만한것들은 다 선점되어있음 ㄷㄷ
그럼 스펙없던 나이많은사람들보다
능력이 떨어지는거 맞네요
아재 상황판단능력 증명됨 ㅋㅋㅋㅋ
다 선점되어있다니까 뭐라는겨 ㅋㅋㅋ
네 능력떨어지는거맞네요. 빨리태어나는능력이딸리네요.
그건 능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능력들이 노력들이 다 좋아져서
상향평준화 되서
더 경쟁 해야 한다는 안타까운 얘기임
전에도 같은 글을 봤지만 잔뜩 나열만 했을 뿐 쓸모있는 스펙은 거의 없음요
그럼 쓸모있는 스펙이 구채적으로 무었인가요?
그러네요. 정작 쓸모있는 운전면허증은 없네요. ㅅㅂ
영어가 쓸모없는 스펙이면 쓸모있는 스펙은 뭔지...?
입사하려는 회사에 물어보셔야죠..
물론 그 회사에 떨어지면 다시 쓸모없는 스펙이 되는거구요.
전공 또는 취업하려는 방향과 관련된 자격증, 인턴십, 컴피티션 결과, 리서치 등이 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어문학을 전공해서 할 수 있는게 사실상 거의 없습니다.
취업을 염두에 뒀다면 애당초 부전공, 복수전공을 생각했어야.
저건 요즘 대기업 공기업들에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스펙입니다. 저거에다가 각자 가고싶어하는 기업 성향에 맞추어 이공계의 경우 기사 자격증을 최소 한개 많으면 두세개 따구요 문과의 경우 중국어 일본어 회계 관련 자격증 추가로 땁니다.
92년 졸업하신 분은 아무것도 없는데..???
입사 추천이요.ㄷㄷㄷ
그럼 왼쪽분은 더더욱 쓸모없는 스펙인데 취업 못해야죠 ㅎㅎ
그 때가 시대적으로 좋았다는 건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전략이 바뀌어야지요.
근본적인 문제는 어문학을 전공해서 할 수 있는게 사실상 거의 없습니다.
취업을 염두에 뒀다면 애당초 부전공, 복수전공을 생각했어야.
--> 본 자료에서 같은 학과인 92년 졸업자의 취업에 대한 설명은 안되는데요
If you did something wrong, say so. There is nothing wrong with saying you're sorry.
오른쪽의 저 스펙 중에 일반적인 회사업무에 필요 조건이 뭐가 있을지 생각해보면
한국사능력, 한자능력, 오피스 활용능력(문과니까 필요한 걸까요?), 봉사, 교환학생.. 이런게 얼마나 쓸모가 있을까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과라면 관련 자격증, (상경계열이 아닌) 문과라면 회계, 노무, 물류 관련 자격증이 훨씬 유용하겠죠.
92년 졸업생은 토익이다, 봉사활동이다 아무것도 없이 졸업장만 딸랑 있는 사람인대?
무스펙이 쓸모있는 스펙인가 보죠?
이 자료가 시사하는 바는
자료의 92년 졸업생 같은 사람이 노력을 하라고 말한다는 점을 꼽는 거에요
현 사회에서 관련자격증으로 스펙 쌓는거 당연시된건 아는데, 자료의 92년 졸업생 같이 쥐뿔 한것도 없는 인간이 그런 소리를 하니까 얼탱이 없는점을 꼽는거죠
비관련 자격증 땄다고 깎아 내리고 계신건 논점을 달못잡으신거
시대가 바뀌었으니 전략도 바뀌어야 하는데
쓸모없는 스펙만 나열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냐는 겁니다.
노력을 안했다는게 아니라 방향이 잘못되었다고요.
젊은 분들이 이렇게 답답할 줄이야..
네, 제가 잘못 생각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회사들이 바라는 인재상이 저런 모습이라면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
아니 님이 생각을 잘못하시는 것 입니다.
92년도에 독어독문학과 학생이 취업이 된것이 잘못된것이죠.
저거는 아는 사람 인연으로 들어간것 이지, 실력으로 들어간것이 아닙니다.
과거에 다 학연 지연 친인척 아는사람으로 들어가는 것이지,
그 시대 사람들이 마치 핵폭탄 개발하고, 콩코드 만들고, 상대성이론 만들고, 그런 실력으로 무애서 유를 창조하던 사람들이 실력을 보고서 사람을 뽑던 시대가 아닙니다.
뭐... 저 표에 나와있는분 자격증 나열이 핀트가 좀 안맞긴한데,
현실은 말씀하신 전략짜서 맞는 자격증, 경력 쌓아도 서울대 어문학과 친구는 취업이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학연 지연 친인척으로 입사하고
윗사람 눈치보면서 시키던일만 하고
고작 해봤자 외국꺼를 빨리 배끼던 사람들이
마치 자신들이 무에서 유를 창조한것 처럼 노력을 하라고 하면 어불성설이죠.
뭘 아는 사람 연줄로 들어가요. 당시에는 회사에서 무슨과 몇명 좀 보내달라고 해서 너 여기 갈래? 하고 가는건데.
