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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걸린거 같아요...

셋째를 낳은 이후로...
자꾸 피곤하고 힘이없고...
그래서 외출할때 카메라도 귀찮고 무겁고...
무거운 렌즈는 질색이라
육두막에 가벼운 단렌즈로만 다니고...
그것도 무거워서 m6에 22mm/11-22mm 들였는데...
그것도 무거워서 잘 안가지고 다니네요...
이 병을 고치기는 힘들거 같고...
g9x 마크투 사면 잘 들고 다닐까요?
이거슨 장비병...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컴팩트 하이엔드는 옛날에
rx100 x70 lx7 써봤고요.
g9x 마크투가 그렇게 작고 가볍다고 해서
매우 땡깁니다.
m6대비 휴대성 부분에서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 ▶이대로◀ 2019/04/11 23:00

    앗, 저도 G9X Mark2 싸지면 하나 살려고 대기타는 중입니다.
    GR2도 써봤는데 확실히 편의성은 G9X Mark2를 못 따라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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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했스빈다 2019/04/12 00:00

    저질체력에겐 크롭센서도 사친가봐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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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START 2019/04/11 23:45

    저는 그렇게 병에걸려 이것도 사보고 저것도 사보다가 미러리스가 브랜드별로 9개가 됬습니다 모두 새걸로만 사서 팔지도 못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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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트리 2019/04/11 23:53

    ㅋㅋㅋ 방출 일 있으시면 줄서봅니다 ㅋㅋㅋㅋ
    언제나 기다리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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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했스빈다 2019/04/12 00:01

    유비 관우 그리고 ....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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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세랄어그로는나야나 2019/04/12 00:03

    불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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