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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정말 살기 힘든 세상이에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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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서 해외여행은 혼자 잘만감
머리속 가득 피해의식만 박혀있는듯
ㄷ ㄷ ㄷ ㄷ ㄷ ㄷ
댓글
  • Ediacara 2019/04/11 23:27

    피해자 코스프레 류....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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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용할수없는감동이밀려옵니다 2019/04/11 23:28

    걍 뷔페에요 지들 유리한것만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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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爲也非不能也 2019/04/11 23:28

    죽으면 저런 걱정안해도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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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秀白™ 2019/04/11 23:28

    으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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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을찾아서~! 2019/04/11 23:29

    근데 제 주변에 여자들 얘기들어보면 성관련 범죄를 많이 당하긴 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저런게 이해가가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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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龍]광민™ 2019/04/11 23:30

    근데 사실 조심하긴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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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냐 너?? 2019/04/11 23:30

    에효... ㅁㅊㄴ들 관종 다 디져라 나라가 어케 될려고 이러냐...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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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점퍼 2019/04/11 23:31

    ㅎㅎㅎ 근데 님들은 한창 연애 할때 여친 밤길 혼자가는거 걱정 안되던가요?
    혼자 택시 타고 가면 괜히 번호 사진찍고 그러지 않았나요?
    만약 떨이 있다면 밤늦게 혼자 다니면 걱정되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난 남자라도 내 여친이 내 아내가 내 딸이 저런 상황이면 내가 불안할꺼 같은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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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에이브이anna.. 2019/04/11 23:31

    페미들이 저런 피해망상증을 확산시킨 주범이죠.
    여자들 사이에서 피해망상증이 확산되고 남여가 서로를 경계하면서 갈등 구도가 본격화되어야
    페미니즘이 융성할 기반이 확충되니까요.
    한국은 자타 공인 세계 최고 수준의 치안대국인데도
    한국 여성들 사이에서는 최강의 범죄대국으로 인식이 되고 있는건 페미들 선동이 먹혔다는 뜻이고요.
    자게 보면 허구헌날 성범죄 뉴스 낱낱히 찾아서 소개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런 식이면 1년 365일 이 땅에서는 매시간 매분 매초마다
    폭력과 강도, 사기, 모욕이 횡행하는 지옥이 연출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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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점퍼 2019/04/11 23:33

    뭔소리예요. 페미냐 아니냐에 관계없이 물안하고 걱정되는게 정상입니다. 님이 연애경험이 없어서 여친이 저런상황일때 불안함을 느껴본적없다면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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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점퍼 2019/04/11 23:35

    내 대학교 다니던 30년 전에도 술마시고 여자 후배들 택시타고 들어갈때면 남자애들이 택시 번호 적어 놓고 잘들어갔는지 확인하고 그러던 시절인데.. 무슨 페미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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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에이브이anna.. 2019/04/11 23:43

    조심해서 나쁠건
    없고 걱정되는건 이해 되지만 저건 너무 심하다고요
    저정도면 제가 볼때 피해망상입니다.
    고독사하는 사람의비율, 노숙자, 강력범죄 희생자 수, 산업재해 피해자,강제적독박 병역근무중당하는 피해, 이모든게 압도적으로 남자가 많은데 이거뭐태어나서죽을때까지 한국남자들 불안해서 신경쇠약으로 죽어야겠네요.
    아 전국단위로 들것도없이 밤 에 번화가에 술취한 여성들은 목숨걸고 드시는건가요? 아 우리나라보다 치안율이 낮은 나라에 잘 놀.러가고 인스타에 올 리는분들은 진짜목숨걸고 여행 하시는건가요?
    기념 일마다 만석인 모텔은 그냥 잠 만자러 가시는거죠?
    아니 저정도도 무서운데 설마 즐기는거 아니시죠?
    뭔가 주장 을할뗀 내 사적 감정보다 객관성이 바탕이 되야하는데 이건뭐 . . . 아몰 라몰라.내가 그렇다고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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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점퍼 2019/04/11 23:52

