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리안 성벽에 낙서하는 1800년 전 로마 군인 수준... + 저 문양은 팔루스(발기한 고추)라고 해서 행운의 상징임. 로마인들은 저걸 전세계 아무데나 그리고 다녀서 세계 곳곳에 있음.
전통있는 섹무새들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졷을그린게아니라
졷이 그려진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네ㅋㅋ
1200년전 화랑의 낙서부터
낙서는 인간의 본능인가
섹무새 ㅈㄴ 유서 깊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통있는 섹무새들
역시 역사는 돌고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졷을그린게아니라
졷이 그려진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네ㅋㅋ
1200년전 화랑의 낙서부터
낙서는 인간의 본능인가
섹무새 ㅈㄴ 유서 깊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기원쯤에 이집트에 피라미드 보러 관광하러 간 로마인 기록 보면 그 때도 바가지 ㅈㄴ 심하다고 징징거리는 내용 있다던데 사람 사는 곳은 장소와 시간을 넘어서 다 똑같아
남성기에 긍정적인 의미를 담아서 숭배하는 건 꽤나 일반적인 문화였으니까.
졷을 그려라. 천년뒤에는 유물이 될지어니
행운의 상징인건 그냥 갖다붙인거고
그냥 꼬추낙서를 그리고 싶었던게 아니었을까
논산훈련소에 엄청 많음
진짜 충격적인건 문화적으로 거의 아무런 접점이 없는 현대의 한국 군인들도 저 모양을 사방에 그리고 다닌다는 것... 공통의지라는 게 어딘가에는 있는거 아닌가 싶다...
호주 멜버른 남쪽 빅토리아 호수 근처의 위성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