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구멍에 진심인 호불호 의사

가벼운 증상인 사람들은 갔다가 가벼운 진료 + 다른 질병 예방 '당해서' 빡쳐하는 거고
오래 고통 받던 사람들은 진짜 명의라서 괴롭던게 나아버리니 칭찬하는 그런 느낌인가....?

CD 머리에 착용한 의사라니, 그거 보고싶어서라도 진료받고 싶다.

나도 가볼까

극단적이네ㅋㅋ

이거완전

인체가 신기한게 허리가 아픈 원인이 발목에 있고 이런식이라
일단 코를 어떻게 해야 그걸 기반으로 다른 치료를 한다!! 같은 철학이 있으신가보네

아픈 곳이 아니여도 이상하면 일단 치료하고 보는 유형

오히려 난 더 믿음이 가는것 같은데....
혹시 몰라서 자세히 봐주는거 아녀??

증상 맞는 사람이 찾아가면 고평가네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어느순간 의사들 머리에 쓰는 그 반사판 같은거 잘 못보게 된거 같기도 하고

결론만 이야기하면 과잉진료가 있을지언정 잘 고치긴 한다는거 아님?

나비염때문에디질거겉은데 가보고싶다

약력보니 대단한데. 아산병원 외래교수에서 끝난듯

아파죽겠는데 설렁설렁 봐주면 진짜 개빡쳐서 난 차라리 저런 타입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