    ㅎㅎㅎ 아니 내가 밤길 가는 건 괜찮죠.. 여자친구가 밤길 가는 건 불안하죠.
    내가 술취해서 택시 타는 건 괜찮죠.
    여친이 술취해서 택시타면 불안하죠.
    남자인 나도 불안한데.. 그 불안한 사람들한테..
    자 통계를 보세요. 남자가 압도적으로 위험해요.
    그러니 님들 이제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러면 불안감이 사라지나요? ㅎㅎㅎㅎㅎㅎ
    코미디야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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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 2019/04/12 00:14

    밤길 걱정안됐습니다. 여친이면 늦게까지 있으면 데려주고 그럴거아니면 일찍보내니까요. 그리고 술마셔도 적당히 한두잔마셔서 각자갔어요. 택시 번호찍는게 어느순간 당연한 남자의 미덕이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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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어왕 2019/04/11 23:31

    ᆞ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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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선사람 2019/04/11 23:32

    피해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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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hitos 2019/04/11 23:32

    저런거는 사실 남자로서는 느낄 수가 없는 얘기들이죠
    머리로는 뭔얘긴지 알지만 여자로 살아본 적이 없으니
    주변에 피해본 적 있는 여성이 있으면 남자여도 저게 얼마나 ㅈ같은 건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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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희아빠 2019/04/11 23:39

    저기에서 자막이랑 시점만 살짝 바꾸면 저런 모든상황에서 여자가 자기의 주장만으로 남자를 성범죄자로 만들수 있는게 요즘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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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hitos 2019/04/11 23:43

    그런데 실제로 남자들이 아무데서나 성범죄자로 누명쓰고 잡혀가고 징역살고 그러고 있나요?
    그런데 실제로 여자들은 저항할 수 없는 폭력에 짓눌리는 공포의 경험을 매우 흔히 합니다. 남자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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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hitos 2019/04/11 23:46

    물리적인 힘에 눌리는 것 뿐만 아니라
    몰카범죄같은 경우도 엄청 흔하죠. 모 연예인이 불법촬영한 사건 말고도 일반인들이 합의하에/강제로/몰래 촬영해서 세상에 흩어진 여성의 수치스런 영상물이 얼마나 많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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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아버님 2019/04/11 23:56

    엄청 흔하다는 건 어느 정도라야.. 10명중 7~8명이 그런 피해를 당해야 엄청 흔하단 표현이 가능할 듯 한데
    실제로 범죄율은 소수점 단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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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hitos 2019/04/12 00:03

    음 실제 사법기관에서 다뤄서 통계를 낼 수 있는 범죄율과
    신고하지 않고 개인의 아픔에서 끝나버려서 수면 밑으로 가라앉아 있는 사례들의 갭을 생각하면
    수치로 표현하기는 어렵겠죠.
    그러니 이렇게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남자가 길가다 피해망상에 걸린 미친년한테 거짓 미투를 당해서 인생 피곤해지는 케이스
    vs
    여자가 성희롱 성추행 성폭O 당해본 경험
    일단 극단적으로 성폭O(강O) 대비 거짓미투만 가늠해봐도 차이가 많이 날 것 같구요
    저도 별로 좋아하는 문구는 아니지만 페미들이 하는 말중에 "운이 좋아서 아직 생존해있다" 같은 소리가 있어요.
    남자가 인생 살면서 "운이 좋아서 거짓 미투에 걸리지 않았다!" 라고 말할 확률과
    여자가 살면서 "내가 운이 좋아서 강O, 몰카, 성희롱, 성추행을 겪지 않았다!" 라고 말할 확률을 비교해 봐도 대략 감이 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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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hitos 2019/04/12 00:09

    그리고 실제로 제 경험, 가족이나 친척, 친구들의 경험을 통해서 말씀드리면
    (두 다리 이상 건너서 전해들은게 아니라 당사자에게 직접 듣는 경우입니다.)
    어릴적, 청소년기, 20대를 거치면서 가까운 사람(주로 직계가족 또는 친척)으로부터
    성적인 문제를 당했던 케이스가
    아무 문제 없이 말끔하게 성장기를 보낸 케이스보다 많았습니다.
    사실, 문제 없이 말끔하게 성장기를 보낸 여성을 본 적이 없습니다.
    다들 어느정도 깊이있는 얘기를 해보면 당한 적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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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영화 2019/04/11 23:33

