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영끌족 근황

당연한거 아닌가...

세상은 좀 더 망해있었군

보통 사람들은 영끌해봐야 택도없음

영끌족 다뒤져도 되는이유

사실 대부분 형편에 맞게 살고있음

대출하러 가보면 암
우리의 영혼값은 비싸지 않다는걸 ㅋㅋ

영끌한다고 5억 같은돈이 20-30에 툭 튀어나오면 그게 특이한거지

3.8퍼나 있다는게 놀랍다란 뜻인가

난 진짜 영혼을 악마한테 팔지않는 이상 집 못삼

젊은이가 영끌한다고 집을 살수있는 세상이긴 한가

그야 조상님의 영혼을 끌어모았으니깐

20대는 영끌해도 아파트 못삼

끌어모을 영혼이 없음

그렇게 꿀빨았다고 욕하던 세대가 꿀 나눠주는데 잘된거 아님? 뭐가 불만?

당연한거 아닌가, 이런거 보면 기자놈이 사패 인건지 게산 못하는 능지 딸린 애인지 ㅡㅡ
평균 250~300만원 월급을 받고 10억 이상의 집을 30대에 뭘 어떻게 산다고
대출 하려고 해도 연봉 보고 대출해줄텐데

근데 다들 집을 절대 못산다는게 어느 정도 가격대라서 못산다는거임?
10억 정도?

인터넷 이야기야 찻잔 속 태풍이지 뭐...

대출이 무한인줄아냐 ㅋㅋㅋㅋ 순수하게 자기 능력으로 영끌은 극소수고 대부분은 부모님 자금까지 끌어와야함

서울, 수도권에서 부동산 영끌할 나이면 40대 이상이지 2030이 어케 함

영끌도 능력이 있어야 하는거지 아무것도 없는데 수십억을 어캐 땡겨

사실 사회 초년생이 영끌해도 얼마나 하겠음
차라리 부모가 영끌해서 준거일 가능성이 높지

애초에 영끌도 끌어모을게 있어야 하는거지 십

부모가 사줬으면 애초에 영끌이 아니잖아

영끌해도 5억짜리 아파트 살라면 현금1.5억은 있어야되...

내 집 원해서 대출 한번 본적 있었는데
모은돈 + 영끌 해봐야 어디 이상한데 박혀있는
빌라가 한계라서 걍 접음 ㅋㅋ

ㅅㅂ 부럽다 난 아직도 대출금 값고 있는데 살려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