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헤라클레스 레이드

1.헤라클레스 (얼터) (아쳐,어벤져)

 

본래는 신사적인 성격이지만

마스터가 3획의 령주와 5차 성배전쟁의 진흙을써서

 흑화(얼터화)하는 바람에 성격이 악랄해지고 잔혹해졌다.

 

그 결과

원래의 본인이라면 치를 떠는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하게되어서

이 작품의 대표적인 악역으로 활동하게 된다.

 

 

2.잠시 캐스터조로 넘어와서

 

캐스터는 '뒤마'로서 '원본 보구를 원본보다 더 강하게' 만드는 능력을 소유한 영령.

 

본인의 전투력은 없지만, 그 대신 보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소유함으로서

캐스터의 마스터 '올란도 리브'가 휘하에 둔 직속부대, '클랜 카라틴'에게 보구를 전해준다.

 

'클랜 카라틴'이라 불리는 직속부대는 28명으로 이뤄진 부대로

인간을 초월한 스펙을 지니고 있다. (물론 영령한텐 밀림)

 

뒤마는 이들에게 보구를 전달하여 보구를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형식.

 

 

 

 

3.그러나 헤라클레스 (얼터)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3권 시점에선

이미 헤라클레스에게 28명 전원이 박살난 상태로 패배.

헤라클레스가 죽이진 않았지만

'우리들 전원이 보구를 해방해도 이길 수 없다'라며 그 강함을 인증.

 

'자신을 막아선다면 죽일 수밖에 없다' 라고 엄포하는 헤라클레스에게

캐스터의 마스터, 올란도 리브는

'마을을 부수고 어린아이를 해치려는 네놈을 우리들은 영웅이라 인정할 수 없다' 라며 막아선다.

 

이는 헤라클레스(얼터)가 라이더의 마스터인 8살짜리 꼬마아이를 죽이려 하기 때문.

그 때 버서커조가 등장하여 헤라클레스를 막아새운다.

 

 

 

4. 버서커의 마스터는 '플랫 에스칼도스'웨이버 벨벳의 제자이자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로 비유되는 소년,.

 

 

버서커의 진명은 잭 더 리퍼의 개념.

 

'아무도 잭 더 리퍼가 누군지 모른다' 라는 일화의 구현으로 무엇이든 변신이 가능한 반영웅.

 

얼터화의 영향으로 헤라클레스는 완전한 인간이 되어버리는데

잭 더 리퍼는 '인간 한정으로 완전한 상성'이 되는 반영웅이기에 헤라클레스를 압도한다.

'잭 더 리퍼는 사실 악마였다'라는 일화의 구현인 보구

 프롬 헬을 사용하여 무투파급 서번트의 능력치를 지니게되고

 

'잭 더 리퍼는 사실 집단이었다'라는 일화를 구현한 보구

네츄럴 본 킬러즈를 사용하여 자신의 분신을 200명 가까이 늘려버린다.

(다만 이는 마스터 플랫 에스칼도스의 마력이 규격외에 달하여 가능한 짓이라고 한다).

 

헤라클레스의 '신수의 가죽'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무효화하지만

잭 더 리퍼의 공격은 인간의 무구가 아닌, 악마로 변신한 힘이기에 소용이 없었고

끝내 한쪽 무릎을 꿇게만드는데 성공한다. 

 

5. 그러나 헤라클레스가 제 3의 보구 '리인카네이션 판도라'로 잭의 보구를 강탈.

잭은 패배하고 플랫이 령주를 사용하여 전장에서 이탈하게 된다.

 

 

 

6. 시간이 흘러, 라이더의 마스터 쿠루오카 츠바키가 있는 병원에서 다시 2차전이 발생.

 

 

캐스터조와 버서커조의 목적은 같다.

'꿈속에 갖혀버린 어린 소녀, 쿠루오카 츠바키를 구하는 것'

 

둘은 동맹을 맺고

 

뒤마는 자신의 보구를 발동시킨다.

 

첫 번째는 '보구를 원전보다도 더 강하게 만드는 보구

두 번째는 '인간을 수십배 강하게 만드는 보구.

결과적으로 싸움은

 

헤라클레스 vs 플랫 에스칼도스&잭 더 리퍼 , 뒤마 & 올란도 리브 & 28명의 클랜 카라틴

으로 이어지게 된다.

 

버서커조와 캐스조의 협동이 있음에도 압도적인 전력차는 여전했으나

 

7.문제는 버서커의 마스터, '플랫 에스칼도스'가

페이트 세계관에서도 역대급인 치트급 캐릭터라는 것...

 

잭 더 리퍼가 자신의 마스터, 플랫 에스칼도스로 변신하고 

잭이 미끼가 된 사이 플랫은 

무려 령주 시스템을 해킹해서, 헤라클레스에게 령주를 걸 수 있게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자신의 령주로 헤라클레스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그 틈을 타서 클랜 카라틴의 인원중 한 명이

히드라의 독단검으로 헤라클레스를 찌르는데 성공한다.

 

8.그러나 헤라클레스는 자신의 보구중 하나인

'케이론의 불사성'을 희생시켜 자신의 죽음을 막고

히드라의 독은 진흙으로서 상쇄시키고 길가메쉬와의 싸움에 나선다.

 

하지만 성배의 진흙이 있더라도, 기껏해야 4일 정도 생존하는 것이 한계라고.

 

 

 

 

 

 

덧붙여 '플랫 에스칼도스'는

"만화경의 마법사" "재래의 마왕" "전화기너머의 누군가" 등

사도 27조의 거물들이 지켜보고 있는 '유망주'이며

인간이 아닌 '무언가'라고 한다.

 

헤라클레스도 플랫 에스칼도스를 보고

'과연 너는 그것인가..."라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힘들게 썼당 ㅅㅂ...

ㅊㅊ주면 고맙고 아님말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