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간 사람 생생한 후기

??? : 짜슥.... 봐줫다

이거 겁나 오래된 짤임
당시엔 베네수엘라 잘사는 나라였음

ㅋㅋㅋ 전에 하던 게임에서 한길목에 강도 셋 배치해놓고 여행객들 다 털었는데 딱 그꼴이네

졷됫네

민영화... 총기...
뭐 조만간 말아먹겠네

황달이네

니들이 알아서 쏴죽이란거임

실제로 실행가능성으로 엮이는거랑
그걸 바라는 지지층이랑은 다름

아예 국가가 통제력을 상실한 상황에서 총기 규제 해봐야 법 지키는 사람들만 손해일 수도 있긴 한데...
국가를 다스릴 사람이면 그 통제력을 되찾는게 우선 아닐까

나쁜놈들은 이미 총들고다니니까

뭘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강력범죄 소식 뜰때마다 총기 합법화 부르짖는 골 빈 놈들 넘치는데

니들몸 스스로 지켜라 같은데 어차피 범죄자 새끼들은 이미 들고다닐테니

그냥 차로 밀어버리지

그랬으면 살아서 못나왔을걸 족히 몇십명이었다는데

한 두명 밀다가 차 바퀴 터져서 잡히면...

탱크라도 몰고가야하나

안가야지 뭐
자기들 농산물 가공해서 팔고싶은데 가공능력 딸린다고 도와달라고 해서 걔네 현지상황 조사차 간 연구원을 그따위로 만든 나란데

무슨 얘기야? 젤다 좀 줘봐

젤다 딱히 없음 그냥 내 여친이 작년 말에 겪은 얘기임

오우야 진짜 큰일 날 뻔 했다. 하여간에 사람이 교육 못 받은 티를 그 따구로 내냐.

그 일 사후처리도 굉장히 맘에 안들게 진행됐는데 내 여친은 또 그런 부분에서 너무 물러서 그냥 살아있으니 다행이지 뭐 이러고 말더라.
내가 껴서 뭐 따지고 이러고 싶어도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그래서 나는 아무 권한이 없으니 얘가 다음부턴 이런 일 안당하도록 주의시키는 일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지

ㅎㅂ야

ㅎb야 ㅋㅋㅋㅋ

가이드가 저거란 가이드가 아니라 강도들 가이드엿네

가이드가 한패일가능성이 100프로임.

닉을 보니 신뢰도가 높아지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