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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 과소비유도
잘 읽어보면 물이랑 콜라값이 아니라
햄버거랑 샐러드값임
근데 진짜 어떻게 콜라가 더 싸냐?
물에다가 뭐 더 탄게 콜라 아님?
콜라에서 물 추출하는거 아니잖어.
내가 있던 학교 자판기는 콜라 1.5달러 물 2달러였음 ㅋㅋㅋ 참고로 우리학교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학교여서 모든 음료수가 코카콜라 제품
콜라는 정상가격인데 물이 비싸서 그래.
근데 진짜 어떻게 콜라가 더 싸냐?
물에다가 뭐 더 탄게 콜라 아님?
콜라에서 물 추출하는거 아니잖어.
상술임 500밀리 콜라보다 1리터 콜라가 더 싼거같이
그런경우도 있는건가?
팝콘에서 500원 추가하면 2배로 커지는건 본듯.
잘 읽어보면 물이랑 콜라값이 아니라
햄버거랑 샐러드값임
콜라는 정상가격인데 물이 비싸서 그래.
메뉴 다시봐. 싱싱한 야채 때문에 비싼걸꺼야.
여기서 봐야할껀 햄버거 감튀가 4.99인데
샐러드가 6.99라는게 포인트
이런식 과소비유도
뉴욕 멘하탄에서 500ml 페드병 보면 둘다 1.99$였음..
콜라만 싼거 같음?
나라에 따라서 맥주도 싼 나라가 많음
햄버거는 양상추 샐러드에 고기랑 시럽과 빵까지 얹어준 거잖아
왜 더 비싼건데
여긴 확실히 고기보다 야채가 비싸긴 하더라.
그것도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생수를 광천수로 팔아먹지는 못함.
우리나라 수준의 생수면 저 나라서 콜라보다 비싼게 맞음.
우리나라도 쿨피스같은게 물보다 쌀 데가 있음
호주유학 얘기 들어보니까 3끼 고기나오는데
고기가 야채 곡물보다 싸데..
원가에 안파는거지
콜라원가 2 콜라판매가 3
물원가 1 물판매가 4
이런거지
그리고 업소용은 더쌈
유통기한이 콜라 햄버거 이런게 훨씬 길어서 그럴수도 있고 콜라 물은 대충 아무거나 퍼다 해도 되는데 생수는 수원지 따지는것도 있고
우리나라도 4딸라긴 한데 ...
옛날에 오바마 정부였나? 채식중요성 알리면서 많이 퍼뜨리려 했는데 거대 페스트푸드점에서 로비엄청해서 막았다는 이야기 들은적 있는거 같다.
과일이나 야채값이 많이 비싼게 그런이유도 있는거 같은데 정확한건 아님...
미셸 오바마 비만과의 전쟁
잡식동물의 딜레마란 챡을 보면 야체가 왜 고기보다 비싼지 잘 나옴
내가 있던 학교 자판기는 콜라 1.5달러 물 2달러였음 ㅋㅋㅋ 참고로 우리학교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학교여서 모든 음료수가 코카콜라 제품
저긴 당뇨인구도 엄청 나겠는데
존나 흔한 할인 이벤트
한 2~3달러에 치킨너겟 수십개 거기에 몇백미리짜리 콜라가 1달런가 ㅋㅋㅋㅋㅋㅋㅋ
국내에선 비만 문제 막으려 교내매점에서 탄산음료 뺐던가
그냥 몸에 안좋다고 뺏을걸
커피도 못 파는거보면
미국은 살찌는 음식들이 더 싸니 저소득층일수록 비만이 될수밖에 없음.
맥도날드에서는 사이즈 불문 탄산음료 1달러
채소가 생각보다 비싼이유가 몇가지있는데 우선 신선하게 공급할수있는 기간이짦음. 만약 생산지가 멀면 판매지에서 판매할수있는기간이 더짧아지지. 손질하면 버리는게 생각보다많음. 뭐 껍질제거니 심제거니 등. 근데 고기보다싸다면 고기가 쌀수밖에없는 또 특별한이유가있겠지.
패스트푸드가 신선한 채소보다 비싸다더라
일단 미국은 식료품값이 쌈
아무리 빈곤층이라도 정부에서 식량 배급받을수 있는 티켓 같은 것도 지원해주고
어떻게든 먹고 살게는 해줌
문제는 짜고 기름지고 달고.. 보기만해도 살찔것같은 음식들이 너무 많고 쌈.. 그리고 너무 퍼줘.. 반면 좀 건강해보이는건 비싸.... 나라 자체가 비만을 유도하는 구조가 되어있는 느낌
저건 샐러드 사람이 만든거라 비싼거고, 채소 과일 고기 등 음식재료나 가공식품 우리랑은 비교도 안되게 쌈.
그리고 패스트푸드들도 막상 가격은 비슷하거나 우리가 좀 더 비싼 경우도 있긴한데 대신 크기가 비교가 안 됨. 프라이도 많이 주고.
애초에 요즘은 먹는 종류가 소득 대비로 한국보다 비싼 나라 자체가 드물지만.
오히려 우리나라 소비자 기준 원재료 비싼반면 김천이나 기사식당, 국밥 이런 종류가 이해 안되게 싼게 놀라움.
솔찍히 햄버거 콜라 감튀는 악마가 만든 음식이라고 봄
돈 때문이었나?
그냥 식습관이 문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