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진짜 모르겠다
자기 인생이 중요한만큼
태아의 생명도 중요할텐데..
그렇다고 무조건 나아서 길러야 된다는건
돈한푼 안대주는 사람입장에서나 할수있는
잔인한 말인거같고..
무직2019/04/13 08:16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을 말아먹는거보다 한번 잔인해지는게 편하지
불건전한아이디854152019/04/13 08:11
씨이이발...
아시타카™2019/04/13 08:12
새로고침 하니까 본문이 늘어났어 ??
티벳북국꼼2019/04/13 08:14
권리라구욧!
불건전한아이디854152019/04/13 08:11
씨이이발...
아시타카™2019/04/13 08:12
새로고침 하니까 본문이 늘어났어 ??
티벳북국꼼2019/04/13 08:14
권리라구욧!
무직2019/04/13 08:16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을 말아먹는거보다 한번 잔인해지는게 편하지
YoRHa TypeA-No.22019/04/13 08:34
물론 그 실수 뒷처리를 위해 잔인함을 직접적으로 실행해야되는 사람의 심리는 뒷전이고 말이지
육망성주사위2019/04/13 08:41
여기서 말하는 인생은 부모의 인생 뿐 아니라 자식의 인생도 포함한다고 봐야 합니다
낙태를 마음먹었던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어떤 환경에서 자라게 될지 짐작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 끔찍한 유년기와 인생을 살 예정이라면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노잼마스터2019/04/13 08:43
니가 싼 똥과 쓰래기 치워주는 더러운 물건들 뒷처리 해주는 분들의 심리도 뒷전이고 말이지?
YoRHa TypeA-No.22019/04/13 08:44
그렇게 말할수도있지
소마 리아2019/04/13 08:44
그 뒷처리도 의사 본인이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지만 말이지
안면장애인2019/04/13 08:45
그게 한순간의 실수도 한번만의 실수도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인생 말아먹을 수 있는 일이면 극도로 주의하고 조심스럽게 행해져야하죠.
잘못은 자신이 하고 책임은 다른 사람이 지는 짓을 실패할때까지 반복하고
그걸 합법적으로 권리로서 보장하라는데 제정신인 걸까요?
왜 권리만 말하고 책임의 이야기는 없을까요?
한번 잔인해지라는데 한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잔인해질 권리를 요구한다면
그냥 그 인간 자체가 잔인한 인간인겁니다.
생략불가2019/04/13 08:49
팩트 : 낙태하는 새끼들은 자기 자식 인생이 불쌍해서 낙태하는게 아니다. 그냥 지 인생 챙길려고 하는거지
무직2019/04/13 08:53
인간은 원래 잔인하지
근데 낙태죄라는게 여자랑 의사한테만 책임을 묻는 법인데 남자는 뭘로 책임져요? 책임질 필요가 없으니 조심 안해도 되는건가?
크림김밥2019/04/13 08:54
아이를 위한 것처럼 보이지만 들추어보면 결국 자기 편의를 위한 추잡한 변명임
소마 리아2019/04/13 08:55
책임도 책임을 질 능력이 있을때나 해당되는 얘기지
중학생이면 철든다는건 옛말이고 요즘 세상에 미성년자나 사회초년생은 몸만 큰 애인 경우가 많지
욕구를 주체하기에는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책임을 감당하기에는 사회적으로 미성숙하고
미성년이 괜히 미성년이 아니고, 초년생이 괜히 초년생이 아니란거지
결국 책임을 지는 쪽을 선택하면 본인들 최소 2명과 직계가족들 인생 모두가 시작부터 나락으로 떨어지는 길임
뿐만 아니라 그런 환경에서 아이가 멀쩡하게 클리도 없으니 밑바닥 인생 하나 추가고 말이지
합법적으로 권리로 보장하라는데 제정신?
제정신이 아니라면 생명존중 사상이 기본인 현대사회의 선진국들이 괜히 낙태를 허용할까?
논쟁은 일어날지언정 이름만 들어도 우리가 알 수 있는 많은 선진국들이 낙태를 허용하고 있는걸 알았으면 싶은데
잉여대왕2019/04/13 08:55
??? 누구 인생을 말아먹는데?? 이 나라는 기본 마인드가 부모는 자식의 생사여탈의 권한이 있는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하겠다고 애들부터 죽이고 정작 자신은 살고. 왜 태어나 단 하루도 살아보지 못한 아이의 미래를 멋대로 예상하고 죽이는걸 합리화시키지? 애들은 살고싶어했을수도 있자나?
육망성주사위2019/04/13 08:56
내말이 그말임 -_-
크림김밥2019/04/13 08:56
그 아이가 불행한 삶을 살지 아닐 지 어떻게 알 것이며, 설령 불행한 삶을 산다고 해도, 그 목숨을 끊을 권리가 우리에게 있단 말인가?
안면장애인2019/04/13 08:58
원래 잔인하다란 한마디로 퉁치려면 인권부터 부정해야합니다.
저는 낙태를 죄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필요하지만 남용되지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낙태에 기준이 필요하다는 거지 남자는 책임이 없다긴 보단 함께 책임을 가져야죠.
남자가 책임을 안지니 여자도 안지고 의사도 안지는게 정상은 아니죠.
무직2019/04/13 08:58
본인인생 말아먹을바에 한번 잔인해지는게 편합니다
안면장애인2019/04/13 09:07
낙태을 하지말라는 말 한마디도 한 적 없습니다.