82년도에는 중학교만 졸업해도 면사무소 취업이 가능했습니다..
92년도 졸업자가 82년도에 대해서 뭐라하는거 보셨나요??
세상이 바뀌면,, 거기에 맞춰서 살아야 하는게 당연한거에요..
네 뭐라 하시더라구요. 당시 기사에 세대 갈등에 대한 이야기도 많구요
요즘 시대엔 토익과 컴퓨터 능력은 충분히 쓸모있는 스펙인데요. 교환학생도 갔다온 걸 봐선 공부도 잘하는 편이고요.
전략을 바꿔야죠.. 맞습니다. 맞는 말인데요
자소서... 한번이라도 적어보셨습니까?
자소서 적기 위해서 남들과는 다른 혹은 같더라도 안에서 다른 경험을 쌓아야됩니다. 말 그대로 피터집니다. 그리고 저기 안에.들어가는 자격증들이 무쓸모라고 하셨디.
. 저게 기본 스펙이라고 암암리에 없는 사람들은 탈락시키는게 현실아닌가여?
그냥 작은 공감한번 해주먄 될텐데...
지금 님이 설명을 하신것이 "학연" 입니다. 실력과는 상관이 없죠?
그리고 저때는 주6일 매일 야근 요즘은...
요즘도 야근합니다.
하긴 하는데 저때만큼은 아니죠.
11시까지하는데요?
요즘애들도 책임감있습니다
업무로드많아도 스케줄 조정하려고 야근많이하구요
그리고 저때만큼이라고 쓴거보니 꼰대같으세요
보통 그때 야근하신분이 요즘 야근을 이끌고 계시죠
제가 님말에 공감을 잘 못하는 사람이였는데 이건 엄청나게 공감하게 되네요.
95년도에 시골깡촌에서 컨테이너 하나 갔다놓고 퇴근이라는건 생각도 못하면서 코피 쏟아가며 1년넘게 일하고 또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그짓을 또하고 그렇게 신입사원5년을 보냈는데, 요즘은 확실히 그런일이 없긴 합니다.
시대가 변했으니 그 시대 흐름에 쫓아가야 하는게 기성세대들이 갖춰야 할 일이긴 하지만 요즘 좀 너무 편가르기 하는게 아닌가 아쉬울때도 있습니다.
아~ 물론 제가 요즘세대들보다 잘난거 하나도 없는것도 팩트이긴 해서 입 꼭 다물고 사는중입니다 ㅠㅠ;;
그시절 대학진학울 찾아보새요. 학과 중심으로 바뀐것도 있구요.
이런 글마다 항상 보이는 댓글이군요.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요즘은 개나 소나 다 대학생인데 대학이 스펙이냐?" 이 뜻이죠. 근데 흔히 말하는 지잡대를 다 제외하고 인서울대학교로 한정해도 취업이 옛날보다 훨씬 힘들어졌어요. 게다가 글은 서울대인데 쟤가 취업이 안될 정도면 개빡세다는 거죠.
서울대 독어과인데도 떨어지네요 ㄷㄷㄷㄷ
노오오오오오력을 해야하는데요 ?
그래서 요즘은 요즘 젊은것들은 자격증은 많은데 일은 할줄 몰라로 바꼈습니다.
92년도에는 입사한분들은 신입사원부터 일 잘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조인트까이고 욕쳐먹으면서 일배운거 생각도 안나는듯 ㅋㅋ
올챙이적 생각을 안하고 살면 자기를 돌아볼 줄 모르는 바보가 됩니다. 거울보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냥 예전은 예전이고 요즘은 요즘이지 비교해서 무엇하리
워. 컴활1급..
저 혜택 보던 80/90이 회사에서 정치 못하면 쫒겨나는 상황이죠.
상대적인거지... 저 당시와 현재의 대기업수와 급여차이 .서울대의 상대적 파워 등등 단순히 현재와 과거가 아닌 상대성으로 따져봐야지..
노력을 안하는게 아니라 고생을 안할려고 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당장 저희회사만 보더라도 사무직은 최저임금으로도 할려는 사람이 넘쳐나는데 공장과 물류센터 현장직엔 사무직 2배를 줘도 젊은 친구들이 지원을 안해요. 외국인 아니면 안돌아가는게 현실이에요.
요즘 젊은이들은 고생을 안할려고 해 하는 꼰대들도 정직 지자식이 대학졸업해서 현장직 할려면 내가 이럴려고 니 공부시켰나 하죠
돈 잘주면 다 합니다..
당연하게 인도에서 500루삐 받는 박사에게 연봉 2500만원 준다고 하면, 인도 박사들도 한국에 와서 똥도 푸고, 택시운전도 하고, 못하는것 없어요.
요즘은 돈만잘주면 현장직도 갈려고하던데유 ㄷㄷ
누가 신입한테 돈 많이줘요? 돈 많이 줄거면 경력 뽑죠. 아무것도 할 줄 아는 신입 가르쳐야하는데 뭐하러 뽑아요?
돈을 왜 많이 줘야하죠??
그러면, 한국사람들 다 짜르고, 모든 공장은 아프리카나 베트남으로 이전하면 나라가 잘될것 입니다.
