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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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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는 간호사인 척 허세부리지 말고,
간호사는 간호조무사를 동료와 인격체로써
업신여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전직 간호조무사이고,
간호사의 태움 때문에 퇴직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앞으로 절대 안하고 싶은 직종입니다.)
비정상적인 수가체계가 간호사들을 고용해야 할 자리에 조무사를 고용하게 만들고, 이는 고스란히 환자의 위험으로 돌아오며, 이는 그 "운나쁜" 환자를 담당했던 의료인 개인의 문제처럼 인식되죠. 위험의 외주화처럼 개별사건으로 인식되게 만드는겁니다. 비정상적인 수가체계를 개선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을 거예요.
병원이 나빠요 간호사가 할일을 간호조무사에게 시키니까요.
간호조무사들이 간호가 대우 해달라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간호사 인력이 부족하다는 일은 처음 듣네요
그냥 사람을 적게 쓰는거죠...
뭐 수가 문제도 그렇고, 병원의 경영진들 문제도 있고...
이래저래 사람을 적게 써서 최대한 효율을 뽑으려고 하는 경향이 크죠
한결같이 보면 뭐가 다른지 명확하게 말은 못 해주고,
얼굴에 '우리가 더 높은건데..' 이런 표정만 짓고 있음.
간호사는 면허증 간호조무사는 자격증입니다.
조리사자격증이 없어도 일식요리해도 되고 양식요리 해도 되지만 운전면허 없이 운전하면 잡혀가요
간호조무사는 일반인보다 간호에 많은 지식을 가져서 자격증취득을 한사람
간호사는 전문 의료직으로써 국가에서 의료인으로 인정한 사람
저럴거면.. 차라리.. 복장으로 다르게 보이게 하던가..
간호사들이면 프라이드도 있겠다.. 무조건 간호복 입도록 하고..
간호조무사들은.. 그냥 사복입게끔 한다던가... (근데.. 사복은.. 위생상 느낌이 그럴거 같고...)
좀.. 구별성이 가게 하는 방법을 사용했으면 싶음..
간호사랑 간호조무사는 이름만 비슷하고
병원에서의 역할은 완전 다른데
의사들이 조무사가 싸니까 자꾸 대체하려고 하는걸
방관함
이건 근본적으로 따지면 병원이 가장 큰 문제인데...
국개의원 새끼들은 병원장 눈치보지 소시민 눈치를 안보니 온갖편법으로 하청 또는 비정규직 성격의 직업을 수도없이 만들고 묵인함
간호사는 신입을 왜그렇게 갈구는거임?
간호사와 조무사는 다르다. 묶지말자.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병원이 나쁜거죠
간호조무사 시험 책에도 보조한다 라고밖에 나오지않습니다
정답이 직접 처치한다 라고 나오면 그건 오답이죠
하지만 동네 개인병원 요양병원 가보면 간호사 분들도 계시지만 조무사분들이 드레싱도 하시고 주사도 놓으십니다
병원에서 면접볼때 처음부터 조무사여도 IM.IV 놓을수있냐 라고 물어보니까요 시스템이 참 이상한거같습니다..
맞아요 병원이 잘못된거구 그런생각하는 병원운영하는 의사들이 잘못된겁니다.. 멀쩡히 환ja위하는 의사는요 간호사도 자기보다 못믿어서 확인하고 확인합니다 조무사한테는 절대 자기환자 못맡긴다고 (실제로 이런의사봄. 개인종합병원. 그래서 인력부족한 간호사 대체 조무사 못쓰고 간호사끼리 3교대에사 2교대밤굼) 그러기두 해요. 전 대학병웡에있구 조무사분들은 꼭 필요한 존재이긴합니다. 저희 살림살이를 많이 도맡아해주세요. 물건관리나 소독물품 처리 관리 등과 각종 약제과에서 약을 타다주시거나하는...꼭 필요하지만 저희가 환자를 보면서 하기엔 힘든일들이요. 서로 각자의 영역이 다른겁니다. 저도 가끔 일한지 오래된 간호사로써 새로온 인턴이나 레지던트가 일 거지같이한다 생각할때도있고 내가 도와줄때도있지만 의사로서 존중은합니다. 각자 영역은 존중해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