권리라면 인권부터 시작인데 여성의 권리는 존중받고 아기의 권리는 무시하는게 올바른 겁니까?
그럼 국가에서 여성의 권리를 무시하고 아기의 권리만 존중한다고 판단한다면 제정신이라고 생각합니까?
책임을 질 능력이 없다면 더욱 조심스럽게 행위가 이루어지는게 정상인게 아닐까요.
윤굥2019/04/13 09:08
살고싶어했을수도있다는 말은 왜나옴. 그럼 죽고싶어했을지는 또 어떻게 아냐
잉여대왕2019/04/13 09:10
그러니까 왜 그런거 없이 죽이냐고
그리고 죽고싶어해도 죽이는건 일단 살인이다.
왜 살고 싶은지 죽고싶은지 스스로 결정하는게 아니라 부모라는 작자가 결정하는데?
무직2019/04/13 09:13
부모가 낳기싫은건 확실하잖아
소마 리아2019/04/13 09:14
그게 안되니까 미성숙하다고 하는거지
젊은날의 치기 같은 말들이 괜히 있는게 아니고 몸만 큰 어린애라는 말들이 괜히 나돌겟냐?
그런 애들 인생을 초장부터 나락에 떨어뜨릴 수 없잖아? 안그래?
윤굥2019/04/13 09:16
스스로 결정할 수없는 존재니까. 그럼 부모라는 작자가 원래는 결정안했나? 태아한테 태어나고 싶습니까? 하고 태어나게했음? 태아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태어나게 하는건 문제안삼으면서 왜 죽이는건 왜 안물었냐고 문제삼는건데?
루리웹-60423936632019/04/13 08:27
음 진짜 모르겠다
자기 인생이 중요한만큼
태아의 생명도 중요할텐데..
그렇다고 무조건 나아서 길러야 된다는건
돈한푼 안대주는 사람입장에서나 할수있는
잔인한 말인거같고..
자기들이 한 행동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은 유치원생도 알 수 있을 것.
그만큼 생명의 무게는 중하다는 것임. 돈을 대주냐 안 대주냐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들이 아기를 생기게 했으면 그 생명을 어찌하든 책임 지는 것이 맞다.
라쿤맨2019/04/13 09:02
죽는거보단 사는게 낫지
윤굥2019/04/13 09:08
죽지못해 산다는말이 뭔지 모르나보네
크림김밥2019/04/13 09:09
부모사랑 못 받는 아이들은 전부 다 죽었어야 할 아이들이었구나.
아이들을 위하는 듯 하지만 실상은 자신의 편의를 위한 비겁한 변명.
골든-정답2019/04/13 09:10
청소년 ■■률이 최근까지 1위였고 이제 간신히 1~2위 왔다갔다 하는 나라에서
죽는거보단 사는게 낫다고? 진짜로 그렇게 생각해?
과연 삶이 그렇게 아름다운거였으면 우리나라가 ■■률1위를 십수년동안 찍었을까?
뚜비쟝은 안전해..?2019/04/13 09:15
생명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 태아의 생명권 보다 여성의 건강권이 우선되야 한대자너ㅋㅋㅋㅋ
규국2019/04/13 09:15
너는 왜 살아 그냥 죽어야지
골든-정답2019/04/13 09:17
무책임하게 삶을 강요하는것또한 문제란 소릴 하는건데
시야도 생각도 참 짧은놈이로다
NADH2019/04/13 08:33
필립 k 딕 단편 중 전 인간이라는 단편이 생각나네요
빅세스코맨김재규2019/04/13 08:34
파워게임의 프레임으로 보면 존나 간단함.
자궁의 지배권이
해당 여성에게 있느냐 vs. 국가에게 있느냐
나는 해당 여성에게 있고, 또 있어야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국가가 태어난 아이를 온전하게 책임지는 시스템이 아니거든. 지금 상황에서 국가가 간섭하겠다는건 그냥 권리/행복에 대한 침해일 뿐이다.
스티븐 킹2019/04/13 08:37
뭔가 이 글의 요지와 맞지 않은거 같다
Obscury2019/04/13 08:39
본문이랑 관련은 조오오온나 있어요 ㅋㅋㅋ 낙태 찬성의 가장 걸림돌인 태아의 생명을 의도적으로 생략한 프레임이거든요 ㅋㅋ
Obscury2019/04/13 08:40
본문이 바로 태아의 생명에 관한거고요.
스티븐 킹2019/04/13 08:41
ㅋㅋㅋㅋㅋ
생략불가2019/04/13 08:41
축하드립니다. 아기를 죽여서 여성의 권리/행복을 쟁취하셨군요.
hasla2019/04/13 08:42
간단하긴 뭐가 간단해 태아의 생명권을 쏙 빼고 말하려니까 간단해 보이지ㅋ
AC⚡DC2019/04/13 08:50
근데 그걸 해줘야되는 의사의 멘탈은 생각해봤음?
청년실업2019/04/13 08:51
개그치고 앉았네.
국가라는 시스템은 역사상 단한번도 아이를 온전하게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한 적이 없다.
그리고 자궁에 대한 지배권, 아니 생식에 대한 자유를 온전하게 컨트롤 해본 적도 없지.
요는 태아의 생명권이냐 여성의 자기결정권이냐 하는 건데, 그 자기결정권은 늘 살인과 함께한다는게 현실이라는 거지. 낙태 옹호론자들이 늘 놓치는 것. 그게 생명이다.
빅세스코맨김재규2019/04/13 08:55
그럼 니가 그 아이에 대한 양육권을 얻어서 성인이 될때까지 법적인 책임을 져줄 의지가 있다는 걸로 내가 받아들이면 되는거?