현장직은 2배를 줘도 안하려고 한다는 원래의 댓글에 돈 많이주면 한다고 하는 글 이네요.
저분은 한국사람 대신 외국인 뽑자는 분입니다.
현실은 택배 물류 창고에 가보시면 젊은 친구들 많죠. 다들 일당 받고서 일하는 알바들.
저분은 정직원들 중에서 물류창고에 좌천 시킬 사람을 찾는 건인대..
환경 미화원 모집에 역대급 경쟁률, 역대급 학력이 몰립니다. 신체적 고생이 문제가 아니죠
매일 피터지게 공부해야 저런 스팩 나오는거 아닌가요 ㄷㄷㄷ
학점 4.0 도 다 저런스팩일거 같네요.. 인원은 넘쳐나고 사람은 적게 뽑으니... 취직못할수밖에.. 세상엔 참 다양한 직업들이 많은데 공부 잘할수록 직업이 한정되는 대한민귝이 아닐까요
무의미..시대가 다른데 뭔의미가 있음
현시대가 노력을 안한게 아니라
구시대도 노력 엄청해서 가는거임
그리고 저때의 대가업 의상과 지금의 대기업 위상도 생각해야함
모 대기업 토익 만점자 신입 사원을 외국인 바이어와 붙여놨더니 입도 벙긋 못하더라는...
그래도 요즘 젊은것들로 살고싶다...
회사 입장에서 위에 경력들 다 짤라내버리고 신입으로 뽑으면 더 저렴하고 좋은데 왜 그렇게 안할까요???
즉 회사에서 요구하는 능력이라는 게 단순히 저런 스펙의 나열이 아니에요. 그건 신입뽑을 때 지원자 걸러내려고 만든 조건일뿐... 그게 다가 아닙니다.
공감합니다.
적성에도 안 맞는 대학(전공)에 좋아하지도 않는 일 억지로 급여와 복지등만 보고 지원하고 껴맞추려하니 고작해야 스펙만 번지르르...소리를 듣죠
사회적 분위기도 휩쓸리지 말고 본인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거기에 맞는 공부와 스펙을 쌓아야하는데 현실은 잉여스펙으로 돈낭비 시간낭비 ㅜㅜ
90년대랑 다르게 요즘은 입사 전부터 직무 적합도와 생산성을 빡세게 보는지라.. 90년대는 평생고용 생각하고 회사에서 신입 욕하고 야근시켜가며 천천히 일 배우게 했다면 지금은 채용 직후 바로 실적 낼 수 있는 즉시 전력감을 원한달까요. 급여는 올라가고 경쟁은 심화되니 어쩔 수 없는 변화죠. 취업을 목표로 하는 기업들이 어떤 인력을 원하는지 취업활동 들어가기 몇년 전부터 꾸준히 연구하고 맞춰가야 살아남는거. 제 주위의 대기업 친구들은 얼렁뚱땅 스펙만 맞추다가 들어간 사림 한명도 없어요 ㅎㅎ
본인이 책임감 있는 면접관(사장 혹은 임원)이라 생각해보세요 ^^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공부머리와 일머리는 별개입니다.
면접도 많이 보시고 채용한 사람과 같이 일하시다 보면
어느정도 사람보는 눈이 확률이 올라갑니다.
스팩 좋은 인재는 넘쳐나고 대충 시간 때우다 이직할 사람보다는
적당한 스팩에 괜찮은 인재 채용하는게 낫거든요
지금보다 대학생 되는것 자체가 힘들었는데 고작 한자능럭 mos 컴활 같은 자격증으로 요새 애들이 예전보다 노력많이 하고 스펙 좋다고 우월감 느끼는거보게. 당시엔 대학, 그것도 서울대 간 것 자체가 스펙이고만.
지금은 서울대가는게 쉽나요... 학점도 더높네요.
40년대생 저희 부모님과 삼촌 외삼촌 전부 4년제대학 나오셨는데 대학 가는거 자체가 힘들었다니.
취업 어렵다고 2000년대 들어서는 대학들이 선심성 학점준다고 사회적으로 말 많았죠?
네 당연하죠. 하물며 대학 난립 시기전인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대학 입학정원 자체가 적었고요.
고교 졸업자수 대비 입학정원 따져보세요.
요즘 젊은 것들은 누릴거 다 누리면서 불만만 많아
하여튼 시대가 바뀌었으니 노력의 양과 질도 달라야 하겠죠. 중요한건 방향성을 어떻게 잡느냐는 것. 잘쳐줘 봐도 중진국 포지션이었던 90년대 초반이랑 선진국들과 직접적으로 경쟁해야하는 지금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니.
스펙좋은 사람보다 말 잘듣는 신입이 더 스펙 좋은거죠.
어차피 영감 꼰대들은
노상 옛날 기준으로만 말하고 살기 때문에
지금 상황을 격어봐야 아는거죠
안겪어보면 모르는 ㅋㅋ
다 단순업무하는데 저런 스펙까지야
시키는 일(부당한대우를 받고도 잘참고 : 바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