    남자가 저런 여자의 마음을 어찌 알겠음?
    세상이 그만큼 무서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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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光の魔術師 2019/04/11 23:38

    살 수 잇는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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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기발꼬락 2019/04/11 23:39

    그런데 사실 저게 과장은 아니잖아요
    밤길에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많은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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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ie. 2019/04/11 23:42

    당연히 무서워 할 수 있지 뭔 이딴 글 쓰고 여혐조장하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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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네★ 2019/04/11 23:45

    과장된건 있긴 해요...엘베 지하철 화장실 등등..
    근데 밤길과 밤택시 이런건 조심할건 조심해야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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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기발꼬락 2019/04/11 23:48

    엘리베이터, 지하철, 화장실이 과장이라구요?
    검색해보세요 cctv 영상이나 뉴스기사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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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3]24240 2019/04/11 23:47

    약하면 무서워 할 수도 있다 생각함
    양아치 형들 만날까봐 어릴때 골목길 못가던거랑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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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드애로우 2019/04/11 23:48

    근데 헐떡대는놈들이 많긴하잖아요 ㄷㄷ...
    근데 페미하는애들이 저러는건 이해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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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룡사 주지 2019/04/11 23:52

    이 정도면 병 아님요?
    강박증 수준이 장난 아닌데
    입원치료해야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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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엽두발랄 2019/04/11 23:53

    해외여행은 혼자 잘도감 ㅋㅋㅋ 레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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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을담아 2019/04/11 23:54

    여성이 아닌 남성이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죠. 저런 여성의 불편함은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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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푸른하늘 2019/04/11 23:58

    오믈 우리동네에 강O미수범이 형을마치고 전자팔찌를 찼다고 안내문이 왔다. 주소를 보니 5분거리
    남자라면 못생기고 험악하니 할텐데 두딸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선
    위 장면중 몇가지는 해당할수도 있다라는 더러운 기분이들고
    아이들 단속을 하게된다.
    참 힘든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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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삵쿵이 2019/04/12 00:06

    여자가 남자 폭력에 희생되는 경우가 많죠 반대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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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랄프깁슨 2019/04/12 00:10

    우리나라 치안순위가 아시다시피 세계 탑쓰리 중에 하나입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만족해야 이해할려나
    외국여자들은 자국의 치안이 우리보다는 떨어지다보니 많이 스스로 조심한다는데
    우리는 그냥 남자와 똑같은 수준을 바라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러면 좋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얘기고..
    새벽에 여자혼자 돌아다닐 수 있는 나라가 도대체 몇나라나 되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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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노마인드 2019/04/12 00:12

    최소한의 달리기 같은 운동도 전혀 하지 않으니 불안해하고 실제 위협이 있으면 고함도 못지르고 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 앉게 됩니다.
    왜 스스로를 지키려고 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남탓만 하는지. 강남의 미친 아줌마들이 없앤 체력장을 부활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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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책부록e 2019/04/12 00:15

    저럴수있죠 하지만 저들이 좋아하는 외국은 한국보다 더 위험하다는거 무서우면 일찍집에가라 하는게 이상해보이지만 늦게까지 술마시고 안전한나라 순위 정하면 2등안에 드는게 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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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랏말쌈잉 2019/04/12 00:17

    겁나 피곤하게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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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2H. 2019/04/12 00:17

    저 위에 나온 내용들은 충분히 이해감.. 다만 항상 저러지는 않을거고 긴장되고 위험을 느끼는 순간들이
    남자들보단 훨씬 많을 거임 .
    그렇다고 남자들 싸잡아서 욕하고 젠더권력이니 뭐니 얼토당토 않은 헛소리를 지껄이는건 안됨 .
    요즘 여자들 트위터에서 보면 다들 정신병 걸린거 같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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