빅세스코맨김재규2019/04/13 08:55
그럼 니가 그 아이에 대한 양육권을 얻어서 성인이 될때까지 법적인 책임을 져줄 의지가 있다는 걸로 내가 받아들이면 되는거?
빅세스코맨김재규2019/04/13 08:55
그럼 니가 그 아이에 대한 양육권을 얻어서 성인이 될때까지 법적인 책임을 져줄 의지가 있다는 걸로 내가 받아들이면 되는거?
빅세스코맨김재규2019/04/13 08:55
그럼 니가 그 아이에 대한 양육권을 얻어서 성인이 될때까지 법적인 책임을 져줄 의지가 있다는 걸로 내가 받아들이면 되는거?
빅세스코맨김재규2019/04/13 08:57
아이에게 치명적인 선천성 질병이 있는 경우, 뿅뿅에 의한 경우에도 '여성에게는 자신의 자궁에 대한 결정권이 없는게 맞다'고 해보시지? ㅋ
청년실업2019/04/13 09:01
도배하지마라. 양심없는놈아.
너는 그래서 뭘 책임지려고 아무 논리나 쳐 뱉냐.
빅세스코맨김재규2019/04/13 09:02
국가가 책임질 의지가 없으면 개인에게 선택권을 넘겨야 한다는건데?
너는 책임질 생각도 없으면서 다른 누군가는 책임져야 한다는 논리인데? 그건 그냥 단순한 무임승차자의 논리에 불과하지.
생략불가2019/04/13 09:04
그 선택권이 살인이라서 문제인건데?
빅세스코맨김재규2019/04/13 09:04
나는 적어도 국가의 책임이 강화되어야 하고, 국가가 양육권을 확보하고 그 비용은 개인에게 청구하는 미국식 시스템을 지지하는 인간이기라도 하지. 너는 무슨 대안을 가지고 있길래 용감하게 지껄이는거??? 책임질 깜냥도 없으면서 다른 누군가가 책임을 지어줘야만 하고, 나는 책임지지 않겠다는 마인드인거임??? 누가 누구에게 양심을 운운하는거냐 ㅋㅋㅋ
빅세스코맨김재규2019/04/13 09:05
그래서 그 책임은 니가 지겠다는 의지가 있다는거고? 그거부터 밝혀줬으면 좋겠는데???
나는 적어도 내가 내는 세금으로 이러한 문제가 완화될 수 있는 정책적/제도적 청사진을 지지하는 사람이다만?
세금 더 내도 된다!는 마인드로 사는 사람인데?
청년실업2019/04/13 09:06
너는 인간의 생명을 책임질 권리나 능력이 있어서 지금 살인권에 대해서 주장하냐? 아닌거 같은데. 양심 없이 덜떨어진 놈아.
도배질 다음에는 아무 논리나 주워섬겨 비난질이냐?
루리웹-43796845732019/04/13 09:07
개인의 선택중
왜 산모 개인만 있음?
태아라는 개인의 선택은 왜 고려조차 안돼?
생략불가2019/04/13 09:07
아 낙태죄 폐지가 됨으로써 여성관련 복지정책이 좋아진다고? 돈을 왜 지원해주냐? 돈없으면 낙태하던가 ㅋ
훈연한청어2019/04/13 09:07
찐
윤굥2019/04/13 09:09
태아라는 개인의 선택을 뭐 어떻게 고려함. 대화라도 나눌수있음?
빅세스코맨김재규2019/04/13 09:09
볼테르 "~~~한 사람들은 할 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
니가 그런 말을 하고 싶으면 적어도 여성의 자궁을 두고 국가와 시민간에 어떠한 논의가 있었는지 그 역사 정도는 간단하게 개괄하고 와라.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빅세스코맨김재규2019/04/13 09:10
너는 돈 없으면 낙태하라는 입장인거네? 나는 국가가 돈을 줘서라도 낙태를 막을 수 있다면 그래야 한다는 입장인데?
캬 이거 완전 무임승차자의 논리...
저주받은손을가진심해심해어2019/04/13 09:11
설마 국가에서 낙태비용 대줘야 한다는 말은 아니지???
강1간 같은 경우는 지원 하는게 맞긴 한데 그냥 맘에 안든다고 낙태하는 것을 지원해야 하는 건 아닌 거지?
빅세스코맨김재규2019/04/13 09:11
자기 소개 잘 들었구요~
생략불가2019/04/13 09:11
내 말이 어려웠나? 낙태죄가 폐지됨으로써 출산관련 복지정책은 더 후퇴한단 말이였는데? 출산관련 복지정책을 왜 해주냐? 낙태하면 되는데
빅세스코맨김재규2019/04/13 09:12
니가 명확하게 말을 해줘야 니가 어떤지 알지 내가 짐작하리?
생략불가2019/04/13 09:12
'트위터 :모르면 찾아보고 와라' 페미니즘 외쳐대는 애들이 자주 하던데 혹시?
빅세스코맨김재규2019/04/13 09:12
넌 그냥 그런 논리로 사세요 그럼
빅세스코맨김재규2019/04/13 09:12
자기 소개 그만하시고요
생략불가2019/04/13 09:13
네 할 말없으니 빤스런 시전
저주받은손을가진심해심해어2019/04/13 09:13
어떤 부분이 명확하지가 않는 건데???
낙태비용을 국가에서 지원 해야 하는 건가??
