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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사칙연산 문제가 예전에 이미 한번 돌았죠
한국 수학수준이 높다는 건가요?ㄷㄷ
미국서 간호사 하는 친구.. 수학을 잘 하던 애가 아닌데 중1때 이민가자마자 1등했다고...
분수 곱셈나눗셈 같은거 하고 있다더라구요
ㅡㅡ 1 이라니 ㄷㄷㄷ
한국이 수학으로 세계 최고다 이것들아!
프랑스 애들이 더 잘하던데요.. 제 개인적 경험입니다..
인도는여?
한국은 9단까지밖에 안배우는데, 십몇단까지 배우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같은 문제를 냈을때 우리나라 사람은 계산해가며 문제 풀고있을때 그 나라 학생은 암산으로 바로 풀어버리더군요.
계산 잘하는거랑 수학 잘하는거랑은 백만광년쯤 떨어져있음 ㄷㄷ
국제 학업성취도 조사하면 한국이 늘 1, 2위 합니다..^^
거의 모두 채연급.
계산기로 두들겼나?
수학은 인도라고 들었어요. 기본적으로 학교다니면 13단 이나 19단 암기한다던데요. 0의 발견도 인도서 한거고요
어떻게 계산해여 1이 나오나 한참 생각했네 ㅋ
한국이 초딩, 중딩, 고딩때는 타 국가를 압도하고....
대학교 수학과에 들어가면,, 비슷해진다... 라고 들었어요..
한국이 단순 계산 문제는 잘합니다.
하지만 진짜 수학은 많이 떨어집니다.
수학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학문입니다.
계산은 계산기로 충분합니다.
계산기로 풀지 못하는 문제를 여러가지 가능성 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풀어내는 것이 수학입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도 그 수학을 대학에 가서야 심도 있게 공부합니다.
고등학교 과정까지는 진도를 많이 나가지 않아요.
한국 사람이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은 아니구요.
창족적인 아이디어를 허용하지 않아서 각종 편법과 잔머리로 사회가 굴러가는데 이게 정말 응용력과 수준이 높아요.
즉, 표현을 수학이란 과목을 했다면 못할지라도 사회나 법으로 표현한다면 한국인이 최곱니다.
저도 지난 날 TV에서 봐서 명확한 근거라 말하지 못하지만 미국 하버드 교수가 사회 경제 분야에서 동양인 중 한국인은 뭔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결코 좋은 방법이라 볼 수 없지만 학문적으로 논했을 때 반박하기 어려운 이론과 논증을 내놓는다고 해요. 그러면서 한국 사회사 속고 속이는 사회라는 것을 학생들이나 저명인사들이 유학을 오면 어림짐작 알 수 있겠다고 했구요.
일반인들 기준에 기초수학 같은거는 한국인이 잘 할지 모르지만
와국에서 공부하는 공대생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오히려 한국친구들이 힘들어 한다더군요.
아뇨. 수학을 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머리를 굴리기 싫어서각 맞겠죠..
외국이 어딘지 모르지만 미국이라면 미국이나 한국이나 그냥 모르면 못하는 애들 천지입니다.
미국 대학교는 공부 안 하면 졸업 안 시킨다고 하는데 이건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아니기도 해요.
한국도 정책만 보면 공부 안 하면 졸업 안 시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