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인 A, B, C 서로서로 대신 입대해줬는데
A가 갈 차례에 C가 대신 입대하자마자
베트남 파병갔다오게 되고 돈을 탔는데
A와 C가 반띵하기로 합의함
그런데 A가 혼자 독차지해서 C가 고소,
대리 입대라는 초유의 사건이 드러남 ㅋㅋㅋ
(그마저도 결국 다들 갔다옴)
사촌인 A, B, C 서로서로 대신 입대해줬는데
A가 갈 차례에 C가 대신 입대하자마자
베트남 파병갔다오게 되고 돈을 탔는데
A와 C가 반띵하기로 합의함
그런데 A가 혼자 독차지해서 C가 고소,
대리 입대라는 초유의 사건이 드러남 ㅋㅋㅋ
(그마저도 결국 다들 갔다옴)
뭐냐 ㅋㅋ 어차피 다들 다녀올꺼면서 ㅋㅋㅋㅋ
대리로 군입대까지 해주고
전쟁통에 살아돌아왔는데 돈을 반띵하자고?
그리고 그걸로 법원까지 갔다고?
혼란하다 혼란해
심지어 베트남 지가 갔다온것도 아닌 새끼가 혼자 처먹음
나같아도 자폭 각오하고 고소함ㅋㅋㅋ
저게 더 어이없는 게 국가유공자 혜택도 있었을건데 그걸 다 쳐먹은거임.
다들 갔다올꺼면 왜 순서 바꾼거야?
뭐냐 ㅋㅋ 어차피 다들 다녀올꺼면서 ㅋㅋㅋㅋ
대리로 군입대까지 해주고
전쟁통에 살아돌아왔는데 돈을 반띵하자고?
그리고 그걸로 법원까지 갔다고?
혼란하다 혼란해
심지어 베트남 지가 갔다온것도 아닌 새끼가 혼자 처먹음
나같아도 자폭 각오하고 고소함ㅋㅋㅋ
그건 시기의 문제라고 뵈는데?
애초에 가장 먼저 B가 A를 보내버린게 문제고.
실제로 그대로 군대를 갔다면 A가 베트남전 참전 용사가 되는게 맞음.
그리고 A가 뒤질수도 있었지요. ㅎㅎ
그렇게 따졌을 경우 C가 그대로 타먹었을 경우에 A의 기회를 빼앗는 경우도 됨.
그래서 반띵하자는데 다먹고 날라서 문제된거잔아요.
아니지, 애초에 반띵이 될 수가 없지.
가산점, 혜택을 일일이 다 반띵이 안될텐데.
결국은 일어날 싸움인거고 모두 받을 자격이 없어지는거지.
정상적 결론으로는 A가 가서 참전 용사가 되는게 맞지만, 결국 다 뒤집었으니 애초에 받지 말아야 하는게 맞아.
저걸로 싸울거면 혜택 전부다 반띵이 불가능한 시점에서 걍 모두 나가리지.
언빌리버블 컨트리
저게 더 어이없는 게 국가유공자 혜택도 있었을건데 그걸 다 쳐먹은거임.
다들 갔다올꺼면 왜 순서 바꾼거야?
조삼모사
아버지 말 들어보면 돈받고 대리입대 많이들 했다던데
급한일 있어서 순서 바꿔서 간건가 ㅋㅋㅋ
개판이네
A = 사촌
B = 당시 가장
C = 가장의친동생
처음 B의 영장이 날아오자 본인은 생계를 책임져야하니 대신가라고 해서 사촌동생 A가 입대
A가 군복무 도중 A의 영장이 날아오자 B의 친동생 C가 입대, 베트남전 참전
C가 군복무 도중 C의 영장이 날아오자 결국 B가 입대
50여년후 A 명의로 지급된 C의 베트남전 참전 보상금을 나누자고 해놓고 그대로 먹튀
고소
가장이면 부양가족 있을시에 군면제 될껀데...그당시엔 없던 법인가.
부양가족도 인원 수에 따라서임.
군입대 하기전에 반드시 해야할일이 있었나보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