난 이걸 물어본 건데?
nna3212019/04/13 09:15
양심적으로 닉네임 바꾸자 김재규의사는 무슨 죄임
빅세스코맨김재규2019/04/13 09:15
끝까지 '내가 책임지겠다!'는 소리는 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적어도 '내가 내는 세금으로 해당 문제가 완화되는데 기여하길 바라고 얼마든지 세금 더 낼 수 있다!'라는 입장인데?
누가 누구에게 뭐라고 하는건지 ㅋㅋㅋ
공부 좀 해라
밖에 나가서 돈도 좀 벌고 세금도 열심히 내고나서 그렇게 말하세요...
성실한 납세자에게 그딴 소리 하시 마시고 ㅋㅋㅋ
이건 뭐 자기고백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략불가2019/04/13 09:15
이 놈들은 겁나 웃긴 게 자기들이 아기 만들어놓고 국가 보고 책임지래. 국가가 책임 안지면 자기 맘대로 죽일테니 건들지말래 ㅋㅋ 이게 말이야 방구야.
루리웹-43796845732019/04/13 09:16
태아인 상태로는 대화조차 안되지만, 성인이 되면 다르잖아?
달팽이크림2019/04/13 08:35
의사도 참 불쌍해 의사 뜻이 병을 고치고 치료한다는건데 저 경우는 오히려 생명을 빼앗아야한다니...
연결고리고리고리2019/04/13 08:39
그래서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성적자기결정권의 대립이라 첨예한거지 ㅇㅇ
그런데 헌재에서 14주 22주 얘기하는거는 의료인 관점이 아니라서 좀 애매한 감이 없잖아 있음
이거는 의료계 의견을 수렴한 다음에
법안 개정을 해야할 사안이지 ㅇㅇ
그리고 우리나라 위헌심판 청구할때
해당 사안에 따라 재판받고 있는 사람이나 관련자만 청구할수 있어서
죄다 산부인과 의사가 청구인인건 비밀아닌 비밀이지
딸기어묵2019/04/13 08:42
피임만 잘하면 솔직히 이게 이렇게 문제될 일이 되나 싶다
차라리 피임중요성을 깨닫게해주는게 올바른 길인듯 했는데 ..
크리스코넬2019/04/13 08:42
인상적인 스피치이긴한데
정작 천조국에서도 주별로 첨예하게 반띵되는 주제임
의외로 객관적인 결론이 날수있을걸로 기대하고있는데
어느 시점부터 생명권이 부여되는걸로 보는가 에 대해 지금같은 애매한 결론이 아닌 모두가 납득할수있는 선이 제안될거같아서ㅎ
BoxBoy2019/04/13 08:49
의사 말하는게 상상이 되어서 소름이 끼치네..
lrkgnd2019/04/13 08:54
난 낙태안하고 엄마?로서 권리 포기하고 아이 낳으면 혜택을 많이줬으면 좋겠어 아이는 국가에서 키우고 악용하는 인간들 뭐 많이 나오겠지만 처음에는 혜택많이 주고 두번째 그러면 반 정도로 줄이고 뭐 이런식으로
서로좋아해2019/04/13 08:57
낙태 허용 해야지.
루리웹-43796845732019/04/13 09:04
금지하는 지금조차도 낙태 할꺼 다하는데, 허용하면 거의 장려정책수준이 되면 어떡해? 낙태가 금지여야 다들 철저히 피임하지 않겠어?
윤굥2019/04/13 09:11
글쎄 지금조차 낙태한다는걸 다시 생각하면 어차피 유명무실해진 법안을 그대로 나두는게 무슨 소용일까 싶음. 지금 낙태가 금지라서 다들 철저히 피임하나? 아니잖아?
루리웹-43796845732019/04/13 09:14
법망을 사람들이 피해가는건 제도정비의 필요성이지
법을 아예 없애는건
마치 사고가 터질때 ㅎㅐ경을 없애는 수준의 해결같은데...
소득공제2019/04/13 09:00
피임하라고 제발 노콘이 느낌좋다 이지랄 그만하고...
Kain002019/04/13 09:00
산부인과 의사협회에서는 거부권에 대한 권리도 주장해놓은 상태인데 과연 얼마나 인정받을지...
참고로 8~9주만 되어도 애기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잉태했던지, 무책임으로 싸질러 놓았던지 상관없이 8~9주만 되면 애기 심장은 뛰기 시작합니다.
애기 심장이 뛰고 있는데...
자기 뱃속에 있다고 해서 '내 몸이니 내가 알아서 할꺼임 오키?'가 성립될까요..?
지나가는 길고양이 한마리만 죽어도 우쭈쭈 하는 분들이 남 뱃속에 있다고 해서 말은 참 쉽게 하는걸 보면..
개인적으로는 사후피임약까지는 몰라도 낙태는 반대할 수 밖에 없네요..
크림김밥2019/04/13 09:07
심장이 생기는 건 3주차, 빠르면 6주차에도 심장소리 들을 수도 있다네요
Lostel2019/04/13 09:06
의사한테 자꾸 살인시키는것도 못할일이지
전인파동권2019/04/13 09:08
의사케어도 필요해보임. 거기다 진료거부권도 인정해줬음 좋겠는데. 굳이 못하겠다는 의사에게 하라고 등떠밀지 말고 하겠단 의사를 찾아갔음 좋겠음
청년실업2019/04/13 09:12
낙태죄자체에 대한 팩트를 서술하자면, 애초에 한국은 낙태대국임. 낙태죄는 거의 아무의미도 없었어.
73년도부터 모자보건법을 통해 애초에 낙태죄자체를 죽여버렸음. '산모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상'이라는 단어를 삽입해서 아무 말이나 넣으면 의사와 작당해서 죄없이 낙태가 가능한 나라였고 개정 똑바로 된 적 없음. 그리고 우리나라는 계속 낙태를 많이 했고, 음성적으로도 많이 함.
아는 여자는 병원가서 적당히 빌면 해주는 걸 알고 있었고, 모르는 여자는 낙태약에 불법시술하는 곳을 찾아다님.
그니까 논쟁에서 생명권에 대한 존중이야기는 애초에 빠져있음. 왜? 의미가 없으니까. 한국은 계속 말만 낙태를 막는다고 하고 실제로는 낙태를 막지 않았어.
한때는 장려했고.
지금 문제를 자꾸 여성단체의 여성들 입장에서만 진척시키려고 하는데 의사들 이야기를 들어봐야해.
의사입장에서는 지킬 수 없는 법을 가지고 단속자체가 불가능한 기준을 들이밀어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 낙태시술을 해야만 했음.
여성들이 말하는 자기결정권이 유효하다면, 의사의 거부권을 인정해야만 함.
또한 말도 안되는 14~22주까지 나오면서 낙태 허용의 범위를 사실상 무조건으로 키우려고 하는데,
의사들의 토의상 최소 안전선이 보장되는 때까지만 허용해야 됨.
낙태자체를 없앤다 이런 건 애초에 불가능하고.
전인파동권2019/04/13 09:15
ㅇㅇ. 위험부담을 안고있는데 의사들에게 무조건 수술하라는건 억지임.
루리웹-39931940182019/04/13 09:13
독일은 의사에게 낙태 시술을 거부할 권리가 있음... 워낙 트라우마가 커서
루리웹-39931940182019/04/13 09:14
페미 왕국이라는 뉴질랜드도 5개월 이상 닉태는 살인죄인데 한국은 6개월 이상까지 추진중 ㅎㄷㄷ
음 진짜 모르겠다
자기 인생이 중요한만큼
태아의 생명도 중요할텐데..
그렇다고 무조건 나아서 길러야 된다는건
돈한푼 안대주는 사람입장에서나 할수있는
잔인한 말인거같고..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을 말아먹는거보다 한번 잔인해지는게 편하지
씨이이발...
새로고침 하니까 본문이 늘어났어 ??
권리라구욧!
씨이이발...
새로고침 하니까 본문이 늘어났어 ??
권리라구욧!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을 말아먹는거보다 한번 잔인해지는게 편하지
물론 그 실수 뒷처리를 위해 잔인함을 직접적으로 실행해야되는 사람의 심리는 뒷전이고 말이지
여기서 말하는 인생은 부모의 인생 뿐 아니라 자식의 인생도 포함한다고 봐야 합니다
낙태를 마음먹었던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어떤 환경에서 자라게 될지 짐작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 끔찍한 유년기와 인생을 살 예정이라면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니가 싼 똥과 쓰래기 치워주는 더러운 물건들 뒷처리 해주는 분들의 심리도 뒷전이고 말이지?
그렇게 말할수도있지
그 뒷처리도 의사 본인이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지만 말이지
그게 한순간의 실수도 한번만의 실수도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인생 말아먹을 수 있는 일이면 극도로 주의하고 조심스럽게 행해져야하죠.
잘못은 자신이 하고 책임은 다른 사람이 지는 짓을 실패할때까지 반복하고
그걸 합법적으로 권리로서 보장하라는데 제정신인 걸까요?
왜 권리만 말하고 책임의 이야기는 없을까요?
한번 잔인해지라는데 한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잔인해질 권리를 요구한다면
그냥 그 인간 자체가 잔인한 인간인겁니다.
팩트 : 낙태하는 새끼들은 자기 자식 인생이 불쌍해서 낙태하는게 아니다. 그냥 지 인생 챙길려고 하는거지
인간은 원래 잔인하지
근데 낙태죄라는게 여자랑 의사한테만 책임을 묻는 법인데 남자는 뭘로 책임져요? 책임질 필요가 없으니 조심 안해도 되는건가?
아이를 위한 것처럼 보이지만 들추어보면 결국 자기 편의를 위한 추잡한 변명임
책임도 책임을 질 능력이 있을때나 해당되는 얘기지
중학생이면 철든다는건 옛말이고 요즘 세상에 미성년자나 사회초년생은 몸만 큰 애인 경우가 많지
욕구를 주체하기에는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책임을 감당하기에는 사회적으로 미성숙하고
미성년이 괜히 미성년이 아니고, 초년생이 괜히 초년생이 아니란거지
결국 책임을 지는 쪽을 선택하면 본인들 최소 2명과 직계가족들 인생 모두가 시작부터 나락으로 떨어지는 길임
뿐만 아니라 그런 환경에서 아이가 멀쩡하게 클리도 없으니 밑바닥 인생 하나 추가고 말이지
합법적으로 권리로 보장하라는데 제정신?
제정신이 아니라면 생명존중 사상이 기본인 현대사회의 선진국들이 괜히 낙태를 허용할까?
논쟁은 일어날지언정 이름만 들어도 우리가 알 수 있는 많은 선진국들이 낙태를 허용하고 있는걸 알았으면 싶은데
??? 누구 인생을 말아먹는데?? 이 나라는 기본 마인드가 부모는 자식의 생사여탈의 권한이 있는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하겠다고 애들부터 죽이고 정작 자신은 살고. 왜 태어나 단 하루도 살아보지 못한 아이의 미래를 멋대로 예상하고 죽이는걸 합리화시키지? 애들은 살고싶어했을수도 있자나?
내말이 그말임 -_-
그 아이가 불행한 삶을 살지 아닐 지 어떻게 알 것이며, 설령 불행한 삶을 산다고 해도, 그 목숨을 끊을 권리가 우리에게 있단 말인가?
원래 잔인하다란 한마디로 퉁치려면 인권부터 부정해야합니다.
저는 낙태를 죄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필요하지만 남용되지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낙태에 기준이 필요하다는 거지 남자는 책임이 없다긴 보단 함께 책임을 가져야죠.
남자가 책임을 안지니 여자도 안지고 의사도 안지는게 정상은 아니죠.
본인인생 말아먹을바에 한번 잔인해지는게 편합니다
낙태을 하지말라는 말 한마디도 한 적 없습니다.
권리라면 인권부터 시작인데 여성의 권리는 존중받고 아기의 권리는 무시하는게 올바른 겁니까?
그럼 국가에서 여성의 권리를 무시하고 아기의 권리만 존중한다고 판단한다면 제정신이라고 생각합니까?
책임을 질 능력이 없다면 더욱 조심스럽게 행위가 이루어지는게 정상인게 아닐까요.
살고싶어했을수도있다는 말은 왜나옴. 그럼 죽고싶어했을지는 또 어떻게 아냐
그러니까 왜 그런거 없이 죽이냐고
그리고 죽고싶어해도 죽이는건 일단 살인이다.
왜 살고 싶은지 죽고싶은지 스스로 결정하는게 아니라 부모라는 작자가 결정하는데?
부모가 낳기싫은건 확실하잖아
그게 안되니까 미성숙하다고 하는거지
젊은날의 치기 같은 말들이 괜히 있는게 아니고 몸만 큰 어린애라는 말들이 괜히 나돌겟냐?
그런 애들 인생을 초장부터 나락에 떨어뜨릴 수 없잖아? 안그래?
스스로 결정할 수없는 존재니까. 그럼 부모라는 작자가 원래는 결정안했나? 태아한테 태어나고 싶습니까? 하고 태어나게했음? 태아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태어나게 하는건 문제안삼으면서 왜 죽이는건 왜 안물었냐고 문제삼는건데?
음 진짜 모르겠다
자기 인생이 중요한만큼
태아의 생명도 중요할텐데..
그렇다고 무조건 나아서 길러야 된다는건
돈한푼 안대주는 사람입장에서나 할수있는
잔인한 말인거같고..
고아원이나 입양도 잇자너
최선은 일단 피임을 잘 하는거고
그 다음은...
이게 뭔 개같은 해결책이야
그런곳에서 부모사랑 받지도 못하고 클 아이에 마음은 생각도 안함?
자기들이 한 행동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은 유치원생도 알 수 있을 것.
그만큼 생명의 무게는 중하다는 것임. 돈을 대주냐 안 대주냐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들이 아기를 생기게 했으면 그 생명을 어찌하든 책임 지는 것이 맞다.
죽는거보단 사는게 낫지
죽지못해 산다는말이 뭔지 모르나보네
부모사랑 못 받는 아이들은 전부 다 죽었어야 할 아이들이었구나.
아이들을 위하는 듯 하지만 실상은 자신의 편의를 위한 비겁한 변명.
청소년 ■■률이 최근까지 1위였고 이제 간신히 1~2위 왔다갔다 하는 나라에서
죽는거보단 사는게 낫다고? 진짜로 그렇게 생각해?
과연 삶이 그렇게 아름다운거였으면 우리나라가 ■■률1위를 십수년동안 찍었을까?
생명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 태아의 생명권 보다 여성의 건강권이 우선되야 한대자너ㅋㅋㅋㅋ
너는 왜 살아 그냥 죽어야지
무책임하게 삶을 강요하는것또한 문제란 소릴 하는건데
시야도 생각도 참 짧은놈이로다
필립 k 딕 단편 중 전 인간이라는 단편이 생각나네요
파워게임의 프레임으로 보면 존나 간단함.
자궁의 지배권이
해당 여성에게 있느냐 vs. 국가에게 있느냐
나는 해당 여성에게 있고, 또 있어야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국가가 태어난 아이를 온전하게 책임지는 시스템이 아니거든. 지금 상황에서 국가가 간섭하겠다는건 그냥 권리/행복에 대한 침해일 뿐이다.
뭔가 이 글의 요지와 맞지 않은거 같다
본문이랑 관련은 조오오온나 있어요 ㅋㅋㅋ 낙태 찬성의 가장 걸림돌인 태아의 생명을 의도적으로 생략한 프레임이거든요 ㅋㅋ
본문이 바로 태아의 생명에 관한거고요.
ㅋ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아기를 죽여서 여성의 권리/행복을 쟁취하셨군요.
간단하긴 뭐가 간단해 태아의 생명권을 쏙 빼고 말하려니까 간단해 보이지ㅋ
근데 그걸 해줘야되는 의사의 멘탈은 생각해봤음?
개그치고 앉았네.
국가라는 시스템은 역사상 단한번도 아이를 온전하게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한 적이 없다.
그리고 자궁에 대한 지배권, 아니 생식에 대한 자유를 온전하게 컨트롤 해본 적도 없지.
요는 태아의 생명권이냐 여성의 자기결정권이냐 하는 건데, 그 자기결정권은 늘 살인과 함께한다는게 현실이라는 거지. 낙태 옹호론자들이 늘 놓치는 것. 그게 생명이다.
그럼 니가 그 아이에 대한 양육권을 얻어서 성인이 될때까지 법적인 책임을 져줄 의지가 있다는 걸로 내가 받아들이면 되는거?
그럼 니가 그 아이에 대한 양육권을 얻어서 성인이 될때까지 법적인 책임을 져줄 의지가 있다는 걸로 내가 받아들이면 되는거?
그럼 니가 그 아이에 대한 양육권을 얻어서 성인이 될때까지 법적인 책임을 져줄 의지가 있다는 걸로 내가 받아들이면 되는거?
그럼 니가 그 아이에 대한 양육권을 얻어서 성인이 될때까지 법적인 책임을 져줄 의지가 있다는 걸로 내가 받아들이면 되는거?
아이에게 치명적인 선천성 질병이 있는 경우, 뿅뿅에 의한 경우에도 '여성에게는 자신의 자궁에 대한 결정권이 없는게 맞다'고 해보시지? ㅋ
도배하지마라. 양심없는놈아.
너는 그래서 뭘 책임지려고 아무 논리나 쳐 뱉냐.
국가가 책임질 의지가 없으면 개인에게 선택권을 넘겨야 한다는건데?
너는 책임질 생각도 없으면서 다른 누군가는 책임져야 한다는 논리인데? 그건 그냥 단순한 무임승차자의 논리에 불과하지.
그 선택권이 살인이라서 문제인건데?
나는 적어도 국가의 책임이 강화되어야 하고, 국가가 양육권을 확보하고 그 비용은 개인에게 청구하는 미국식 시스템을 지지하는 인간이기라도 하지. 너는 무슨 대안을 가지고 있길래 용감하게 지껄이는거??? 책임질 깜냥도 없으면서 다른 누군가가 책임을 지어줘야만 하고, 나는 책임지지 않겠다는 마인드인거임??? 누가 누구에게 양심을 운운하는거냐 ㅋㅋㅋ
그래서 그 책임은 니가 지겠다는 의지가 있다는거고? 그거부터 밝혀줬으면 좋겠는데???
나는 적어도 내가 내는 세금으로 이러한 문제가 완화될 수 있는 정책적/제도적 청사진을 지지하는 사람이다만?
세금 더 내도 된다!는 마인드로 사는 사람인데?
너는 인간의 생명을 책임질 권리나 능력이 있어서 지금 살인권에 대해서 주장하냐? 아닌거 같은데. 양심 없이 덜떨어진 놈아.
도배질 다음에는 아무 논리나 주워섬겨 비난질이냐?
개인의 선택중
왜 산모 개인만 있음?
태아라는 개인의 선택은 왜 고려조차 안돼?
아 낙태죄 폐지가 됨으로써 여성관련 복지정책이 좋아진다고? 돈을 왜 지원해주냐? 돈없으면 낙태하던가 ㅋ
찐
태아라는 개인의 선택을 뭐 어떻게 고려함. 대화라도 나눌수있음?
볼테르 "~~~한 사람들은 할 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
니가 그런 말을 하고 싶으면 적어도 여성의 자궁을 두고 국가와 시민간에 어떠한 논의가 있었는지 그 역사 정도는 간단하게 개괄하고 와라.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너는 돈 없으면 낙태하라는 입장인거네? 나는 국가가 돈을 줘서라도 낙태를 막을 수 있다면 그래야 한다는 입장인데?
캬 이거 완전 무임승차자의 논리...
설마 국가에서 낙태비용 대줘야 한다는 말은 아니지???
강1간 같은 경우는 지원 하는게 맞긴 한데 그냥 맘에 안든다고 낙태하는 것을 지원해야 하는 건 아닌 거지?
자기 소개 잘 들었구요~
내 말이 어려웠나? 낙태죄가 폐지됨으로써 출산관련 복지정책은 더 후퇴한단 말이였는데? 출산관련 복지정책을 왜 해주냐? 낙태하면 되는데
니가 명확하게 말을 해줘야 니가 어떤지 알지 내가 짐작하리?
'트위터 :모르면 찾아보고 와라' 페미니즘 외쳐대는 애들이 자주 하던데 혹시?
넌 그냥 그런 논리로 사세요 그럼
자기 소개 그만하시고요
네 할 말없으니 빤스런 시전
어떤 부분이 명확하지가 않는 건데???
낙태비용을 국가에서 지원 해야 하는 건가??
난 이걸 물어본 건데?
양심적으로 닉네임 바꾸자 김재규의사는 무슨 죄임
끝까지 '내가 책임지겠다!'는 소리는 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적어도 '내가 내는 세금으로 해당 문제가 완화되는데 기여하길 바라고 얼마든지 세금 더 낼 수 있다!'라는 입장인데?
누가 누구에게 뭐라고 하는건지 ㅋㅋㅋ
공부 좀 해라
밖에 나가서 돈도 좀 벌고 세금도 열심히 내고나서 그렇게 말하세요...
성실한 납세자에게 그딴 소리 하시 마시고 ㅋㅋㅋ
이건 뭐 자기고백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놈들은 겁나 웃긴 게 자기들이 아기 만들어놓고 국가 보고 책임지래. 국가가 책임 안지면 자기 맘대로 죽일테니 건들지말래 ㅋㅋ 이게 말이야 방구야.
태아인 상태로는 대화조차 안되지만, 성인이 되면 다르잖아?
의사도 참 불쌍해 의사 뜻이 병을 고치고 치료한다는건데 저 경우는 오히려 생명을 빼앗아야한다니...
그래서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성적자기결정권의 대립이라 첨예한거지 ㅇㅇ
그런데 헌재에서 14주 22주 얘기하는거는 의료인 관점이 아니라서 좀 애매한 감이 없잖아 있음
이거는 의료계 의견을 수렴한 다음에
법안 개정을 해야할 사안이지 ㅇㅇ
그리고 우리나라 위헌심판 청구할때
해당 사안에 따라 재판받고 있는 사람이나 관련자만 청구할수 있어서
죄다 산부인과 의사가 청구인인건 비밀아닌 비밀이지
피임만 잘하면 솔직히 이게 이렇게 문제될 일이 되나 싶다
차라리 피임중요성을 깨닫게해주는게 올바른 길인듯 했는데 ..
인상적인 스피치이긴한데
정작 천조국에서도 주별로 첨예하게 반띵되는 주제임
의외로 객관적인 결론이 날수있을걸로 기대하고있는데
어느 시점부터 생명권이 부여되는걸로 보는가 에 대해 지금같은 애매한 결론이 아닌 모두가 납득할수있는 선이 제안될거같아서ㅎ
의사 말하는게 상상이 되어서 소름이 끼치네..
난 낙태안하고 엄마?로서 권리 포기하고 아이 낳으면 혜택을 많이줬으면 좋겠어 아이는 국가에서 키우고 악용하는 인간들 뭐 많이 나오겠지만 처음에는 혜택많이 주고 두번째 그러면 반 정도로 줄이고 뭐 이런식으로
낙태 허용 해야지.
금지하는 지금조차도 낙태 할꺼 다하는데, 허용하면 거의 장려정책수준이 되면 어떡해? 낙태가 금지여야 다들 철저히 피임하지 않겠어?
글쎄 지금조차 낙태한다는걸 다시 생각하면 어차피 유명무실해진 법안을 그대로 나두는게 무슨 소용일까 싶음. 지금 낙태가 금지라서 다들 철저히 피임하나? 아니잖아?
법망을 사람들이 피해가는건 제도정비의 필요성이지
법을 아예 없애는건
마치 사고가 터질때 ㅎㅐ경을 없애는 수준의 해결같은데...
피임하라고 제발 노콘이 느낌좋다 이지랄 그만하고...
산부인과 의사협회에서는 거부권에 대한 권리도 주장해놓은 상태인데 과연 얼마나 인정받을지...
참고로 8~9주만 되어도 애기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잉태했던지, 무책임으로 싸질러 놓았던지 상관없이 8~9주만 되면 애기 심장은 뛰기 시작합니다.
애기 심장이 뛰고 있는데...
자기 뱃속에 있다고 해서 '내 몸이니 내가 알아서 할꺼임 오키?'가 성립될까요..?
지나가는 길고양이 한마리만 죽어도 우쭈쭈 하는 분들이 남 뱃속에 있다고 해서 말은 참 쉽게 하는걸 보면..
개인적으로는 사후피임약까지는 몰라도 낙태는 반대할 수 밖에 없네요..
심장이 생기는 건 3주차, 빠르면 6주차에도 심장소리 들을 수도 있다네요
의사한테 자꾸 살인시키는것도 못할일이지
의사케어도 필요해보임. 거기다 진료거부권도 인정해줬음 좋겠는데. 굳이 못하겠다는 의사에게 하라고 등떠밀지 말고 하겠단 의사를 찾아갔음 좋겠음
낙태죄자체에 대한 팩트를 서술하자면, 애초에 한국은 낙태대국임. 낙태죄는 거의 아무의미도 없었어.
73년도부터 모자보건법을 통해 애초에 낙태죄자체를 죽여버렸음. '산모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상'이라는 단어를 삽입해서 아무 말이나 넣으면 의사와 작당해서 죄없이 낙태가 가능한 나라였고 개정 똑바로 된 적 없음. 그리고 우리나라는 계속 낙태를 많이 했고, 음성적으로도 많이 함.
아는 여자는 병원가서 적당히 빌면 해주는 걸 알고 있었고, 모르는 여자는 낙태약에 불법시술하는 곳을 찾아다님.
그니까 논쟁에서 생명권에 대한 존중이야기는 애초에 빠져있음. 왜? 의미가 없으니까. 한국은 계속 말만 낙태를 막는다고 하고 실제로는 낙태를 막지 않았어.
한때는 장려했고.
지금 문제를 자꾸 여성단체의 여성들 입장에서만 진척시키려고 하는데 의사들 이야기를 들어봐야해.
의사입장에서는 지킬 수 없는 법을 가지고 단속자체가 불가능한 기준을 들이밀어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 낙태시술을 해야만 했음.
여성들이 말하는 자기결정권이 유효하다면, 의사의 거부권을 인정해야만 함.
또한 말도 안되는 14~22주까지 나오면서 낙태 허용의 범위를 사실상 무조건으로 키우려고 하는데,
의사들의 토의상 최소 안전선이 보장되는 때까지만 허용해야 됨.
낙태자체를 없앤다 이런 건 애초에 불가능하고.
ㅇㅇ. 위험부담을 안고있는데 의사들에게 무조건 수술하라는건 억지임.
독일은 의사에게 낙태 시술을 거부할 권리가 있음... 워낙 트라우마가 커서
페미 왕국이라는 뉴질랜드도 5개월 이상 닉태는 살인죄인데 한국은 6개월 이상까지 추진중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